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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5 09:30
저런 프로 자주 봤는데 보통 수분 보충이 되냐 안되냐 를 따지더군요.. 카페인은 이뇨 작용이 있어서 탈락 약성이 있는 차는 간에서 해독해야 해서 탈락...
24/07/25 09:35
카페인이 있거나, 이뇨작용 같은 약성이 강하면 식수 대용차로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곡류차나 일부의 허브티 같은 것만 해당이 되는 거죠. 사실 저기 나온 메밀차도 이뇨작용이 있어서 좀 애매하다고 봅니다;;
24/07/25 09:09
식수대용으로 할거면 곡물알갱이를 끓여먹으라고 들었는데 저 작두콩차는 콩 알갱이만 끓인건지 콩깍지까지 끓인건지 궁금하네요. 작두콩차 사면 콩 알갱이는 뽀빠이에 별사탕 들은것처럼 조금 들어있던데...
24/07/25 09:14
https://youtu.be/FF3lWBg5MKU?t=977
[물 대신 커피만 마시면 이렇게 됩니다 │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와 안되는 차 │귀하신 몸│#EBS건강] 이 영상은 2024년 7월 20일에 방송된 ＜귀하신 몸 - 62화 목이 마르다면 당신은 이미 탈수다＞편의 일부입니다.
24/07/25 09:39
재스민도 캐모마일과 같이 식수대용차로 가능다 카테고리에 들어갈겁니다.
근데 카페인이 적은 거지 없는건 아니긴 해서 좀 애매하다고 보긴하는..
24/07/25 10:13
그냥 별 이유 없고
38개 추려서 준비해온건 좋은데 막상 테이블에 진열하자 몇 줄로 세워봐도 나머지가 남는 찐빠가 나서 화면이 애매해지니 [???: 또 뭐 사러가긴 귀찮은데 대충 정수 생수 추가해서 40개 맞추자] 한 게 아닐까 킹리적 갓심을...
24/07/25 09:58
뭔가 수분보충에 도움이 되는 차들을 뽑아놓은건지... 루이보스가 혈액순환에 좋다고 해서 겨울에는 항상 보온포트에 끓여놓고 먹긴하는데 기준을 모르겠네요.
24/07/25 10:07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80정도인데 물대신 히비스커스를 하루 1리터정도 6개월정도 마신거 같아요.
차 영향이 절대적이지는 않을거 같지만 이번주 검사에선 총콜레스테롤 202 나왔어요.
24/07/25 10:08
EBS 마크가 가짠가? 권위에 대한 복종의 사회 실험인가??
EBS글자 떼고 그냥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이라고 보면, 생수 정수를 넣고 저런 질문을 하는사람을 믿을 수 있나요? 전문가선정은 제대로 한건지, 취재한 이야기는 제대로 동영상으로 만든건지... 검수는 하는 사람은 없는건지...
24/07/25 10:12
제가 저녁 7시이후에 배고프면 히비스커스 5백리터 맥주잔으로 마시는데 저는 괜찮더라고요.
속쓰림도 없고. 술마시면 자기전에 루틴처럼 5백리터 마셔요.
24/07/25 11:35
(수정됨) 물 6L정도가 치사량이라네요. 생각보다 적네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3573488
24/07/25 10:21
영상을 보니 '칼로리가 없거나 거의 없고', '이뇨작용/카페인이 없는' 차들을 고른 것 같습니다. 탄산수의 경우, 물론 칼로리도 없고 이뇨작용/카페인도 없지만, 탄산이 들어있어 그 자체로 산성을 띄기 때문에 위점막이나 식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제외한 것 아닌가 싶네요.(전적으로 제 뇌피셜입니다.)
24/07/25 13:00
보기 항목이 모두 물 베이스니 괜찮지 않을까요?
차라리 차를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조과정에서 칼로리나 카페인 성분의 비율이 많이 차이 날테니
24/07/25 11:42
저는 예전부터 이뇨작용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섭취하는 수분보다 많을리가 없는데,
왜 수분이 빠진다고 설명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해왔습니다. http://m.yakup.com/pharmplus/index.html?nid=3000132571&mode=view&cat= 세줄요약 : 카페인 음료도 수분 섭취에 포함된다. 차나 커피 속 카페인이 이뇨제로 작용하므로 수분 섭취에 도움이 안 된다는 속설은 틀렸다. 카페인의 이뇨 효과는 그리 강력하지 않다. 차나 커피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 음료 중 거의 유일하게 술은 탈수를 일으킨다.
24/07/25 14:17
생수가 없던 어릴적, 집에서 주전자에 보리차만 끓여먹었는데..
만약 보리차가 없다면 어릴 적 저는 물을 마시지 않고 살 수 있는 몸을 가진 것으로...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겠는데요..
24/07/25 17:23
강물만이 인류와 오랜 역사를 같이해온 참된 물이고 정수와 생수는 근본 없는 짭들이다 라는 관점을 주최측이 보인거라고 하면 이 사태가 설명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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