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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3 21:36:17
Name Rays
Subject [질문] 구마유시 성명절기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구마유시 챔프폭이 넓긴하지만 잘못다루는 챔프들이 있고
또 굉장히 잘하는 챔프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보기중에서 하나만 꼽자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 바루스
2. 세나
3. 징크스
4. 자야
5. 아펠

개인적으로 구마유시하면 글로벌궁이 눈에 띄어서 징크스나 세나 고르고 싶기도한데
그래도 바루스가 맞는거 같기도하고 자야잡고 하이퍼 캐리하던 모습도 생각나고 어렵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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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3 21:3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월즈의 기억이 아직 강렬하기 때문에 바루스같아요.
쿼터파운더치즈
24/03/23 21:40
수정 아이콘
바루스 아펠이라고 생각하네요 바루스로 결정적인 장면 되게 많이 만들어내기도 했고
그리고 하나 더 꼽으면 루시안?
징크스는 아무래도 데프트의 챔프라는 느낌이 더 크고 세나는 고스트가 생각나구요
Bronx Bombers
24/03/23 21:42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바루스 꼽습니다. 바루스 장거리 Q는 진짜 역대 원탑급으로 잘 맞춘다고 생각하고, 그걸로 결정적인 장면을 정말 많이 만들어냈죠.
정작 본인 스스로 가장 자부심 느끼는 챔프는 아펠같지만.....
24/03/23 21:49
수정 아이콘
케틀도 있습니다
24/03/23 21:56
수정 아이콘
징크스
라멜로
24/03/23 22:00
수정 아이콘
타 정상급 원딜이랑 비교해도 급이 다르게 잘 다룬다 싶은 건
케이틀린이랑 징크스 궁
완성형폭풍저그
24/03/23 22:15
수정 아이콘
룰러의 제리와 지우의 스몰더를 꺽어버린 바루스가 아무래도 기억이 나네요.
녀름의끝
24/03/23 22:59
수정 아이콘
큰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던 픽이라고 하면 역시 바루스..
페로몬아돌
24/03/23 23:02
수정 아이콘
바루스
김삼관
24/03/23 23:09
수정 아이콘
장거리 궁극기요..
24/03/23 23:38
수정 아이콘
일단 리스트 중에선 바루스고 개인적으로는 유독 진이 많이 생각나네요. 월즈 4강 때 퍼포먼스가 잊혀지지 않아서
랜슬롯
24/03/23 23:44
수정 아이콘
바루스 징크스 아펠 세개가 떠오르는데

바루스는 뭐 작년 월즈 이번년도 월즈 둘다 말할 필요가없고
징크스는 와 징크스 하드캐리!! 이런 장면이 딱 하고 떠오르기보다는 그냥 원거리 궁극기로 좀 엄청난 장면들 많이 나왂던 기억나고 (오브젝트 스틸이나 킬등)
아펠은 19년도 였나 담원 4강에서 쭈우욱 5경기 전까지 밴당할정도로 잘하는 카드였으니…

물론 아펠이야 바선생도 워낙 잘하니 성명절기라고 하긴 그렇고..
Asterios
24/03/24 00:01
수정 아이콘
각종 오브젝트 스틸, 룰러-369와의 2:1, 얼마 전의 [드래곤 슬레이어]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바루스라고 생각합니다.
세나는 뭔가 구마유시의 시그니처 픽이라기보다는 현재 티원을 상징하는 픽 같은 느낌이네요.
24/03/24 00:17
수정 아이콘
바루스
힐러리 한
24/03/24 00:17
수정 아이콘
바루스죠
LCK제발우승해
24/03/24 00:49
수정 아이콘
바루스가 아닐까요 흐흐
세나는 워낙 원딜이 빛나는 상황이 안나오기도 해서 작년 BLG 말고는 크게 생각이 안나네요 크크
징스 아펠은 데프트와 바이퍼라는 큰 산이 있고..
자야는 흠..
미카엘
24/03/24 02:12
수정 아이콘
바루스~
태엽감는새
24/03/24 02:47
수정 아이콘
저는 희한하게 데뷔전 사미라가 강렬하게 머리속에 박혀있습니다
제가LA에있을때
24/03/24 07:35
수정 아이콘
바루스
알카즈네
24/03/24 09:04
수정 아이콘
작년 플옵 캐리하던 자야가 떠오르지만 그래도 롤드컵 우승시켜준 바루스
24/03/24 09:39
수정 아이콘
바루스, 자야 투탑 봅니다
No.99 AaronJudge
24/03/24 17:22
수정 아이콘
어려운데…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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