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6/10 09:29:24
Name 안유진
File #1 20190608_204711.jpg (2.86 MB), Download : 25
File #2 20190608_204651.jpg (2.48 MB), Download : 1
Link #1 앚콘
Subject [연예] [아이즈원]앵콜멘트 2일차




[광배]
위즈원
오늘이 콘서트 두번째날인데 오늘도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위즈원과 함께한 오늘이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어... )
제가 아직도 좀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한데도 위즈원이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그래서 정말 좋은 모습들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한것 같아요
항상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와주신 부모님 너무 감사드리고..
이렇게 예쁘게 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즈원도 너무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채연]
위즈원
아이즈원에게 항상 잘한다 예쁘다 멋지다 라는 예쁜말 좋은말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제 스스로에 대해서도 엄격하고 스스로 만족을 못하는 성격인데,
사실 어제 리허설 할때나 음악방송 모니터를 할 때마다 아직도 내 성격을 못 고쳤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위즈원분들 덕분에 하나하나씩 고쳐나가고 좋게 변하고 있는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약간 위즈원 분들이 저를 토닥여주시고 다독여주시는 느낌이라 더 편하게 생각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더 믿음이 가구요.

저도 이렇게 위즈원 믿고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할테니까요.
위즈원도 아이즈원 믿고 기다려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
넘치는 사랑으로 여러분들 웃게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민주]
이렇게 넓은 공연장 위즈원들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셔서 너무너무 오늘도 감사드리구요.
항상 부족한게 많은 저희인데도, 믿고 기다려 주시는 위즈원분들이 계서서
저희도 매일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정말 해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것들을 여러분들이 계서서
하나씩 이뤄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하는 민주될테니, 많이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히짱]
위즈원 오늘 즐거웠어요?
이렇게 여러분이랑 멋진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절 소개 할때마다 아이즈원의 꿈과 희망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위즈원이 히토미의 꿈과 희망이에요.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금비]
네 위즈원 벌써 첫번째 콘서트가 지나고 두번째 콘서트가 벌써 끝났는데요.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위즈원의 사랑이 너무 커서 저희가 이렇게 잘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또 위즈원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위즈원은 저희에게 어떤 일이든 다 가능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위즈원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위즈원은 항상 생각해도 정말 천사같은 존재입니다.
오늘은 울지 않을거에요. 어제 정말 많이 울었거든요. 오늘은 위즈원을 기쁘게해 드릴건데,
부족하다고 정말 못느낄만큼 우리 위즈원이 아이즈원을 너무너무 많이 사랑해주시니까
저희 아이즈원이 더 많이 사랑해 줄거에요.

그러니까 위즈원 어디 가면 안돼요? 위즈원 정말 못떠나게 할거에요. 보고있어요 저희가.
늘 응원해주시는 가족분들 또 아이즈원 가족분들 또 우리 친구들, 또 항상 저희를 챙겨주시는
오프더레코드 소속사분들 그리고 스태프 식구분들, 그리고 항상 좋은 앨범으로
나올수있게 해주신 한성수 프로듀서님, 또 좋은 안무를 저희를 항상 도와주시는 민경쌤까지
너무 감사드리구요.

또 우리 아이즈원! 이제 우리 아이즈원한테 얘기해야죠.
항상 부족한 리더지만, 너무 잘 따라와줘서 고맙고...
언니가 항상 혼내도 그리고 칭찬해줘도 우리 아이즈원이 다 받아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앞으로 제가 더 잘할테니까, 우리 아이즈원 같이 더 열심히 할거죠?
위즈원 저희 아이즈원 더 열심히 할테니까 많이 지켜봐주시구요. 정말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위즈원 사랑합니다.

