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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23:58
맞습니다. 그 해골 선장이 뒤에서 칼찌르는 장면이나 목이 잘려서 나뒹구는 장면같은게 기백때문에 그렇게 보인다는 설명이긴합니다만... ...테니스로 최면도 걸고 공간도 자르고 상대의 능력을 흡수도 하는데 거인이 대수일까요?
24/10/24 22:50
신테니도 애니로 나오나보네요ㅡ,.ㅡ 현지에선 여전히 인기있는건지
참고로 연재물에선 5년 전에 나온 장면입니다. 피지알에도 올라왔었네요 https://pgr21.co.kr../humor/375902
24/10/24 23:12
비록 저 거인화는 뭘해도 쉴드를 못 치지만 해당 대결이 나온 일본 vs 독일 편은 작가의 마지막 불꽃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퀄이 좋습니다.. 대체 왜 거인화를 끼얹었는지는 모르지만요ㅜ
24/10/24 23:30
저건 꽤 예전에 본건데 최근에는 '상대가 생각하는 강적을 구현화' '마허라 같은 적응능력' '위기에 몰리면 강해짐' 등등 비교적 평범한 능력(?)이 나오고 있습니다
24/10/24 23:31
저거말고 황당했던 장면 기억에 나는대로 써보면
말타고 테니스침 공 7개로 테니스침 연습한다고 라켓 망 다 없애고 가운데만 십자로 남겨놓음 좀비테니스 - 경기장 밖으로 날아가도 좀비처럼 기어서 다시 옴 상대방 지쳐서 GG
24/10/24 23:41
이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왜 이러는건지 그냥 이해가 안됨
에바처럼 자기혐오로 관객 엿먹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생각으로 이런 환장쇼를 만드는건지 단순히 팔리니까 한다기에는 이렇게 막나갈 필욘 없는거같은데
24/10/25 00:35
생각보다 평범한데요 애초에 블랙홀에 생기고 공룡이 나오고 그러지 않았나 크크크크
분명 내가 테니스의 왕자 처음 봤을땐 평범한 테니스물이었는데... 안본지 거의 이십년된것 같은데 저렇게 바뀔줄은 몰랐지만요 크크크크
24/10/25 01:55
근데 스포츠물이 무난한 이능력 필살기/ 배틀물로 변하는 건 좀 흔하긴 한데
테니스의 왕자는 캐릭터 비율이나 이런 것 때문에 더 위화감이 들긴 하나봐요
24/10/25 08:35
판타지를 넘어 뇌절로 간지 오래됐는데 이젠 뇌절이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한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함거 같네요
테니스의 왕자 초반과 인기 생각하면 이 작품 팬들은 계속 고통받을듯...
24/10/26 17:16
작중 나이로는 중3 애들은 고등학교롤 가거나 그랬을텐데 신 테니스의 왕자가 그 전작에 나이 기준으로 일본대표합숙 같은걸 부른거라..
주인공도 원랜 일본대표쪽이었는데 미국쪽에도 그게 있어서 거기로 넘어가고.. 근데 저 영상보면 다시 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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