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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9 15:35
lg 베스트샵이 그 상품을 엄청 좋아하나보네요... 올해 1월 쯤에 상담받을 때도 가는 베스트 샵마다 그걸 추천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 상품 때문에 억지로 여행을 가는 느낌이 들어서, 딱히 할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결국 엄청 고민하다가 삼성으로 갔습니다(???).
23/07/29 16:01
(수정됨) 교원 연계해서 지원금 나오는 상품이시면 이번에 제가 그렇게 했습니다
이자 미리 땡겨받고 7년 정도 월 15만씩 적금든다 생각하고 가입했습니다. 대충 10퍼 이자 받는 느낌으로? 복잡하긴 한데 어차피 매년 적금 들고있는데 7년 묵히고 잊어버리자...생각했네요 그런데 지원금은 원금에서 빼서 따로 결제하고 그 지원금은 또 몇번에 걸쳐 나눠 돌려주더라고요? 거기다가 주는 혜택 이런거는 전혀 건드리면 안된더라고요 크크. 안 그러면 낸 거 못 돌려받는다고... 꼬여있는데 설명 잘 들어보시고 필요하시면 한번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3/07/29 18:54
그런 할인혜택은 결국 조삼모사이기 때문에 수년뒤 상조로 인한 혜택이나 기회비용을 판단해서 손익을 구분해내실 수 있는게 아니면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저는 휴대폰이나 인터넷 가입 결합상품을 주로 잘 활용하는데 최근에 상조도 한번 손대봤습니다만 이익과 손해구간을 분석해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거 아니면 그거 관리하는게 더 비용입니다. 저도 가족외에는 제가 대신 손익비용 계산해줄 거 아니면 모른다고 합니다 당연히 기업이 손해보는장사할리가 없기때문에.. 소비자의 혜택구간은 매우 찰나고 손실이 생기기는 매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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