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11/29 13:32:05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조말론
20/11/29 13:42
수정 아이콘
다음 치료 받으러 가실 때 편지같은 카드 정도로 돌직구 가시지요 번호 남기시고
폰으로 연락이 오면 시그널이 뜬거고 아니면 그냥 친절한 분이었던거구요
20/11/29 14: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척 고민되네요 ㅠㅠ
공항아저씨
20/11/29 13:48
수정 아이콘
진료가 공개된 구역에서 이루어지는지 , 방에서 문을 닫고 이뤄지는지 궁금하네요.(대화가 타인에게 들리는지 진료환경이 어떤지..) 그런데 제 경험상 의사선생님들이 아무리 연령이 있고 미혼이더라도 관심이 있어서 환자에게 친절한게 아니라 그렇게 살아와서 친절한거더군요. 게다가 작성자분도 직업도 알고 미혼인걸 알고 나니 끌리기 시작하셨다고... 흠..

그냥 대놓고 한번 물어보세요. 후회하는거보단 질러보는게 낫죠.
나이 있으신 분이니 작성자분 같은 환자 많이 겪어보셔서 만약 착각이었더라도 무안하게 대처하진않을거라 생각합니다.
20/11/29 14: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사합니다.
공항아저씨
20/11/29 14:08
수정 아이콘
본인의 마음을 따르는 길이 가장 후련한 길 일겁니다. 용기에 응원을 보탭니다.
2021반드시합격
20/11/29 1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윗한 인연이네요
조말론님 말씀에 동의하구요,
번호 남기고 기다리며 오마조마하는 게 싫으시면
메모나 카드 대신
직접 만나뵌 자리에서 저녁식사 대접 제안하는 것도 방법이라 봅니다.

아울러 '덕분에 빨리 치유되었다'로 메모 내용이 끝나버리면
(=환자 대 의사 관계로만 표현해버리면)
'이 여성분이 내게 호감이 있구나'를 남성분이 인지하기에는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연 잘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20/11/29 14:05
수정 아이콘
원래 친절하신거랑 제가 헷갈리는건지.. 그렇다면 마음이 많이 아플꺼 같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2021반드시합격
20/11/29 14:26
수정 아이콘
그분이 애당초 별로 친절하지 않으시다 하더라도
글쓴님 취향저격이시라면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
모든 도전에는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니...... 잘 되면 피지알에도 소식 전해주셔요 흐흐흐
신류진
20/11/29 13:57
수정 아이콘
역시 질러보는게 좋죠
20/11/29 14:1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네요.. 흑흑.
20/11/29 14:00
수정 아이콘
그린라이트입니다
무조건 먼저 다가가서 낚아채세요
후회하면 안됩니다. 화이팅!
20/11/29 14: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0/11/29 14:04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같은 케이스로 연상의 여성 환자분과 결혼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빕니다~
20/11/29 14:06
수정 아이콘
우와.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해요~
20/11/29 14:38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주저하는 사이에 남이 채가면 무슨 소용인가요!
질소반과자반
20/11/29 14:49
수정 아이콘
일단 지르는걸 추천합니다. 어떻게든 질러보지 않고 지나가면 나중에 남는건 후회뿐이니깐요.
20/11/29 14:52
수정 아이콘
달달하네요. 응원합니다~!
얼씨구3
20/11/29 15:30
수정 아이콘
고고!!
후회없게~
하얀마녀
20/11/29 15:42
수정 아이콘
화이팅
피쟐러
20/11/29 15:50
수정 아이콘
주먹들고 있는 개구리짤 올리고 싶네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0907 [삭제예정] 신용대출 질문드려요 [19] 삭제됨5753 20/12/08 5753
150900 [삭제예정] 30살이 할 만한 알바는 뭐가 있을까요? 삭제됨8330 20/12/08 8330
150885 [삭제예정]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는 누구일까요? [33] 삭제됨7723 20/12/07 7723
150879 [삭제예정] 코로나19 초기에 딱 한달~두달 셧다운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31] 삭제됨7674 20/12/07 7674
150865 [삭제예정] 대한민국 최악의 악인 누구라고 생각허세요? [28] 삭제됨11288 20/12/06 11288
150858 [삭제예정] 위협운전? 보복운전? 을 당한 것 같습니다. 한번 살펴봐주세요. [22] 삭제됨7334 20/12/06 7334
150846 [삭제예정] 업체 직원 실수로 10만원 손해를 봤는데요. [15] 삭제됨7653 20/12/06 7653
150814 [삭제예정] 주담대 관련 여쭤볼게 있어요 [8] 삭제됨6019 20/12/04 6019
150813 [삭제예정] 지금 블리자드 배틀넷 되시나요? [6] 삭제됨7504 20/12/04 7504
150747 [삭제예정] 진로 고민 [10] 삭제됨6007 20/12/03 6007
150736 [삭제예정] . [10] 삭제됨5927 20/12/02 5927
150709 [삭제예정] 이사 비용과 이삿짐 보관료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2] 건투를 빈다7740 20/12/02 7740
150682 [삭제예정] 톰브라운 맨투맨 사이즈 질문입니다 [13] 꿀행성10387 20/12/01 10387
150680 [삭제예정] 힌츠페터 같은 기자가 당시 광주에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3] 삭제됨5456 20/12/01 5456
150647 [삭제예정] 회사 2군데서 스카웃 오퍼를 받았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31] 삭제됨6335 20/11/30 6335
150639 [삭제예정] 직원들 2021년 최저임금을 계산해야 하는데.... 도움을 바랍니다 [7] 하얀마녀6070 20/11/30 6070
150629 [삭제예정] pgr 글쓰기시 글자수 제핞 아이콘에 대한 질문입니다. [1] 삭제됨4872 20/11/29 4872
150628 [삭제예정] 2만원 이하 가장 맛있었던 음식 추천해주세요. [23] AW7858 20/11/29 7858
150624 [삭제예정] . [20] 삭제됨9485 20/11/29 9485
150585 [삭제예정] 최고의 액션영화 골라주세요. [26] AW6832 20/11/27 6832
150575 [삭제예정] 고추털 관리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27] 삭제됨12435 20/11/27 12435
150571 [삭제예정] 보금자리론 대출 받으려고 하는데 혹시 거절 가능성 있을까요? [5] 삭제됨5311 20/11/27 5311
150552 [삭제예정] 직장내 상사와 트러블 [16] 삭제됨7168 20/11/27 71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