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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0 21:36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4xU8hhqEus"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 추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8/02/20 21:37
올림픽 기대도 안했고 사고만 없이 잘 끝나라 하다가 생각보다 잘 치뤄서 오.. 뭐지? 하면서 관심갖고 보면서 와 이제 잘 마무리 되겠네 했는데 이런 똥이..
18/02/20 21:38
이제부터 멍청한데 쓸데없이 부지런하다는 줄여서 빙엿했다로 쓰면 되겠네요.
기자회견 시간 발표때부터 그럴 것 같았지만 3시간도 못 갈 거짓말을 크크크크
18/02/20 22:00
내일은 폴란드와의 순위결정전이 있습니다.
개그인 건 폴란드도 우리처럼 팀케미 엉망으로 비슷한 사고 쳤다는 점.... 케미 붕괴되니 소치에서 은 따던 팀(폴란드)이 그대로 무너지더군요.
18/02/20 21:48
부산일보 양심없네요 크크
단독인터뷰라 일부러 다음이나 네이버 링크 안따고 SBS 홈페이지 링크 따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새 그걸 캡처해서 올렸네요. 일단 SBS 홈페이지 에 올라오기 전까지 이 링크 올리겠습니다.
18/02/20 21:49
그렇네요 크크크. 저도 관련 기사 찾아보고 있는데 부산일보가 제일 먼저 나오는군요. 게다가 기사도 후다닥 만들어서 덜 완성된 느낌입니다.
18/02/20 21:51
노선영선수가 먼저 뒤에 뛰겠다고 한건 감독의 거짓말이지만, 노선영선수 인터뷰에서 당일 "처음듣는 얘기"라거나 박지우선수의 인터뷰에서 "노선영선수가 뒤에 처질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는것을 보니 애초 가운데에서 순서를 바꿔 맨뒤에서 뛰라는 지시나 얘기가 있긴 있었나 보네요. 물론 상식적이진 않지만요.
18/02/20 21:51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18&aid=0004039593
슬슬 퍼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18/02/20 21:53
뭐 이제 저쪽은 끝났죠
솔직히 지금 여론이 저쪽이 가진 조건을 너무 신뢰하질않아서... 일단 빙신연맹인거에다가 인터뷰를 국민들이 다봤고.... 거기다가 노선영선수는 노진규선수 누나이기까지하고... 도데체 기자회견을 왜한거지...
18/02/20 21:57
http://news.naver.com/main/tvgallery/replay.nhn?sid=371#055_0000615500
현재 sbs 뉴스 다시보기에 떴네요
18/02/20 22:00
503 탄핵때가 떠오르네요. 처음 기자회견 이후 어떻게 됐는지를 생각해보면.. 비슷한 결론이 날것 같아요. 적폐 청산의 시대가 왔습니다.
18/02/20 22:09
지금까지 올림픽에선 외부의 적 때문에 혈압이 올랐었는데, 이번 올림픽은 내부자들땜에 뒷목잡게 하는군요.
다들 예상한대로 이 말도 안되는 촌극이 내부고발자였던 한 선수를 X먹이기 위해서 벌인 짓이라는게 오피셜로 나온거 같네요. 황당하고 기가 막힙니다 진짜...
18/02/20 22:53
아직도 지들이 갑인 줄 아는 엿맹에게 엿을 처먹여 주길 빕니다.
국민들이 빡쳐서 대통령을 갈아 치우는 세상인데 지들이 뭐라고 이런 되도 않는 구라를 치냐.
18/02/20 22:54
이제 빙상연맹이 주도해서 노선영 선수 음해하는 내용의 선정적인 기사들이 쏟아지겠죠. 우리도 더럽지만 노선영도 더럽다는 식의 언플이 나올거 같네요.
18/02/20 23:06
바로 반박나올 정도면 이건 이미 팀으로서 뛰기는 힘들겠네요
노선영 선수의 개인적 사정상 어찌됐든 마지막까지 해 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다른 선수들이 어떨지... 제 망상으로는 내부에서 노선영만 모르는 어떤 전략적 결정(선택과 집중)이 있었고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을 미리 만들어 놓으려고 했었는데(출전규정에 대한 잘못된 해석 정도로 넘어갔던..), 그것이 러시아 선수들의 갑작스러운 출장정지로 꼬이게 되는 바람에(팀추월 출전권 득) 준비없이 출전하기는 했고, 노선영은 거는 마음이 다른 선수들과 달랐는데, 앞에서 말한 빙연의 전략적 선택때문에 안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번 인터뷰 사건으로 걷잡을 수없이 커졌다는 느낌이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뭐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도 이미 있을 것 같고 결국 '빙연 갈아 엎어라' 가 될 것 같네요 어찌됐든 노선영 이외의 선수들도 이번 올림픽을 위해 노력했던 그 시간들이 모두 부정당하는 상황이라 많이 괴롭긴 할 것 같습니다 편들어줄 생각은 없지만 그 세월 노력한 시간들까지 부정당한다는 건 안타깝네요
18/02/21 00:35
이미 요단강 건너갔고 내일 팀추월 7-8위전 경기는 물론이고 김보름, 박지우 선수 매스스타트도 출전하기 엄청 힘들어질거 같네요. 만약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자국 선수가 나왔는데 아유가 나오는 기이한 풍경을 보겠군요.
노선영 선수는 이미 작심하고 몇개 더 터트릴거 같은데 한체대 파벌라인이 흔들흔들 거리는데 이번 기회에 파벌이 없어지길 희망합니다만. 전명규 부회장이 다시 살아 올 수 있다는 생각에 과연 될까 하는 회의감과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18/02/21 00:49
좀전에 스브스 평창 투나잇에서 노 선수 반박 인터뷰 이후 감독 반박의견을 보도해주긴 했는데...
그래도 저는 노선영선수쪽에 마음이 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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