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12 15:16:44
Name Myoi Mina
File #1 pff.jpeg (330.1 KB), Download : 202
File #2 ji.jpg (97.9 KB), Download : 202
출처 2차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한강 작가에게 열폭한 작가 근황




이번 이슈로 나무위키에 등재된 그 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성로마제국
24/10/12 15:18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는 나무위키에 단독 항목 자체가 없으셨는데 유명해지셨네요
24/10/12 15:20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등재됐으니 성공
24/10/12 15:41
수정 아이콘
김규나 인생최대업적 - 나무위키 등재
24/10/12 15:23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누구 얘긴지 뻔히 알겠는데도
내 인생에 보탬 될 거 없으니 그만 봐야 되는 거 알면서도
또 보는 저야말로 문제네요
퍼블레인
24/10/12 15:23
수정 아이콘
괜히 듣보잡들이 거물들에게 비비는게 아니네요
관심도 없다가 이제 나무위키도 생기고
데스크탑
24/10/12 15:24
수정 아이콘
정치병이 대체 뭐라고 역사적인 순간을 온전히 못즐기는지.. 진짜 피곤한 인생
아카데미
24/10/12 15:27
수정 아이콘
배너광고 크크
24/10/12 15:30
수정 아이콘
어차피 목적이 광역어그로인 것 같은데 성공했네요.
안군시대
24/10/12 15:32
수정 아이콘
나름 자기객관화는 했네요 크크크..
가만히 손을 잡으
24/10/12 15:32
수정 아이콘
세상이 정치만 있는 것도 아니고 모든 잣대를 거기다 대니 자기 일도 제대로 못하는 거죠.
소설가가 아니라 정치가가 되니 소설을 못쓰는 거예요.
알카즈네
24/10/12 15:36
수정 아이콘
자폭 마려울 듯
겨울삼각형
24/10/12 15:40
수정 아이콘
어그로 성공적

이라고 생각할듯
24/10/12 15:58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부끄러워할 군상이면 애초에...
JAZZMANIA
24/10/12 15:38
수정 아이콘
아무도 몰랐는데 이걸로 이름 아는 사람이 늘어나서 대성공!! 이라고 생각하려나요.
24/10/12 15:40
수정 아이콘
순수문학이 멸종해버리다시피하고 소설로 밥벌어먹기 힘든 이 땅에서 조선 등에 칼럼 쓰는게 이 바닥에서 나름 최고의 성공(?)이라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하루 저녁에 판도가 바뀌니 많이 긁혔을듯요 흐흐
DownTeamisDown
24/10/12 15:43
수정 아이콘
성공적 어그로죠.
역설적으로 한강이 노벨상을 타야하는 이유중 하나를 증명한 사례 이기도 하죠.
저렇게 역사왜곡 하는사람이 아직도 많다는걸 보여준
24/10/12 15:43
수정 아이콘
네이버에 '김규...'까지만 싸도 자동 완성되니 성공했네요.

배너 티배깅...크크
츠라빈스카야
24/10/12 15:48
수정 아이콘
김규삼 1패.
그러고 보니 이 사람 관련 피지알 게시물에 김규삼 만화가 인용된 게 있었는데..
이정재
24/10/12 17:37
수정 아이콘
성향은 뭐...
검은잠
24/10/12 15: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만약 짤 댓글을 달 수가 있었다면 어그로 끌기 대성공 관련 짤이 생각나는 게 있는데 그걸 넣고 싶은 게시글이네요 크크...
그나저나 꺼무위키에 올라가신 분 항목을 봤는데 발언하신 내용의 성향이 허허,,, 하게 되면서 말을 아끼고 싶은 내용 뿐이더군요.
민희진과 아이들
24/10/12 15:57
수정 아이콘
소설계의 지만원 보다는 진중권이 어울릴거 같네요.
라이엇
24/10/12 15:58
수정 아이콘
류근 시인과는 정반대의 반응이네요
24/10/12 22:02
수정 아이콘
뭐라고 반응했는지 찾아봤는데 그 주책맞은 양반치고는 많이 절제해서 썼네요 크크크
내우편함안에
24/10/12 15:58
수정 아이콘
저렇게라도 뒤담까는 글이라도 써올려야 조선일보건 수구언론 출판 혹은 업체에서
하다못해 축하사 강연용 원고의뢰라도 들어와
칼국수라도 사먹을 푼돈이라도 받아 목구멍에 풀칠하나 보네요
속내 신세한탄하는 글보네 저도 쓰고 싶어 그리쓴게 아니란 느낌드네요
그렇게 라도 해야 풀칠이나 할까 말까하니 한다는
24/10/12 16:04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사람은 입에 풀칠하려고 시작했더라도 나중에는 자기가 진실되게 말한거라는 자기합리화가 완료됩니다. 원고료를 엄청 줬을리도 없으니까 더더욱 자기합리화에 몰두하죠
한화우승조국통일
24/10/12 16:02
수정 아이콘
와 나무위키 실검에도 오르셨네
와따시 다이쇼리!
TWICE NC
24/10/12 16:03
수정 아이콘
이름은 이제 남겼으니 성공 하셨네
모링가
24/10/12 16:04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등재됐잖아 한잔해
코기토
24/10/12 16:04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도 르누아르 같은 대가를 끌어들이네요.
전기쥐
24/10/12 16:12
수정 아이콘
쓰신 소설 수준이.. 한강에 열등감을 가질 자격조차 없는 분이십니다.
Janzisuka
24/10/12 16:29
수정 아이콘
본적 없는 소설이라 그부분은 전 모르겠고
https://www.chosun.com/people/Kim-gyuna/
조선일보 게시글을 보니
그냥 작가라기보단 타자기는 치는 사람인듯요
전기쥐
24/10/12 16:35
수정 아이콘
부산일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적이 있으니까 일단 정식 등단한 작가라고 하긴 해야죠.

