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5/17 14:03:31
Name 낭천
Link #1 골닷컴
Link #2 https://www.fmkorea.com/best/1821678804
Subject [스포츠] [해축] 스털링, "난 맨유의 엄청난 팬이었다(massive United fan)" (수정됨)
NyRtciK.jpg

YaGHb4B.jpg


https://www.goal.com/en-gb/news/i-was-a-massive-united-fan-manchester-city-star-sterling-reveals-/fof6abu08adi1g9nhuiaj6b48
[Goal.com] ‘I was a massive United fan’ - Manchester City star Sterling reveals FA Cup memory


라힘 스털링은 맨체스터의 파란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지만, 그가 어렸을 때는 확고한 레드였다고 인정했다.

스털링은 지난 2007년 FA컵 결승전에서 첼시가 웸블리에서 맨유를 꺾었을 때 경기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길,

"난 2007년 결승전에 있었다."

"진짜 이거 말하면 안되는데 -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확실히 아냐! - 하지만 내가 어렸을 때 난 맨유의 엄청난 팬이었다 (massive United fan). 난 오래 전 유나이티드 킷을 갖고 있었다, 그 전 FA컵에서 우승했을 때부터."

당시 경험은 학교에서 선물로 제공받은 무료 티켓으로 이뤄졌다. 그리고 이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브라이튼전 준결승 티켓 550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장에 있는 것은....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만약 2-3명의 아이에게 영감을 줄 수 있었다면, 내가 하려고 한 바는 다 된 것이다. 순수하게, 그게 내가 그 때 당시 느꼈던 감정이었다."

"만약 축구선수가 될 기회를 가졌던 아이가 있었다면, 그들의 꿈들을 바꿀 동기나 영감을 주었길 바란다."



더불어 스털링 유스시절-

'유소년 시절에는 2010년까지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활동했었다. 사실 본인은 아스날 FC로 가고 싶어했지만 그의 어머니가 아스날에는 너같은 아이들이 50명은 있을 거라며 경쟁하기 널널한 QPR행을 권유했다고 한다'



맨유의 엄청난 팬이었지만 아스날로 가고 싶었던 QPR-리버풀 유스출신 맨시티 선수.

스털링 잉글리쉬 근본 무엇..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ucasTorreira_11
19/05/17 14:08
수정 아이콘
에...드..오빠..
MystericWonder
19/05/17 17:24
수정 아이콘
Wood...ward...
19/05/17 14:10
수정 아이콘
첼시 토트넘 코스만 거치면 되겠군요 크크
NORTHWARD
19/05/17 14: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혼종 크크
시나브로
19/05/17 14:19
수정 아이콘
'아스날에는 너같은 아이들이 50명은 있을 거라며 경쟁하기 널널한 QPR행'으로 시작했지만 리그 최고 공격수, 주급 4억 6천,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PFA 올해의 선수상 4위로 특 자수성가
Rorschach
19/05/17 14:30
수정 아이콘
어머니... 그 50명은 다 어디갔나요...
LucasTorreira_11
19/05/17 14:40
수정 아이콘
ㅠㅠ
19/05/17 14:30
수정 아이콘
잉글랜드의 국본이지 클럽은 아님 크크
Judith Hopps
19/05/17 14:44
수정 아이콘
첼시만 더 좋아하면 빅6 인피니티 스톤 다 모으겠네~
스웨트
19/05/17 14:46
수정 아이콘
epl의 슈퍼비 더 근본 스털링 선생
Liverpool FC
19/05/17 15:22
수정 아이콘
아스날에 가고 싶었으나 QPR 유스 출신인 맨유팬이며
리버풀에서 데뷔한 현재 맨시티 선수..
혼종도 이런 혼종이..
홍다희
19/05/17 15:33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첼시를 엮어보고 싶네요.크크크
Locked_In
19/05/17 16:11
수정 아이콘
근본충만하네요...크크크
아우구스투스
19/05/17 17:05
수정 아이콘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각성했었죠.
시나브로
19/05/17 18: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R.Oswalt
19/05/17 15:34
수정 아이콘
기행종 그 자체
19/05/17 15:45
수정 아이콘
원빈아버지 : 원빈같은 얼굴 강릉시내에 수십명은 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084 [연예] 미얀마 혼혈이라는 일본 걸그룹 멤버.jpg [8] MBAPE9270 19/05/17 9270 0
38083 [연예] 스타쉽 보이프랜드 해체 발표 [9] TWICE쯔위6996 19/05/17 6996 0
38082 [연예] 트와이스 제목학원.JPG [7] 108번뇌6764 19/05/17 6764 0
38081 [연예] [아이즈원,노기자카46] 호리미오나 블로그에 강혜원&안유진.JPG [15] 아라가키유이6844 19/05/17 6844 0
38080 [스포츠] (해축) 유벤투스를 떠나는 알레그리 감독 [27] 라플비5545 19/05/17 5545 0
38079 [연예] 오늘자 연대 아카라카 라인업.jpg [39] TWICE쯔위10188 19/05/17 10188 0
38078 [연예] 복학생 누나의 학교 생활 [22] 한국화약주식회사10445 19/05/17 10445 0
38077 [연예] [AKB48] 카와에이 리나 결혼 및 출산 예정 [13] ShuRA5889 19/05/17 5889 0
38076 [스포츠] [해축] 오늘자 BBC 이적 루머 + 몇가지 [24] 4635 19/05/17 4635 0
38075 [스포츠] [해축] 본인들의 EPL 시즌 프리뷰를 자평하는 첼지현.jpg [9] 손금불산입3797 19/05/17 3797 0
38074 [연예] 나...콟! [6] 타케우치 미유5760 19/05/17 5760 0
38073 [연예] [현지에서] 현실남매 미국버전 [12] Croove6937 19/05/17 6937 0
38072 [연예] 소지섭 재산.jpg [56] 삭제됨8752 19/05/17 8752 0
38071 [연예] 전현무가 남긴 황금 USB [14] 파랑파랑6966 19/05/17 6966 0
38070 [스포츠] (해축) 이케르 카시야스, 현역 은퇴 [21] 라플비4296 19/05/17 4296 0
38069 [연예] [트와이스] 오늘 연대 아카라카 등장.jpg [14] TWICE쯔위6233 19/05/17 6233 0
38068 [스포츠] 정규리그는 버린 파엠갑의 수비.gif [24] 살인자들의섬5673 19/05/17 5673 0
38067 [연예] 멜론의 해외 IP차단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복구됨 [7] 삭제됨4157 19/05/17 4157 0
38064 [스포츠] [해축] 현재 시점 각 클럽들의 클럽 레코드.txt [14] 손금불산입3538 19/05/17 3538 0
38063 [스포츠] [해축] 英 BBC 쐐기 "바르사, 그리즈만 바이아웃 1602억 발동“ [37] swear6217 19/05/17 6217 0
38061 [연예] 소지섭♥조은정, 현실의 연인…한남동 커피 데이트 포착 [206] ZZeTa16248 19/05/17 16248 0
38060 [스포츠] 역대 최고의 스포츠 선수는 미디어에 의해 정의된다. [41] 손금불산입7149 19/05/17 7149 0
38059 [연예] 주간아이돌 아이돌룸 보다 높은 텐션으로 나오는 프로 [8] 달콤한휴식6234 19/05/17 62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