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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21:33
유통기한 다돼가는것도 맛탱이가 확 가요. 건강상에는 문제 없는것같긴 한데.
칼로리 보충과 음쓰생산예방이 목적인거라면 조심스럽게 드셔볼순 있을듯
23/11/06 21:52
보관 잘했으면 그정도는 괜찮더라구요
기름 쩐내 이런거도 딱히 없었씁니다. 실제로도 찾아보면 유통기한에서 1+2 개월 정도는 괜찮다고 하구요.
23/11/08 11:43
먹지 마세요. 제가 그런 라면 먹었다가 비위 상해서 2년동안 라면을 못먹었습니다. 몸이 기억했는지 거부하더라구요. 드시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23/11/07 04:55
전반적으로 식품회사에서 유통기한을 줄이는 추세입니다. 아마도 유탕면류(대부분의 라면)들의 유통기한이 보통 1년 정도였었는데, 최근 8~9개월 정도로 단축해서 유통기한을 찍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기한은 상미기한으로서 사실 곰팡이가 보이거나 하지, 못먹어보이지 않는 이상은 먹어도 괜찮습니다만, 이상이 발생하였을때 아무도 피해보상을 개런티하지 못하니 개인의 선택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라면 맛있게 먹습니다.
23/11/07 07:33
좀 맛없는 방식이긴 한데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셔야 먹을만 할겁니다. 국물은 따로 조미를 하구요.
그 특유의 유탕 쩐내라고 해야되나... 민감한 사람은 절대 못먹고 평범한 사람도 느낄 정도라서 그 부분이 안맞으시면 어려우실수도.
23/11/07 09:25
유통기한 다 되어가는 라면도 기름 쩐내가 납니다. 먹어도 이상은 없어요
면 따로 삶아서 한번 헹구고(라면 칼로리 줄이는 법) 먹으면 더 괜찮을 것 같긴 하네요. 기름이 꼭 필요하면 참기름 투하하시고...
23/11/07 09:33
한달까지는 딱히 쩐내 심하고 그렇진 않습니다. 특히 비빔면은 물에 면을 헹궈먹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더욱 상관없습니다.
유통기한 +6개월정도 되면 확연히 느껴질정도로 쩐내가 날건데, 그 경우에도 맛이 없는것뿐이지 몸에 이상이 생길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그것보다 더 오래된건 몸에 안좋을수도 있으니 그냥 버리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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