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5/26 12:24:48
Name k`
Link #1 U투브
Subject [스포츠] [NBA] 동부 파이널 6차전 : <토론토, 창단 첫 파이널 진출!!> 하이라이스



- 경기 하이라이스 -





- 카와이 레너드 하이라이스  -





- 카와이 레너드, 인 유어 페이스 -



토론토가 구단 창단 이래 첫 파이널 진출에 성공합니다.

2연패 후 4연승. 뭐 그냥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경기 종료 후 카와이는 오늘도 카와이 한 미소를 보여줬습니다.

토론토 팬 분들 축하드리고 밀워키 팬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골스 Vs 토론토에서 뵙겠습니다!!


밀워키 벅스 2 (6차전) 4 토론토 랩터스


카와이 레너드 - 27득점 17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카일 라우리 - 17득점 5리바운드

파스칼 시아캄 - 18득점 4리바운드


야니스 아데토쿤보 - 21득점 11리바운드

브룩 로페즈 - 18득점 9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 - 14득점 4리바운드






[서부 컨파 종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4 Vs 0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동부 컨파 종료]

밀워키 벅스 2 Vs 4 토론토 랩터스


[NBA 파이널]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Vs 토론토 랩터스



k`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장원영내꺼야
19/05/26 12:28
수정 아이콘
하, 오늘은 술을 드로잔에따라 마셔야겠네요
차아령
19/05/26 13:01
수정 아이콘
정말 레너드... 공수 완전체네요..
도도갓
19/05/26 13:04
수정 아이콘
와 컨파 전만 해도 쿰보 대관식으로 가는 길이 열렸다고 생각했는데..
19/05/26 13:40
수정 아이콘
쿰보는 '양학용'이라는 소리 안 들으려면 공격 툴을 조금 가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인사이드로 파고드는 플레이가 막히니까 공격력이 순식간에 제로가 되는 느낌이더라구요. 하나밖에 못하는 스페셜리스트는 그럭저럭 좋은 선수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 시대의 지배자가 될 수는 없는 법이죠. 이미 MVP 컨텐더 수준까지 올라온 선수니 이 정도에 만족하지 말고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군요. 하나 걱정되는 게 있다면, 쿰보가 NBA에 오고 나서 5년도 훌쩍 넘었다는 걸 생각해봤을 때 이미 스타일이 완성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뭘 더 더하거나 빼기가 어려워 보이는 면이 있어요. 그리핀같이 외곽을 장착한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인사이드의 파괴력도 같이 떨어져버린 걸 감안하면, 장점을 유지하면서 공격옵션을 늘리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데뷔 2~3년차에 이미 여러 공격옵션을 장착하고 완성한 올라운더형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아쉬운 감이 있어요. 듀란트는 쿰보가 하는 걸 어느 정도 따라할 수 있겠지만, 쿰보는 듀란트가 하는 걸 절대 따라할 수가 없으니.. 쿰보가 앞으로 파이널에 가느냐 마느냐는 '기본적인 슛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가'라는 문제가 결정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거없어
19/05/26 18:24
수정 아이콘
약점을 보완해줄 친구를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샤크-코비, 르브론-웨이드/어빙, 커리-듀란트 처럼요.
응~아니야
19/05/26 14:32
수정 아이콘
쿰보는 샤크의 베이비 훅, 유잉의 점퍼, 던컨의 뱅크샷처럼 최소한의 점퍼옵션은 있어야 해요
19/05/26 14:54
수정 아이콘
아싸 짬뽕 땄다!!!!!!!!!!
이니그마
19/05/26 17:08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 보고있으려니 왜 커탐이 최강 백코트 듀오인지 알겠더군요.
주된루트 하나만 막고있으니 두팀다 고구마 먹고있더란...
듀란트 복귀와 관계없이 골스 in5 예상해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538 [연예] 장수 걸그룹들 활동 역사 [11] kien8642 19/05/27 8642 0
38537 [연예] 개인적인 최고의 보컬리스트 [4] 딜이너무쎄다5985 19/05/27 5985 0
38536 [연예] 트와이스가 여기서 더 성장한다면? [47] 구리트3338690 19/05/27 8690 0
38535 [연예]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지상파 음악방송 수상목록 [10] theboys05074220 19/05/26 4220 0
38534 [스포츠] [KBO/LG] You don't have to cry 울지 말아요(데이터 주의) [14] 무적LG오지환3297 19/05/26 3297 0
38533 [연예] [프듀X] 저의 1차 경연 직캠 원픽 [5] 나와 같다면3969 19/05/26 3969 0
38532 [연예]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 접대 의혹 [56] 묘이 미나 13266 19/05/26 13266 0
38531 [연예] 트와이스 막콘 사나 소감 텍스트 정리 [15] 파이톤사이드5637 19/05/26 5637 0
38530 [스포츠] [해축] 프랑스 리그 앙 최다 우승 팀은? [9] 손금불산입3392 19/05/26 3392 0
38529 [스포츠] [해축] 에이스라면 역시 등번호 10번.jpg [12] 손금불산입4457 19/05/26 4457 0
38528 [연예] KSPO돔(구 체조경기장) 3일이상 콘서트를 진행했던 아이돌그룹 [18] theboys05074581 19/05/26 4581 0
38527 [연예] [트와이스] 진리의 막콘 후기 . [26] 묘이 미나 5281 19/05/26 5281 0
38526 [연예] 김예림(LIM KIM) - 4년의 공백, 새로운 목표 그리고 SAL-KI [22] pioren6558 19/05/26 6558 0
38525 [스포츠] 아스날 의문의 실검행 [13] SaiNT5361 19/05/26 5361 0
38524 [스포츠] [KBO]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12] 아이즈원_이채연5026 19/05/26 5026 0
38523 [연예] 복면가왕에서 프듀 동기를 알아보지 못한 채연 희현 [8] 노지선7165 19/05/26 7165 0
38522 [연예] [아이즈원] 햄버거는 롯데리아.jpgfy (데이터주의) [7] pioren5968 19/05/26 5968 0
38521 [연예] [트와이스] 사나 막콘 멘트 짠하네요. [19] 나와 같다면7127 19/05/26 7127 0
38520 [스포츠] NBA 파이널 이벤트 [150] SKY925853 19/05/26 5853 0
38519 [스포츠] [KBO] 오늘자 순위표 [34] 내일은해가뜬다6821 19/05/26 6821 0
38518 [연예] 추성훈에게 먼저 대시했다는 야노 시호.jpg [8] 손금불산입10338 19/05/26 10338 0
38517 [스포츠] [해축] 더블에 성공한 바이에른 뮌헨.gfy (7MB) [4] 손금불산입3512 19/05/26 3512 0
38516 [연예] [배성재의 텐] 소혜와 도연이가 같이 출연하네요 [9] LEOPARD3284 19/05/26 32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