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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8 01:56
안마기 의료서비스 미용서비스 vr 노트8 같은거야 협찬 제공 봉사이고
식사제공하고 와이파이 뿌리고 셔틀버스 운행하는거야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여기 어느부분이 그렇게 국비걱정할만큼 퍼주는걸로 보이시는지 궁금하네요.
18/02/08 02:39
재능기부겠죠. 설마 나라에서 강제로 차출해다가 저기가서 봉사하라고 시켰겠습니까...
애초에 그런식이였으면 당장에 조중동에서 해드라인으로 뽑을테니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18/02/08 04:59
도대체 뭘 원하는건가요?
덩그러니 선수촌이라고 원룸들만 늘어놓고 경기장만 지어놓고, 해외에서 보낸 선수들 밥먹고 자는거 말고는 짱박혀서 아무것도 안하길 바라나요? 올림픽 상황 보여주는 사진들에 국비 타령할꺼면 애초에 이딴 올림픽 왜 하냐고 까는 해당 목적으로 글을 쓰시던가요.
18/02/08 04:56
올림픽 자체가 국비입니다.
지금껏 행해진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2002월드컵, 2002부산아시안게임, 2014부산아시안게임 전부다 국비였습니다. 오버좀 적당히 하세요.
18/02/08 07:09
4대강 자원외교로 삥땅친게 백조가 넘는다는게 정설이죠 어떤 교수님이 책도 썼죠
그리고 저 올림픽 유치는 그네가 한거죠 공식적인 올림픽인데 돈 쓸수밖에 없죠 그게 아까우면 처음부터 하지말았어야죠
18/02/08 07:09
공식적으로 집계되는 올림픽 개최비용 부터가 십수조인데, 그 중에서 저런 건 푼돈이죠.
돈 아까우면 평창동계올림픽 자체를 해서는 안되는 거였고, 이왕 맡게 된 지금의 상황에서는 마무리 완성도라도 끌어올려서 유무형의 부가효과라도 누리는 게 그나마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18/02/08 02:07
최저임금을 못 받았으면 절차를 거쳐서 돈도 받고 업주도 신고하면되고 바이러스로 인한 격리는 일상생활에서도 하는겁니다.
여기서 그 두가지를 꺼내는 이유는...? 무슨 올림픽성공을 위해 나라에서 알바생 최저임금도 안주며 쥐어짰고 격리조치는 올림픽기간동안 쪽팔린다고 어디 산골에 숨겨두기라도 한것처럼 말하십니다?
18/02/08 07:15
과거 독재정부에서 민주운동하다가 고문받고 돌아가시거나 다치신분들 피해보상부터합시다
광주민주항쟁 사상자들 국가 손해배상도 제대로 못받았을걸요? 일단 법대로 하면 쿠데타 가담자들부터 다들 공소시효 없이 사형가야죠 국가반역 쿠데타에 무슨 공소시효가있고 용서나 선처가 있을수가 없죠
18/02/08 08:12
밑에서 사과를 했으면 여기에 이딴 댓글을 달질 말아야죠. 사과를 하는 사람이 가독성 좋게 해야지, 나 내 일기장에 사과문 써놨으니 니들이 와서 보던가 하실 분이네요.
18/02/08 08:21
GogoGo 님// 크크크 그냥 속이 좁아보이셔서요 할말없으면 지나가세요 자신하고 안맞는 의견하나했다고 사과까지 한사람한테 죽일듯이 달라붙는데 좋은말할까요
18/02/08 08:30
미스포츈 님//
1. 사과를 했다고 반복적으로 말하는데, 언제 어디에 어떤 사과를 했는가? 2.1. 사과 이후에도 이 댓글을 달았다면, 사과한게 무슨 의미인가 2.2. 사과 이전에 단 댓글이라면 왜 이 댓글은 수정 혹은 삭제 없이 그냥 있는가 바쁜 출근 시간에 피차 이런거로 에너지 낭비 마시고, 한가지만 조언하자면 다음부터 여기건 다른데건 자원봉사자 처우 문제를 제기할거면 시급 얘기는 빼고 하세요. 어그로도 최소한의 논리적 정합성은 갖춰야 사람들이 먹이를 줄겁니다.
