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난감한 점이 좀 생겼습니다.

2월초에 해외에서 실험장비를 주문하였고

3월 12일 한국에 들어와 통관이 끝난 다음

3월 14일에 택배사로 인계되어 배달지에서 약 8km정도 되는 집하지에

장비가 배송되어

배송지에서 받기 일보 직전 상태까지 갔습니다.

이것까지 확인은 했고

큰 물건이라 택배기사 분이 내리지 못할 것 같아

배송지에서 장비 운반 및 설치할 인원을 수배하였고

배송이 시작되면 알려달라고 택배 기사님께 부탁하였습니다.

이게 3월 21일달이었구요

근데 갑자기 3월22일날 택배기사님꼐서 본사에서 배송불가 판정나왔다고 이야기하였고

본사에다 22일날 연락했으나

23일날 답변을 보내오지 않았고

다시 23일날 긴급으로 처리해 달라고 연락했으나

역시 연락이 없었습니다.

또다시 24일 본사에다 총 3번을 연락했으나

답변이 없어

소보원에 24일 연락햇고

원론적인 답변만 택배사가 아닌 소보원에서 받았습니다.

(소보원측에서도 아직 택배사로부터 답변을 못받았다고 합니다.)

해당 기기는 실험장비로

현재 이것 때문에 실험을 3주간 공친 상태라 (더이상 뭘하고 자시고를 못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본사 쳐들어가서 이야기하고 싶으나

제발 물건만을 받기 원하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