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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16:47
[7월 출생아 1년 전보다 7.9% 늘어…혼인도 32.9% 증가]2024-09-25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59664.html 잘 하고 있네요 크크
24/12/08 19:31
제가 아마 얀님보다는 군생활을 나중에 했을 것 깉이사 보충하자면, 제 기억으로는 국정본 산하 XXXXXX에서 저 글처럼 찾아서 보고서 인트라넷에 올리고 그랬습니다. 전 일개 비행단 정보처 소속이었지만 찾아서 보려고 하면 볼 수 있었죠. 더 위험한 것 정보는 칼같이 접근제한 걸려 있어서 본부나 작사 레벨에서도 볼 수 있는 사람이 많진 않았고요. 777은 다른 것만 주구장창 했구요
24/12/08 16:00
아버지 신혼 사진으로 몇달 걸려서 찾아준 게 대단했습니다.
아이티 지진 이후에 더 이상 볼 수 없는 공간이 되어버린게 안타까웠지만...
24/12/08 16:21
이정도면 사실 김정은의 일거수 일투족은 심지어
오늘밤 어느 기쁨조가 수청을 들지까지 우리쪽은 다알고 있지 않을까 하네요 핵있다고 하지만 어찌보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우리 정-군 모습들 보면 김정은 따위 개전과 동시에 바로 죽여버릴수 있을정도 아니 죽이지 못하더라도' 북한 지위부는 거의 기능을 상실할 정도로 초토화 시켜 버릴수 있지않나 하는 뭔가 든든함이 듭니다
24/12/08 18:44
우리나라 계엄을 포고령 이전에 북한이 알고있었다고 하더군요. 군 이동으로 알게 되었고 포고령 이전에 북한에서 관련 회의가 있었다고…
서로 적대한지 오래되면…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듯…
24/12/08 19:22
평소에는 깝치다가 지금은 찍소리도 않고 가만 있는걸 보면, '미친 눔이 아니라 미친 척하고 떡시루에 엎어질 눔'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24/12/08 16:39
근데 김정은 죽이는게 우리에게 이로운지 확신이..
일단 요 며칠 잠잠한걸로 봐서 어느정도 는치는 있잖아요. 윤같은 인간이 다음 정권 잡으면 더 골치아플수도
24/12/08 17:40
이야 크크크 신기하네요
저도 훈련소에서 부엉이같은 굉장히 날카로운 인상 가지신 분이 관심있는 애들 모아놓고 777 설명회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저는 보안규정이 너무 빡세보여서 튀튀했지만 크크 분명 군인이실텐데 사복 입고 계시고 조교들도 꼼짝을 못해서 굉장히 인상깊었네요
24/12/08 17:09
사실은 저 사진들이 발사위치나 김정은 동선을 미스리드하도록 만들어졌고, 저 게시물도 그에 대한 확증편향을 강화하기위해 공작원이 작성한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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