18/02/08 08:34
GogoGo 님//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베취급 어그로 취급 하는데 밑에 댓글로도요 어떻게 합니까 한번더 사과 할까요??? 님 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저를 이미 일베충들의 지령을 받고 활동하는 어그로꾼으로 보는데 저는 정치글 쓴적도 없고 댓글도 별루 달지 않는 그냥 회원일뿐인데 제 댓글 하나가 경솔한 댓글이였다 치더라도 이런 대접을 받을만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평창올림픽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는건데 그런 표현으로 사회적 쓰래기 취급 하는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18/02/08 08:37
미스포츈 님// 일베라는 말은 제 댓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고, 님을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아요. 그냥 말도 안되는걸로 생트집 잡는사람 이라고 생각할 뿐이지.
그리고 자꾸 사과했다고 하는데 어디 사과했는지 이쯤 했으면 링크라도 하나 달아보시죠?
18/02/08 08:37
GogoGo // 그리고 사과글은 밑에다 쓰는게 맞는거지 리플 하나 하나 다 사과글 올려야 하난요? 그런 방식도 아니고 먹이를 준다는 말도 제가 지령을 받아서라는 확신을 가지고 쓴건데 굉장히 실례가 아닌가요? 제가 일베충 어그로꾼이 아니라면 사과 하실겁니까?
18/02/08 08:38
GogoGo // 제가 경솔 했네요 유머 게시판에 부정적으로 말해서 죄송합니다 추운데 편안한 출근길 보내세요
/ 라고 6시 01분자에 썻네요 사과를 썻는데도 이런 리플을 다는건 실례 아닙니까??? 제가 사과를 쓴 이후에도 밑에 댓글에는 제가 일베충 지령을 받는 어그로꾼으로 됬네요
18/02/08 08:42
미스포츈 님// 저건 티파니 같은 사과고, 사과도 아니네요. 님은 유머게시판에 부정적으로 말한게 잘못이 아니에요. 그냥 틀린 소리를 한게 잘못이지.
18/02/08 08:43
GogoGo 님// 그럼 내 댓글 하나에 이재용 같은 사과문을 원하세요???? 님이 만족 하지 못하면 안되는 사과문이요???? 문장 단어 하나하나 죽을죄를 사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과요???? 저도 잘못한건 있지만 먹이를 주었다등등 님 행동도 문제 있는거 같은데요?> 사과 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18/02/08 20:16
궁금한게 왜 댓글시작이 그리고인가요? 뭔가 다른댓글을 먼저 다셨나 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서요. 위에 미스포츈님과 비슷한 논지의 댓글은 하나밖에 없고 다른분이 쓰셨는데 왜 같은 분이 쓰시는 것처럼 쓰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18/02/08 02:03
요즘 평창 망하라고 흠집하나라도 찾을려고 혈안이 되신분들 많더군요.
근데 진짜로 망하면 더 욕하겠죠. 이런분들 보면 이명박때 평창 유치하는것에 왜 반대안했나 모르겠네요. 그때 좀 반대 열심히 하시지...
18/02/08 02:11
거의뭐...망해라고 고사지내는 수준의 사람들이 많은듯...아니 꼭 망해야 하겠죠 그분들 입장에서는 근데 망한다고 해도 정부잘못이 아닐텐데 흐흐
18/02/08 02:12
뭐 이미 하게된거 잘되야죠.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비판하면 되고. 조금더 관심있게보니 생각보다 잘하고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모든 분들 힘내시길
18/02/08 02:22
참 가난하네요.
김생민의 영수증을 보면 모든 사항에 대해 무조건 지출을 줄이라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줄일 수 있는 것을 줄이게끔, 그 열과 성을 다했으면 좋겠어요. 그저 구두쇠처럼 굴지 말구요. 실제로 아끼며 살지도 않으시잖아요?
