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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8 20:37
승격 실패했습니다.
아까 솔로콘서트 한다고했던 모에카란 친구가 승격 그리고 16기에서 나나미랑 투탑인 즌짱이라는 친구가 승격 나머지는 미나미보다 성과가 그렇게 높은 친구들인줄 모르겠는데 올리네요.
18/12/08 20:43
겸임이지만 오카다 나나는 STU48의 캡틴이기도 한데다 알파이자 오메가인 상황이니까요.
현재 AKB48의 에이스라고 할만한 인물은 무카이치 미온이죠. 차기 총감독을 오카다로 가지 않을까란 것도 차 후 겸임 해제된 후에 오카다로 가면서 오구리 유이가 에이스가 되는 상황을 그렸던거지 이렇게 뜬금없이 넘어가는 상황을 생각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이럴거면 무라야마든 타카하시 쥬리든이 맡는게 나쁘지 않았을거라 봐서... 개인적으로 무카이치는 상당히 뜬금없는 카드란 생각입니다.
18/12/08 20:44
저도 유이리 생각을 하긴했는데 미온이 대놓고 하고싶다고한게 좀 크긴했나보네요
오카다 나나, 다카하시 쥬리, 무라야마 유이리는 딱히 하고싶다고 한적이 없긴했죠 그래서 2대 총감독이 결정하긴 오히려 쉬웠던듯..
18/12/08 20:59
오카다는 연구생으로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다들 총감독 하고 졸업하겠구나라고 생각할 정도의 카리스마와 리더쉽이 보였습니다.
타카하시 쥬리나 무라야마 유이리가 어느 정도(3-4년) 경력이 쌓이면서부터 보여줬던걸 얘는 연구생 때부터 보여줬어요. 그래서 다들 중간에 누굴 거쳐갈 지언정 결국 총감독은 오카다 나나라는 이미지가 박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카이치라는 말을 들으면 오카다가 아니라??라고 놀라는거죠. 후배인 무카이치가 되었다는 말은 오카다에겐 총감독의 기회가 사라졌단 의미니까요.
18/12/08 20:54
저도 당연히 오카다 나나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게아니면 유이리거나 차기총감을 기믹으로 밀었던 다카하시 쥬리도있고요 미온이라니..
18/12/08 20:44
호? 이걸 무카이치가?
처음 들어왔을 때 어느 정도 하다가 본업으로 빠지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의외로 열심히 하길래 뭘까 싶었는데 진짜 뼈를 묻을 각오인가보네요.
18/12/08 20:49
위에서도 나온 이야기지만 저 이유 포함 여러 가지 까닭으로 차기 총감독은 오카다 나나로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을 거에요. 일단 세토우치 자리 잡고 본점 돌아오면 총감독 이어받는 식으로. 근데 여기서 무카이치가... 곧잘 느끼는 거지만 이 친구 좀 대단합니다.
18/12/08 21:09
발표하기 전에 뜸들이며 차세대 차세대 하길래 혹시 뜬금포 발표를 하나 했더니 단숨에 15기로 넘기긴했네요.껄껄
근데 적어놓으신 총감독 텀을 보니 나름 적당한 인선인 듯 합니다. AKB도 뭔가, 팀 내외 변화를 도모하는게 눈에 보이긴 하네요.(어차피 아키피 등의 운영의 그림이겠지만) 프듀48, 노답맨, 총감독 교체, AKB다큐 등 보면 시사하는 점은 하나이긴 한데..과연 아예 새로운 방식 아니면 지금까지의 고인물 인식 및 팀 색깔이 얼마나 바뀔지...(솔직히 크게 기대는 안됩니다.그냥 그들만의 리그가 될거같아요.노기든, 케야키든)
18/12/08 21:13
미온이면 뭐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미나미 승격 못한게 충격이 컷습니다 에이구 딸내미야... 모에카,즌짱은 실적 좋으니 그렇다 쳐도 다른 D3 후배들 몇몇도 승격 하는 분위기속에 미나미만 남겨진게 가슴아픕니다
18/12/08 21:18
무카이치 미온 좀 찾아봤는데 대단하네요
아역으로 잘나가다 akb 들어오고 올해초 akb 센터시험 압도적 1위 바로 총선에서 총감독 하고싶다고 하고 akb 사랑이 대단한 친구네요 프듀 막방 쇼륨으로만 봤는데 잘해나갈거같네요
18/12/08 22:45
이번 총선에서 총감독 목표로 한다는거 보고 팀 캡틴도 못해봤는데 정말 되겠냐 했는데 그게 현실이... 그나저나 그럼 슨듭도 졸업각 보고 있다는건데요..
18/12/08 22:49
아마 내년 이맘때쯔음 졸업발표를 하겠죠. 카시와기 유키보다 늦게 갈 줄 알았는데 아마 미유가 졸업하면서 9기가 몇 명 안 남으니
본인도 마음을 잡은듯..
18/12/08 23:15
https://namu.wiki/w/%EB%AC%B4%EC%B9%B4%EC%9D%B4%EC%B9%98%20%EB%AF%B8%EC%98%A8
아역때 출연한 드라마부터 보면 꽤 전도유망한 아역배우였던듯
18/12/09 00:22
프듀 막방 때는 막연하게 쥬리가 총감되겠지, 그래 돌아가서 짱먹자 흑흑 그랬다가
본격적으로 48그룹 덕질하면서는 나나랑 미온의 그룹사랑이 눈에 띄어서 둘 중에 하나라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을 고쳐먹었더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이파루처럼 미온-나나를 밀어보려는 걸로 보이네요. 나나가 물론 실력 리더력 카리스마 짱짱하지만 이미 한 팀이 아닌 그룹의 캡틴을 맡고 있는데 총감독까지 시키는 건 무리였다고 생각됩니다. (갑자기 아랫글에서 본 케야키 그 친구의 표정이 스쳐지나가서 좀 더 무섭네요) 다만 미온도 충분히 톱을 노려볼 수 있는데 끈을 미리 놓아버린듯해서 좀 아쉽긴 하네요. 그리고 듭동도 이제 그룹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니까 서글프고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뭐? 미나미가 또..? 하..나 이것참..
18/12/09 00:35
미나미야 악수회만 한 두 타임 매진이 되었음 몰라도 애매하긴 했죠.
그래도 가능성은 없진 않을겁니다. 미나미 성격상 아이즈원 혜원이를 이용 하진 않겠지만 지금 자막판이 무료로 방송되고 있으니 그걸 본 아이즈원 유입팬이나 신규 일본 팬들이 조금 붙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미나미는 당차네요. 그나이대에 비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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