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5/23 12:06:34
Name 묘이 미나
File #1 b41dd049abeff70e049732ed76bd65c9.jpg (79.8 KB), Download : 27
File #2 캡처.JPG (59.6 KB), Download : 2
Link #1 https://theqoo.net/index.php?mid=akb48&page=1&document_srl=1099809200
Subject [연예] AKB 졸업생 최고 아웃풋 최악의 위기 . (수정됨)




카와에이 리나

현역시절 쥬리랑 절친 .

AKB 칼빵사건 피해자

그 일로 졸업콘서트 할때 쥬리가 편지 낭독까지함 .

AKB 졸업후 연기자로 대박나서 CF도 많이 찍음.

AKB 카미7도 졸업후 고전하고 있는거 생각하면 AKB 최고의 아웃풋인데........

얼마전 혼전임신으로 결혼 발표 .

근데 남자가 결혼을 전제로 3년 동거했던 여자가 있었슴.

동거녀 있는 상황에서 카와에이랑 양다리 걸치다 결혼으로 동거녀 차버렸다고 기사 남.

이 상황에 카와에이 본인도 트윗에 버림당한 동거녀 디스했다가 욕먹고 삭제함.


その後、「でもね、私はどんなに嫌な思いをしてもどんなにムカついても世間に公表するのは絶対に違うと思う。それでスッキリしなくない?幸せになる人っていなくない?」と連投した。
그 후, "근데 있잖아, 나는 아무리 기분나쁜 일이 있어도 아무리 열받는 일이 있어도 세간에 그걸 공표하는건 완전 다른문제라고 생각해. 그런다고 상쾌해지진 않잖아? 행복해지는 사람도 없지 않아??"라고 연투 했다.

이 문장이 NGT 사건을 묘하게 연상시켜서 동정표 얻어도 모자랄 판에 욕까지 먹는중.



잘나가던 여배우 커리어 포기하고 임신해서 결혼할려했는데 남자가 제대로 통수 치고 본인도 SNS말실수하고 위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수정비
19/05/23 12:10
수정 아이콘
상대 남자도 앞으로의 활동은 물건너 간거네요;;;; 나름 쩜오디 무대에서 인기 끌던 배우인데....
아라가키유이
19/05/23 12:10
수정 아이콘
심지어 카와에이가 꼬셨다는 설도 있어서 최악으로 가고있죠 한심..
19/05/23 12:10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만 컨셉으로 바보인줄 알았더니;;;; 왜 그런 바보같은 짓을 ㅠ
아라가키유이
19/05/23 12:12
수정 아이콘
카와에이랑 친한 졸업멤버들이나 전총같은 절친들은 제발 가만히 있길..
19/05/23 12:12
수정 아이콘
남자보는 눈이 없었다고 밖에 볼수없는 상황이죠..

안좋은일 겪고 AKB졸업해서 나름 승승장구하고 있었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되버리네요

심지어 결혼소식 뜨고도 다들 아쉬워하면서도 축하하는 분위기였는데...
묘이 미나
19/05/23 12:19
수정 아이콘
이미 임신해서 물리자니 싱글맘 신세고 강행하자니 남자가 쓰레기고 진퇴양난이네요.
시린비
19/05/23 12:15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남자가 나쁜것같고..
결혼을 전제로라고 해도 결혼안한상태면 불륜은 아닌거같고
일단 법적인 책임은 없는걸까요 뭔가했으면 혼인빙자사기..?같은 가능성은 있으려나..
아라가키유이
19/05/23 12:1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저런 도덕적인걸 상당히 타격으로 보긴합니다 특히 여자연예인은..
가미유비란
19/05/23 12:18
수정 아이콘
결혼 이야기 인줄 알았더니만 진짜 큰일 났네요..
어쩌다 저런놈과 엮인거지..
19/05/23 12:23
수정 아이콘
에혀.. 그냥 결혼하는 것만 해도 착잡했는데 더 큰일이네요
매일푸쉬업
19/05/23 12:23
수정 아이콘
AKB 최대 아웃풋은 삿시인줄 알았는데 졸업 이후 최대 아웃풋이군요.
S.Solari
19/05/23 12:24
수정 아이콘
졸업하기전에 멍청한게 컨셉인줄 알았는데
진짜 일수도 있었음 크크
묘이 미나
19/05/23 12:30
수정 아이콘
동거녀 디스한건 매우 경솔한 행동이죠...
Hastalavista
19/05/23 12:30
수정 아이콘
컨셉이 아니었던 거임...
불광불급
19/05/23 13:12
수정 아이콘
뭐 20대 초반에 인생이걸린 문제를 남의 장기 훈수두듯이 냉정하게 판단하고 실행하긴 어렵겠죠. 저도 돌이켜보면 후..

화는 났고, 이미 냉정함은 잃었고... SNS를 안해야 미친짓을 해도 수습이 될텐데, 안타깝습니다.
이웃집개발자
19/05/23 13:18
수정 아이콘
でもね、私はどんなに嫌な思いをしてもどんなにムカついても世間に公表するのは絶対に違うと思う。それでスッキリしなくない?幸せになる人っていなくない?