18/02/08 02:55
올림픽을 무슨 동네 체육대회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건가요.
최고로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에게 올림픽 열리는 몇주 동안 저 정도 제공 못한다면 그게 더 국격 떨어지는일이 될것 같은데요.
18/02/08 03:25
댓글쓴 사람 닉보면 그러려니 합니다
그동안 코스프레도 하고 기믹도 부리느라 힘들었는데 뽀록났으니 이제 본색을 드러내고 대놓고 나가는거죠
18/02/08 05:22
제가 일베라는 말씀이신가요? 근거는요? 핀트가 안맞는 댓글이긴 했지만 코메디같은 말이네요 평창올림픽자체에 부정적이라일베라는 말씀인가요?
18/02/08 06:19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한마디좀 할게요
저격글 금지된거 알면 이런 댓글도 달면 안되죠. 얼굴 맞대고 할 수 있는 말 아니면 좀 자제 했으면 좋겠네요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면 될 일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이 보기엔 여러 사람들 보라고 뒷담화 하는걸로밖에 안 보이네요. 주제에 관련해서 반박을 하시면 될걸 님이나 저 분이나 게시물 주제 일탈한건 거기서 거기네요. 코스프레 기믹 뽀록 이런 단어는 만약 제가 듣는다면 모멸감이 장난이 아닐것 같습니다.
18/02/08 09:09
해당 사건의 중심 인물인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논리적 근거로 충분히 반박하실수 있는 쟁점과 대상에게 굳이 원색적으로 말씀 하시는게 안타까워 한 마디 해 본것 뿐입니다. 마음쓰지 마세요.
18/02/08 14:04
전설의 그분은 아닌것 같구요
피지알 저도 참 좋아하는 사이트지만 점잖게 딴지 족족 걸며 어그로 끌고 일반유저는 거기 낚이고 운영진 칼춤에 애먼 이용자들 모가지 날아가고 이런 모습이 반복되는게 안타까워서 쓴 리플이랍니다.
18/02/08 14:43
아하 그렇군요 그분은 아니고 전방적인 분위기가 그렇다는 말씀이시군요 :)
저도 사이트 이용한지 이제 17년차인데 진심인지 단순 어그로인지는 구분이 가더라구요 진심이신분은 대화 여지가 있는데 그렇지 않은분은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는 편인데 이게 또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_~
18/02/08 09:10
제가 모르는거랑 그 분의 활동 내역이랑은 요만큼도 상관 없습니다.
돈키호테님의 답변으로 갈음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8/02/08 06:12
까고 싶은 분들은 어떻게 해도 까네요. 이거랑 반대로 평창은 시설이 개떡같이 없다! 해도 까실텐데 뭐이리 불만밖에 없는건지... 저도 동계올림픽 열리는게 못마땅하지만 저렇게 괜찮아보이는건 그저 기분좋게 보면 되지 않나요
18/02/08 07:15
안 그래도 뭐 하나 걸려라 식으로 다 보고 있는데 소치때처럼 화장실 변기 칸막이 안되고 선수촌 아파트 엉망인것보다 몇배는 나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올림픽 본선 무대 밟는 선수들에게 저 정도 해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18/02/08 07:21
유머게시판에 할말은 아니지만 광주민주항쟁에서 무장헬기로 발칸포로 시민들에게 사격한 전두환과 그부하들이나 깝시다 진짜 적페는 그쪽이죠
아님 이재용 집행유에 판결한 사법부나 판사를 까야죠 이재용이 국민연금 손해끼친게 6천억에 이건희가 세금 안낸게 수조원인데 그거는 왜 침묵들 하는지 당최이해할수가 없군요 그네와 순실이가 독일페이퍼 컴퍼니에 숨긴 비자금이 수십 수백조 엠비도 해외비자금 루머가 수십조수백조 루머가 있죠 힘있고 독재하고 나쁜놈들 앞에서는 침묵하고 정의롭고 민주적인 정부만 욕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씁쓸하군요 어제는 과거정부 기무사간부가 선거개입 확인되었죠 깔려면 민주시민답게 그런걸 까야죠 올림픽은 이제 개막인데 손님맞이 잘해야죠
18/02/08 08:52
사건 당시 군부의 통제로 인해 언론매체는 '광주 사태'로 일컬었다. 하지만 군부 정권이 끝난 이후 진상 조사가 이루어져 광주 사태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일부 민간인들을 중심으로 국민의 기본권과 민주주의가 군부에게 유린당했다는 것에서 따와 광주 사태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다.
