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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15 15:33:55
Name BTS
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스포츠] 삼진 당한 타자에게 대놓고 웃으면서 얼른 꺼지라고 하는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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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벨트레가 똥방망이질로 삼진 당하자 파안대소 하는 킹 펠릭스.

원래는 이쯤이면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할게 없지만

팩트는, 알아주는 절친 듀오가 시합 하다 말고 친목질 중 크



벨트레는 벌써 그립네요.
첫 턴에 명전 가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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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19/05/15 15:35
수정 아이콘
유쾌하네요 크크크크크
19/05/15 15:3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타자도 웃네요
미카미유아
19/05/15 15: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노랑끼파랑끼
19/05/15 15:39
수정 아이콘
비지오처럼 좀 꼬이지 않는다면 첫턴 가능할거라 봅니다
LucasTorreira_11
19/05/15 15:41
수정 아이콘
벨태현은 첫턴감이죠. 스토리도 있고
노스윈드
19/05/15 15:49
수정 아이콘
벨트레가 아직도 뛰나 했는데 작년에 은퇴했었군요.
에르난데스는 올해 성적은 좀 어떤가 봤더니.. 올해도 영 좋지않네요..
보라도리
19/05/15 15:49
수정 아이콘
벨트레 대단한게 참 찬호형 다저스 전성기 시절부터 주전으로 뛴거니깐 그야말로 누적의 왕
19/05/15 17:36
수정 아이콘
헉...어쩐지 낯이 익다 했더니 그 벨트레에요?
보라도리
19/05/15 17:52
수정 아이콘
네 다저스 시애틀 텍사스 순서로 뛴 그 벨트레 맞습니다
더치커피
19/05/15 18:58
수정 아이콘
시애틀 텍사스 사이에 보스턴에서도 1시즌 뛰었어요~
노때껌
19/05/15 19:16
수정 아이콘
네 박찬호 다저스 시절 그 신인 벨트레가 맞습니다.
황금가지
19/05/15 15:56
수정 아이콘
다저스에서 터졌을때 FA로이드라고 확신한 저를 용서하시옵소서
주니뭐해
19/05/15 15:56
수정 아이콘
둘다 너무 좋아요 히히
강동원
19/05/15 15:57
수정 아이콘
스윙이 좀 추하긴 함... 크크크
지나가다...
19/05/15 15:59
수정 아이콘
폴 코너코, 아드리안 벨트레가 촉망받는 유망주 듀오였던 게 엊그제...는 아니고 어쨌든 기억이 나는데 한 명은 영결이 되었고 다른 한 명은 영결에 명전도 눈앞에 두고 있네요.
19/05/15 16:07
수정 아이콘
유쾌하니 보기 좋네요 크크크크크
19/05/15 16:18
수정 아이콘
동네에서 친구랑 야구 하는것 같네요 크크크
19/05/15 16:19
수정 아이콘
계속 보는데 왜이리 웃기죠 크크크
19/05/15 16:20
수정 아이콘
술한잔 하고 친구랑 배팅장가서 빠따 휘두를 때 모습 보는 듯 크크
괄하이드
19/05/15 17:16
수정 아이콘
아 그 찬호형있을때 있던 그 벨트레에요? 덜덜덜
네이버후드
19/05/15 17:22
수정 아이콘
3000안타면 명전 첫 턴이죠. 비지오가 이상하게 가서 그렇죠
태연과 지숙
19/05/15 17:52
수정 아이콘
투수가 먼저 웃으면 몰라도
여러번 보며 비교하니
타자가 먼저 멋쩍게 웃고
그걸 본 투수가 웃은거니까
기분 나쁠 거 없겠네요. 크크
비행기타고싶다
19/05/15 17:55
수정 아이콘
진심웃음 크크크크
19/05/15 18:42
수정 아이콘
박사장님 시절에 벨트레 전형적인 툴만 좋고 성장은 기대에 못미치는 남미선수 1 될줄 알았는데... 대단합니다
19/05/15 18:47
수정 아이콘
오.. 탄착군이 후덜덜
신불해
19/05/15 20:39
수정 아이콘
500홈런만 채웠으면 했는데
배주현
19/05/15 20:40
수정 아이콘
벨트레는 진짜 유쾌해요 크크
자도자도잠온다
19/05/15 22:09
수정 아이콘
킄크크 해탈한 노인들의 결과는 중요하지 않는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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