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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9 11:59
시기의 문제였지 결국 나오긴 할거라고 보긴 했죠. 그나저나 보통 프리하면 그 방송국에 몇년간 안나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건 jtbc에서 신경써준건가 싶기도 하네요.
19/04/09 13:02
전 아나운서들 출연료 얘기하는게 제일 역겨운게 그 사람들은 그거 하는게 직업이고, 그거 하라고 월급 주는건데 왜 출연료 엄살을 왜 부리나 모르겠어요. 꼬우면 사표 쓰면 되는거지. 누가 보면 출연료만 받고 사는 줄.
19/04/09 13:04
근데 옆에서 출연료로 몇 백씩 받아가는데 자기는 3만원에 프로그램 8개씩 돌리면 프리선언하는게 맞긴 하죠. (...) 한 두개면 모를까...
19/04/09 13:06
네 그니까요. 방송국 나와도 출연할 자신 있으면 그냥 프리 선언 하면 되는거지 징징 거릴 일이 아니라는거죠. 대신에 자기는 인기 떨어지고 방송 못 나와도 월급 따박따박 받을텐데 그런 얘긴 안 하잖아요.
19/04/09 13:20
아마 이게 주목받기 시작했던 게 강수정 아나운서부터 였다고 생각하는데, 당시만해도 엄살이라기보다 다른 출연진이 그걸로 놀리는 형태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엄살을 컨탠츠로 한 정도지 실제로 엄살을 떨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본문이 장성규인데, 장성규의 경우는 워낙 출연 욕심이 많으니까 출연진들이 3만원 더 받는 건데 왜 그리 열심히하냐며 출연욕심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꺼낸 거지, 장성규가 엄살 부린 게 아닙니다.
19/04/09 13:22
그렇다면 다행이구요. 전 저 사람 나오는 프로를 보지 않아서 저 사람에 대한 얘기를 하는건 아니었고 '출연료 몇 천원이라고 징징거리는 아나운서들' 일반에 대해 이야기 한거긴 합니다.
19/04/09 15:51
제이티비는 엔터테인먼트 계열회사도 따로 있나봐요?
거의 자회사 이직에 가까운 걸까요? 대신 정규직에서 이제는 프리랜서 영업직으로 옮기는기분이군요? 일반인들도 이런경우 대신에 영업력 좋으면 돈은 더벌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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