미디어에 따라 광주민중항쟁, 광주 학살, 광주 사태 등으로 부르며, 보통 일어난 날짜를 줄여서 5.18로 부르기도 한다. 광주 '폭동' 등의 진짜 왜곡 용어와 달리 사태(事態)라는 단어 자체에는 부정 의미가 없고 건조한 중립 어휘다. 그리고 발생 당시에 사용된 용어라서 이따금 일부 언론이나, 일상에서는 주로 중년 이상 계층에서 우파가 아니라도 정치 성향에 관계 없이 광주 사태라고 부르기도 한다.
18/02/08 09:38
이전에 배운 게 있어서 전라도 출신인 저조차도 광주사태라는 말이 무심결에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공중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에서 굳이 오해살만한 어휘를 선택하여 불필요한 소모를 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18/02/08 10:15
아 저도 댓글 보고.. [사태]와 관련하여 예전 장인어른과 있었던일이 생각나서요.
장인어른이 광주사태라고 이야기를 매번하셨는데, 저는 그게 아니고 민주화운동이나 아니냐며 정 사태라는 말로 계속하실거면 5.18이라고 쓰는게 듣는사람이나 오해가 없을거 같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여러번 이야기하다가 위와 같은 취지로 다시 저한테 이야기를 주시더군요. 뭐.. 결론은 자네와 나는 사상이 다른 사람이라 생각은 통일될수 없어 각자 서로 이해하고 자기 신념으로 살자...로 끝났지만요. ㅠㅠ 장인어른께서는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분이라... 예전일이 떠올라서 댓글 달았습니다.
18/02/08 07:51
가불기네요. 선수 복지가 좋으면 내 세금 다 저기 쓴다고 뭐라하고, 반대로 환경이 나쁘면 정부가 일을 이따위로 하냐고 역시 망한 올림픽이라고 했겠죠.
18/02/08 07:58
선수들이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이런 식으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체험을 하게 하는 것도 일종의 '투자'죠. 뉴욕 타임즈에 의미불명의 한식
광고 백 번 내는 것보다 단 한번이라도 이렇게 한국에 왔을 때 좋은 인상을 심어 주는 것이 국가 이미지 제고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8/02/08 08:10
선수 복지 또는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으로 어느 대회건 있는거죠. 세부적인건 차이가 있겠지만요. 인천아시안게임만해도 선수촌내에 가건물 만들어서 이것저것 즐길거리 제공했었습니다. 정확한건 모르겠으나 협찬이나 스폰서 형식으로 비용 충당하겠죠.
18/02/08 08:12
까고 싶은 분들은 어떻게 해도 까네요. 어느 정권하에서든 유치 및 개최는 결정된 거고,
대내외에 코리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손님맞이 잘하는 게 나쁠 것은 없어 보이는데….
18/02/08 08:48
대회 기간 동안 이용할 집은 이미 줬고, 차도 경기장 오고 가는데 아무 지장 없게 셔틀버스 잘 운행하고 있죠. 이미 바라시는 대로 이루어지고 있네요.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18/02/08 17:47
4대강만 하겠습니까?
자원외교보다도 훨씬 덜 쓰구요. 방산비리 보다도 훨씬 덜 쓰구요. 저정도 비용은 이명박근혜가 땡겨쓴 특활비 정도면 커버 될 거 같네요?
