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광마회귀 웹툰 연재 후 피지알이든 다른 커뮤에서든 추천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헌데 웹툰으로 보니 첨에 너무 안 맞아서 '이게 대체 왜 재미있다는거야?'하고 하차했다가,

우연히 어젯밤 다시 보니 아주 재미있어서 웹툰은 일단 나온 거까진 다 봤습니다.

그러고 지금 단숨에 소설도 정독 중입니다. 미쳤네요. 활자를 읽으며 소리 내서 웃고, 또 때로는 이야기의 흐름에 빠져든 게 얼마만인지

이런 비슷한 소설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단 유진성 작가의 다른 소설이 있다면 당연히 볼 생각인데 다른 작가의 글도 환영입니다.

제가 무협 소설을 이제 막 보기 시작했는데 화산 귀환은 두 달 전 쯤까지 보고 하차했습니다. 다시는 안 볼 생각이구요

아! 다른 것보다 완결작이면 좋겠습니다! 연재중인 건 아무리 재미있어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기다리는 게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