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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2 14:09
저도 그런 생각을 하다가 감독 얼굴을 떠올려보면 생각을 접게되더군요. 4강 시작하기전에 이러다가 마르티네즈가 월드컵 우승 감독이 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뇌리에....
18/07/12 14:44
잉글 5번이 스톤스인가요? 많이 아쉬운 수비네요.
사실 만두치킨도 첨에 커트되었을 때 바닥보고 돌아오고 있었는데, 연결되니 바로 뛰어가서 넣어버리네요.
18/07/12 15:17
잉글이 진짜 꿀대진이어서 이까지 왔다는 걸 보여준 경기력이었죠.
체력적으로 우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볼투입도 제대로 안되거니와 어쩌다 되더라도 스털링은 답이 없었고.. 수비도 오히려 연장가니까 더 많이 헤매더군요. 멘탈적으로 많이 흔들렸던듯..
18/07/12 17:14
보통 그렇긴 한데 터치가 있을경우 위에는 거의 예술적으로 공만 건드는거 같네요 다시 봐도 후덜덜한 골입니다 발로 건드는 타점도 높고 수비도 안건든거 같은
18/07/12 18:24
잉글랜드는 뭐 주심이 휘슬 불지도 않았는데 몇 번이나 반칙 어필한다고 공 놔두는 거 보고 여기가 끝이구나 싶었습니다.
실력도 실력인데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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