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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3 17:24
저라면 반은 팔고
반은 많이 쓰는 주식계좌로 주식옮기기하겠습니다 투자 당시에 기대했던 아이디어가 완전히 망가졌다면 다 파는것도 고려할거같구요 다만 주식거래나 투자를 자주 안하시는 편이라면 그냥 묵혀두는것도 방법일 순 있겠네요
25/01/03 21:41
이런건 케바케라 단기간에 -20%-30% 정도까지라도 반등 가능성이 높으면 일단 두고보셔도 되는데
개별주는 한번 고꾸라지면 특별한 계기가 없으면 반등을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중도책으로 몇 차례로 나누어 분할 매도 하시는 것도 합리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25/01/03 22:54
10년 두면 오르겠죠(=그냥 둡니다) 근데 이건 제 생각이고,
주식 처분에 대한 결정은 관련된 지식도 영향을 미치고, 그게 부족하다고 생각하신다면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가는거죠. 정답은 없습니다. 아 근데 난 고수가 아닌데... 왜 답글달았지..
25/01/03 23:43
파셔도 좋고 안파셔도 좋은데
물은 타시면 안됩니다. 설사 나중에 올라도 나쁜 습관이 되어버려서 비교적 소액이니까 정답은 무한 홀딩하시거나 기간정해서 기계적인 부분 손절이 아닐까 싶네요
25/01/04 06:48
비슷한 상황에서 계속 고민했는데 저도 비슷한 소액으로 카카오이긴 하지만 지금은 -80%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크크 제가 지금 글쓴이 분 상황처럼 -50%쯤으로라도 돌아간다면 그냥 팔고 미국 etf라도 넣을 것 같습니다.
25/01/04 19:56
심플합니다
내가 현재 280만원을 투자한다면 어떤걸 살까? 그걸 사시면 됩니다 A종목을 물려서 -50%든 대박나서 +500%든 이건 현재의 결정에 있어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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