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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09:48
차 만드는 과정은 영국 사람들 보 기에 엄청 문제가 많은 것 같은데.. 뭐가 문제죠? 전자레인지 빼고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영국 사람들은 저런 유리컵을 더럽다고 생각하나보네요? 나머지는 뭐 그냥 데워서 쓰까먹으면 똑같을 것 같은데... 애초에 티백 자체를 안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
24/10/25 15:53
홍차는 팔팔 끓는 물에 우리는게 원칙 입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녹차 80도, 커피 90도, 홍차 100도) 이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로 보이네요.
24/10/25 11:15
유툽이라 어느정도의 그런건 있겠지만
영국인들이 차에 대해서 민감하다는건 확실히 알겠네요 이탈리안들이 그 커피. 아메리카노에 대해서 민감한것처럼요 한국인들은 뭐에 긁히려나?갑자기 궁금쓰합니다 그 김치를 가지규 온갖짓을 해도 그러려니 해버려서
24/10/25 11:46
https://pgr21.co.kr./humor/507256
최근에 올라왔던 유사한걸로 이런게 있고, 긁히는건 까진 모르겠지만 외국나가서 느긋함에 답답해 죽으려는 분들 많죠.. 크크
24/10/25 12:52
https://youtu.be/KpKPueBqFWc?si=qXN-p68djzsZqvVT 1분 33초
이거 안긁히는 분과는 겸상 못합니다 레알
24/10/25 15:55
'예전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온 영국인들이 아침에 홍차 만드는데, 오히려 저 영상이랑 비슷하게 하더라고요. 보면서 '홍차가 일상화 되어 있으니까 사소한건 신경 안쓰고 대충 마시는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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