그런데 쓴 글 수준이 도대체 심사위원들이 어떻게 심사를 했기에 당선되었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거의 낙서 수준의 글입니다.
에이펙스
24/10/12 16:17
수정 아이콘
소설가인데 열폭칼럼이 더 유명한걸 보니 재능은 없나보네요.
10빠정
24/10/12 16:17
수정 아이콘
진심 정치병이아니라 정치병인척해서 그쪽에 관심받으려고 했을거같습니다. 위장이리고봐요
시린비
24/10/12 16:17
수정 아이콘
실제로 글 조회수는 올라가고 있다고 하네요
Janzisuka
24/10/12 16:28
수정 아이콘
저 작가라는 사람 듣도 못해서 책도 본적 없어서 함부로 글 실력이나 문학적부분을 비판 하지 못했다가

조선일보 섹션에 기고한 글이 270여개 있어서
몇개 읽어봤습니다
https://www.chosun.com/people/Kim-gyuna/


네 그냥...딱히 몰라도 될 수준이더라구요
김재규장군의결단
24/10/12 22:31
수정 아이콘
다음 칼럼만큼은 기대가 되네요
24/10/12 16:31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덕에 한강 작가보다 나이도 더 많은 걸 알게 됐네요 어휴 크크크 저는 소설계의 윤서인으로 부르겠습니다
24/10/12 16: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도 덕분에 극우보수 진영에서는 나름 유명인사가 되었으니 이번 정권에서는 또 어딘가에서 한자리 차지하게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마 이걸 의도적으로 노리고 그런게 아닐까...
24/10/12 16:40
수정 아이콘
나름 성공한거 아닐까요? 자기가 좋아할만한 진영에 확실히 어필하고 여기저기 뉴스도 나왔으니
덴드로븀
24/10/12 17:0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3572?sid=110
[강천석 칼럼 - 한강 작가, 무거운 노벨상 가볍게 받았으면…] 2024.10.12. (조선일보 주필)
걱정도 태산이랄지 모르지만 작가 나이가 조금 걱정스럽긴 하다.
...
언젠가 ‘이젠 역사 현장으로부터 조금 거리를 둬야겠다’는 뜻을 비쳤는데 그것도 방법이다.

긁히는 분들이 많아보이네요.
멀면 벙커링
24/10/12 17:05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 대한민국 수구꼴통들 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24/10/12 17:17
수정 아이콘
지까짓게 뭔데 훈수지
24/10/12 17: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 칼럼은 귀담을 부분이 있기는 하네요.
댓글은 여전히 더럽지만.
약설가
24/10/12 17:01
수정 아이콘
지만원보다 수준이 살짝 더 떨어져 보이는데 지오천원으로 합시다
스테픈커리
24/10/12 17:23
수정 아이콘
소설계의 지만원 크크크크
빵터졌네요 흐흐
24/10/12 18:01
수정 아이콘
이 순간에도 두 강이군요
Dr.Strange
24/10/12 18:16
수정 아이콘
애완견의 길을 충실히 걷고 있네요 삶의 한 방식이죠
24/10/12 18:22
수정 아이콘