18/02/08 08:31
크크크 이게 까일일인가요? 어쨌든 하기로한거고 기왕이면 외국인들이 한국에대해 좋은이미지 갖고가면 좋은거죠...
나름 우리나라가 어필할수있는거 하는거같은데...제품들이야 홍보할려고 갖다놨을테고...의료서비스나 마용도 우리나라가 꽤나 좋은편으류 알고있는데요...
18/02/08 08:45
저기에 아무 것도 없었으면 그게 더 문제였을겁니다. 홍보,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되는건데 문제 삼는 분들은 비행기 안에서 제공되는 기내식이나 음료 같은 것도 대체 이딴거 왜 주는거냐고 항의했겠죠?
18/02/08 08:58
올림픽이란 행사 치르려고 초대한 선수들인데 1평짜리 화장실도 잘 안되는 반지하방에 밥은 하루 세끼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떼우게라도 하라는 건지??
18/02/08 09:08
18/02/08 09:26
한동안 조용하다 했더니 재밌네요..크크크
그리고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말정산으로 세금 다 받아가시면서 내 세금이 헛짓거리 하는데 쓰였다고 하지 맙시다.
18/02/08 09:42
세금을 다 받아가다니요.. 그리고 연말정산으로 받는건 당연히 받아야하는걸 돌려받는건데, 나라에서 세금 적당히 돌려주니까 감사히 생각하고 불만 가지지말라 이건가요???
18/02/08 15:22
소득세로 납부하는 세금만 세금이 아닙니다. 물건 사면 붙어있는 10% 부가가치세, 자동차 보유시 매년 납부하는 자동차세, 주류 및 담배류는 거의 물건값의 반이 세금이고요. 기름값에서 세금이 엄청나게 붙어있죠. 심지어 은행이자로 주는 몇천원 수익에도 세금공제를 합니다.
이런건 세금내도 내는 느낌이 안나서 인식이 안될 뿐이지 모든 소비생활에 세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18/02/08 09:50
pgr은 근데 어그로를 다 받아줘서 더 재밌죠
저걸 왜 받아주지 생각하다가도 어느새 댓글달고 있을때가 있음.. 오죽하면 pgr 아이디 산다는 글이 있겠어요 크크
18/02/08 09:41
맨날 술처먹고 쌈박질하고 다니는 아빠가 손님 데리고 왔다고 그 손님한테까지 우리가 인상쓰고 난리칠 필요는 없죠. 일단 손님은 잘 모시고 가고 나서 뭘 하든가 해야 -_-;
18/02/08 09:47
아니 전 정부가 싸놓은똥 깨끗하게좀 치워보겠다는데 왜들 시비인지 크크크크크
무뇌종자들은 자기집에 손님 놀러오는데도 청소도 안하고 밥한끼제대로 안차려주고 티비도 못보게 하나보죠? 인성 드러나네요.
18/02/08 09:51
이게 마음에 안 든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럼 우리가 무슨 소치 레벨로 대충대충해서 최대한 예산을 아꼈어야 한다고 하시는건지... 기왕 개최해서 물리지도 못하는걸 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현 정권 아무리 싫어도 깔만한걸 깝시다 좀. 이런 되도 않는걸로 까대는건 수준 다 보여서 매우 한심해보입니다.
18/02/08 11:14
어이쿠.. 자고 일어났더니...
평창에 큰 관심을 가진건 아니지만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잘 치뤄지길 바랍니다. 뒷감당은 끝난 후에 해야죠.
18/02/08 11:16
이미 벌어진 국가적 행사를 진영논리에 빠져 나라가 어찌되든 말든
망해라라고 기원하는 사람들이 애국은 안하더라도 매국은 말아야 하거늘 아주 대놓고 매국질을 하네요 해
18/02/08 11:27
벤쿠버 올림픽 보는 기분이네요. 깔사람은 올림픽에 맞춰 도로 넓히고 지하철 라인 공사한것도 혈세라고 까죠. 그때는 비씨정부에서 지하철공사 시간내에 완공했다고 인부들한테 금메달을 줬죠.