근데 있잖아, 나는 아무리 기분나쁜 일이 있어도 아무리 열받는 일이 있어도 세간에 그걸 공표하는건 완전 다른문제라고 생각해. 그런다고 상쾌해지진 않잖아? 행복해지는 사람도 없지 않아?
아라가키유이
19/05/23 13:23
수정 아이콘
얘는 자존심도없나..
불려온주모
19/05/23 14:40
수정 아이콘
한편으로 이해는 하는게... 카와에이는 공식적으로 공표도 하고 아이도 임신한지라 물러설 곳이 없죠. 저런 남자인걸 이제 알았다고 해도 손절이 안되는 상황이라...
10년째도피중
19/05/23 16:57
수정 아이콘
저 상황까지 몰리면 저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심정적으로는 이해됩니다. 많은 것을 포기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삶을 선택한거니까요.... 뭐 어쨌든 비난의 1순위는 정해져있죠.
묘이 미나
19/05/23 17:17
수정 아이콘
번역 감사합니다 . 본문 수정했습니다 .
이웃집개발자
19/05/23 17:3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D
及時雨
19/05/23 13:27
수정 아이콘
인생 진짜 모를 일입니다
빼사스
19/05/23 13:31
수정 아이콘
최고의 아웃풋...; 진짜 AKB의 미래는 암담하군요. 이번에 졸업 발표한 모에에 대해 수긍할 정도
월클토미
19/05/23 14:54
수정 아이콘
이젠 삿시밖엔 없어
19/05/23 15:28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멀리 가네요.
의지박약킹
19/05/23 18:54
수정 아이콘
저는 이래서 연예인에게 너무 가혹하니 어쩌니 히는 말은 반만 동의합니다... 돈 한손으로 줬다고 인간쓰레기 취급받는거나 설경구 아재 케이스 보면 동의 하다가도... 저런 꼴 보고싶지 않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399 [연예] 어서와한국첨+프듀+테라스하우스= 유학소녀 [52] 기사조련가10265 19/05/24 10265 0
38398 [스포츠] [해축] 네이마르와 음바페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헬 [15] 손금불산입5867 19/05/24 5867 0
38397 [연예] [아이즈원] 아케이드 깨알 움짤들.gfy (데이터주의) [3] pioren3677 19/05/24 3677 0
38396 [연예] [현지에서]대셰프 스승을 만나 각성한 에릭 [10] Croove7378 19/05/24 7378 0
38395 [스포츠] [KBO] 하루에 끝내기만 3개.gfy (12MB) [6] 손금불산입4253 19/05/24 4253 0
38394 [연예] [러블리즈] 섹시라인 [8] 나와 같다면4336 19/05/24 4336 0
38392 [연예] [에버글로우] 에버글로우.jpg [7] pioren4301 19/05/23 4301 0
38390 [연예] [스톤뮤직] (데이터) 오늘 생일인 배은영.gfy [23] LEOPARD5529 19/05/23 5529 0
38388 [연예] 김희철의 게임중독에 관한 생각 [13] CoMbI COLa7363 19/05/23 7363 0
38387 [스포츠] [WWE] wwe와 빈스 맥마흔의 근간을 흔들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10] 자마린5727 19/05/23 5727 0
38386 [스포츠] [AGI] 과르디올라 감독, 유벤투스와 계약 채결... 6월 4일 서명 예정 [32] 修人事待天命6664 19/05/23 6664 0
38385 [스포츠] 요즘 크보에서 가장 핫하다는 이학주 응원.gif [18] 청자켓7994 19/05/23 7994 0
38384 [연예]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걸그룹 노래 원탑 [25] 나와 같다면7904 19/05/23 7904 0
38383 [연예] 분위기 오지는 30년 전 영상.... [12] 예니치카6861 19/05/23 6861 0
38382 [스포츠] [KBO] KT, 창단후 처음으로 두산전 스윕 달성. [11] 아이즈원_이채연4132 19/05/23 4132 0
38381 [연예] ??? : 넌 너무 과해 [10] 어강됴리8862 19/05/23 8862 0
38380 [연예] 아이즈원 사쿠라가 좋아하는 아이돌들.jpg [8] MBAPE7770 19/05/23 7770 0
38379 [스포츠] [야구] 꽉잡아라 날씨 더워진다 [17] 읍읍5032 19/05/23 5032 0
38378 [연예] 코지마 마코의 KCON 백스테이지 영상 [2] 어강됴리3238 19/05/23 3238 0
38377 [연예] [프로미스나인] (스압) 오피셜 포토 FUN ver, 앨범 사양 [16] LEOPARD4050 19/05/23 4050 0
38376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EPL 슛팅 대비 득점률 상하위 10명 [5] 손금불산입3521 19/05/23 3521 0
38375 [연예] AKB 카시와기 유키 치요리의 내꺼야 [11] 묘이 미나 4456 19/05/23 4456 0
38374 [연예] 배우 한지선, 60대 택시기사 뺨 때리며 보온병으로 머리까지 왜? ’ 초면에 사랑합니다’ 피해 맞나 [22] 한국화약주식회사8857 19/05/23 88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