한글자로 요약가능
퇴사자
24/10/12 19:03
수정 아이콘
저게 의외로 괜찮은 전략입니다. 택도 없이 높은 레벨의 인물에게 들이대면 비웃음 당하기 쉽지만 체급은 올라가거든요. 그 누구더라 수칼럼이니스트인가 하던 분이 자주 써먹어서 효과를 봤던 전략이죠.
이른취침
24/10/12 19:06
수정 아이콘
올해는 다르다! 페이커 나와!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
24/10/12 19:23
수정 아이콘
뭐 본인들이야 세상의 악 좌파세력에 맞서 한마디 일침을 놓는다 생각하겠죠.
쵸젠뇽밍
24/10/12 19:36
수정 아이콘
불나방들이 온 몸을 던지게 하는 걸 보니 한강 이름값하네요.
카케티르
24/10/12 20:01
수정 아이콘
어그로 성공
지니팅커벨여행
24/10/12 20:13
수정 아이콘
와 이걸 등재시키네
인지도 올리고 나름 여기저기서 불러 주기도 하겠네요
No.99 AaronJudge
24/10/12 20:33
수정 아이콘
허허허
지구돌기
24/10/12 20:52
수정 아이콘
뭐 저렇게 들이받고 여기저기 불려다니면 남는 장사긴 하겠죠.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라고 하니
홍차+우유
24/10/12 21:00
수정 아이콘
영리하신분 같은데요? 흐흐 이제 우파쪽에서 먹고살 구멍이 열렸습니다.
그말싫
24/10/12 22:02
수정 아이콘
이제 우파 유투브 돌면서 떡상각인데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10/12 23:55
수정 아이콘
그냥 잘되면 박수만 쳐주면 되는데 그걸 못하네.
낙수라도 받아야지.
토론시나위
24/10/13 03:58
수정 아이콘
"두 강"이라니... 정서를 탐구하고 언어를 다룬다는 작가가 타인의 이름을 가지고 이딴 짓이라니...
저속한 내면세계를 드러내는구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839 [유머] 벡종원의 역전우동 근황 [9] 카루오스6810 24/10/14 6810
506834 [유머] 학창시절 호불호 갈리는 반찬 [16] 길갈4885 24/10/14 4885
506829 [유머] 세계 각국의 돼지고기 요리 TOP 50 [37] EnergyFlow6200 24/10/14 6200
506827 [유머] 보이지 않던 감독의 의도가 보이기 시작함 [24] 두드리짱8034 24/10/14 8034
506825 [유머] 게이샤(게이코)가 쉽지 않은 이유 [4] 김삼관5408 24/10/14 5408
506812 [유머] 신축 아파트에서는 레고 금지.jpg [12] Myoi Mina 8915 24/10/13 8915
506811 [유머] 해외여행 갔다가 일요일 저녁 귀국 비행기가 결항되었을 경우... [18] 매번같은7368 24/10/13 7368
506801 [유머] 한국어 중에 가장 이상한 단어 [70] Myoi Mina 10293 24/10/13 10293
506797 [유머] 노벨평화상 받은 일본 반핵단체 히단쿄 "가자지구의 아이는 80년 전 일본과 겹쳐".jpg [48] 궤변7982 24/10/13 7982
506792 [유머] 게임의 불법복제를 막는법 [8] 퍼블레인6890 24/10/13 6890
506791 [유머] 알래스카의 미국 지도 [19] 길갈8468 24/10/13 8468
506790 [유머] 엔씨 소프트 호연 근황 [10] Myoi Mina 6840 24/10/13 6840
506787 [유머] 미시마 가문의 일상 [9] Myoi Mina 5248 24/10/13 5248
506782 [유머] 흑인이 꿀잠자는 소음 [3] DogSound-_-*6142 24/10/13 6142
506769 [유머] 흑백요리사 먹어보고 싶은 음식 이상형 월드컵 순위 [16] 두드리짱6039 24/10/12 6039
506768 [유머] 최근 컴백한 블랙핑크 제니 유트브 댓글 근황 jpg. [2] Myoi Mina 6010 24/10/12 6010
506765 [유머] AI업계 전설 일리야 수츠케버가 창업한 기업가치 6조7천억원짜리 회사 [4] 깃털달린뱀6066 24/10/12 6066
506762 [유머] 현대전의 주력으로 떠오른 병종 [31] 인간흑인대머리남캐7848 24/10/12 7848
506759 [유머] 14년 만에 채택된 지식인 [13] 밥과글6788 24/10/12 6788
506758 [유머] 좌뇌파와 우뇌파가 다르게 보인다는 사진 [36] flowater7195 24/10/12 7195
506754 [유머] 흑백요리사 쿠킹 클래스 영상이 공개됐네요 [14] Davi4ever5583 24/10/12 5583
506750 [유머] 맥도날드 화장실에 갇혔는데 마오리족이 도와줌 [16] Myoi Mina 7392 24/10/12 7392
506749 [유머] 한강 작가에게 열폭한 작가 근황 [61] Myoi Mina 9483 24/10/12 94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