18/02/08 12:00
망하길 바라는 사람 참 많아요. 이왕 하는거 무사히 잘 마치길 바라는게 정상 아닌가..크크
그리고 댓글부대 있다는게 까발려진 마당에 이상한 댓글들 많이 보이는게 놀랍지도 않네요.
18/02/08 12:58
그동안 당한게 있어서 현정부에 비판적이면 댓글알바로 생각하는건 이해가 가는데요. 저는 애초에 올림픽 개최 요구하지도 않았고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성공개최 원하시는 분들은 키보드로 화풀이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나가셔서 자원봉사라도 하면 되지 않을까요?
18/02/08 13:09
어떻게 해도 징징댈거같은 의견이니 가치가 없는 의견인겁니다. 저도 동계올림픽을 애초에 유치안했더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유치한걸 다 때려치우거나 반납하는게 국익에 도움하나도 안된다는건 뻔한거고, 이왕하는거면 상식적으로 제대로하려고 열심히는 해야죠. 우리나라가 그래도 이정도로 손님대접할 위치의 국가는 됩니다. 그래도 국제적 큰행사인데 손님맞이 개판으로 하자는게 말이나됩니까? 개최할때 열심히 따져서 개최자체를 막았어야지 이미 이제와서 이래봐야 뭐 어쩌자고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개최하려고 노력하던 11년전만해도 동계올림픽이 이런 애물단지행사일지 알았던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저도 잘 몰랐고 (적극적으로 꼭 유치했으면 싶진 않았지만)굳이 개최반대해야고까진 생각하진 않았고, 결국 그 당시에 잘 몰랐던 국민들은 그 대가를 치루는 수 밖에 없는거지요.
이와 별개로 아마 세금아끼자고 대충진행해서 소치수준으로 준비했으면 역시 망한올림픽이라고 정부 욕하고 계셨을것이 눈에 선해서 이러나 저러나 징징대기나 할 무가치한 의견이라고 까이시는겁니다. 화풀이가 아니고 그냥 그쪽 의견이 그런의견이라고요. 이런 징징글에 하나하나 화가나서야 험한세상 어찌살겠습니까
18/02/08 13:43
자봉군인부려먹는거는 저도 잘한다고 한적은 없는데 그건그거고 이건이거죠. 그 해당 관련글 가보세요 그거 쉴드치는 사람이 있나없나 전 본적없고 저도 그건 같은의견이네요. 근데 그렇다고 이런 대접을 못할건 또 아니죠.
18/02/08 14:59
어이구 손님맞이하는거하고 군인과 자원봉사자문제를 어떻게 등치시킬건가요
당장 저도그놈의 88올림픽때 육군사관학교에서 군복무하면서 거기서 양궁경기가 열리는덕에 올림픽기간 전후 한달해서 지옥을 넘나들었는데 자원봉사자와 군인을 배려못하니 오는손님 다 내쫗고 잔치상 뒤집어 엎자이겁니까 님 사고자체가 정상이라고 보세요
18/02/08 18:38
누구는 올림픽 개최 요구하고 원하기라도 했나; 기준도 없이 한심한 댓글을 달고 있으니 보기 짜증나서 하는 말이지...
멀쩡해도 돈들인다고 욕하고, 개판이면 개판이라고 욕할거면서 뭔 헛소리랍니까?
18/02/08 14:24
18/02/08 14:48
무슨 내용이길래 댓글이 풍년인가 하고 들어왔더니 댓글 장난 아니네요.
매크로 아닌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하는 지경인가요. 저도 평창 올림픽 유치 반대했던 사람이지만, 어쨌든 올림픽은 열리고 전 세계에서 선수들이 오는데 잘 지내다 갈 수 있게끔 해야죠. 편의 제공하는 게 뭐 그리 큰 돈 든다고;; 망한 올림픽 돼서 정부 까야 하는데 못 까서 안타까우신가.. 별 꼬투리를 다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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