[워뇨]
아. 잠시만요~ 저 오늘 진짜 안 울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은비언니가 아까 전까지만 해도 진짜 괜찮았는데 은비언니가 제 눈 보면서 고맙고 할때
아.. 아쉽네요. 제가 안울어야 위즈원을 행복하게 배웅할 수 있을것 같아서
안 울려고 그랬는데, 죄송해요.
일단 콘서트를 준비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콘서트 둘째날이라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는것 같고
연습을 하거나, 준비 또는 무대를 하면서 저희 열두명이 모두 제생각에는 지치는 순간들이
한번쯤은 왔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런게 위즈원을 보기만 해도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라진다는걸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늘 힘이 되고, 또 오늘 먼 곳에서 와주신 위즈원분들도 많이 계신걸로 알고있는데
정말 감사드리고, 언제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위즈원

[꾸라]
오늘 멀리서 보이는 응원봉들 별처럼 빛나서 너무 예뻐서 감동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도 한국어가 부족하지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위즈원, 그리고 아이즈원 멤버들이
있어서 맨날맨날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위즈원에게 감동 드릴수있는
무대를 보여드릴테니까 앞으로도 계속 아이즈원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엄마가 일본에서 왔어요.
(유창한 일본어 : 대충 감사하다는 내용)
(눈물)
감사합니다.

[나코]
(눈물)
오늘 콘서트 재밌었나요?
사실 우리가 준비를 하면서 시간이 많이는 없어서 조금 불안한것도있고, 긴장도 많이했었는데,
이렇게 가까이 위즈원들을 보니까 긴장이 다 풀렸어요.
항상 많은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오늘 가족들이 왔는데 한번 인사해도 될까요?
(눈물)
(유창한 일본어 : 대충 걱정하지말라는 내용)
(눈물)
오늘도 위즈원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니까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유리]
위즈원 오늘 콘서트 어떠셨어요?
오늘이 둘째날이라서 조금 덜 떨리지 않을까 덜 긴장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닌 것같아요.
첫째날 만큼 훨씨 더 떨리는것 같아요. 왜냐면 저도 오늘 부산에서 가족들이 와줬거든요.
저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앞에서 노래하고 무대할때마다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
계속 노래하길 잘했다. 난 역시 노래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모두 위즈원 덕분이에요.
여러분들이 제게 주시는 과분한 사랑 과분한 응원 제가 배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이제 더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오래오래봐요 위즈원.

[쌈무]
벌써 콘서트 이틀째네요..
와 진짜 항상 위즈원이랑 함께하는 시간들은 다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이렇게 빨리빨리 지나가지만 그래도 하나도 정말 하나도 잊지못할거 같아요.
나이가 들어서 할머니가 되더라도.. (눈물)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하면 지금 이 순간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감사드리구요.. (아.. 까먹었어..)
저희도 위즈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도록 열심히 항상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가족분들이 오셨는데요. (눈물)
이렇게 위즈원에게 사랑받을수 있도록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위즈원 집에 조심히 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예나]
위즈원~
어제 제가 너무 많이 울어가지고 하고 싶은말을 못했어요. 바보처럼
어버버버 거리다 끝나더라구요 제차례가.
오늘 이렇게 한분한분 위즈원 보면서 마주치면서 공연을 했는데요.
위즈원이 같이 노래도 따라 불러주시고 또 저희를 아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마음이
너무너무 크게 와닿아서 아 우리가 진짜 사랑받고 있구나. 되게 잘하고 있구나. 느꼈구요.
오히려 저희가 더 많이 응원을 받는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더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 우리 아이즈원 멤버들 아이즈원멤버가 되어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리더언니 우리 은비언니 아이즈원의 리더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즈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진]
(눈물)
네 위즈원 이렇게 첫번째 콘서트 두번째 날이 안전하게 다치는 멤버 없이
다치는 위즈원 없이 잘 마무리되서 너무 다행이구요.
사실 이 콘서트 저희 보러 오시려고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저희 생각하면서
먼 길을 와주셨을 수도 있고, 지금도 너무 힘드시겠지만 저희보면서 참아주실 수도 있고
저희 아이즈원을 위해서 희생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너무 많은것 같아요. 너무 고맙고
그리고 이 넓은 공연장에 이렇게 응원봉이 가득 차있고, 팬 분들이 가득 차있는
이 순간을 제가 연습생때는 상상조차 못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위즈원. (눈물)
지금 우리 공연을 보고있는 엄마 아빠 언니 제가 사실 위즈원한테는 애교도 많이 부리고
말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가족들한테는 많이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미안하지만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구요.
그리고 공연 보러 와준 친구들도 너무 고맙고 우리 위즈원 오랫동안 같이 함께 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함께해요. 고마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스티
19/06/10 10:18
수정 아이콘
둘째날 멘트를 들으면서 올콘의 묘미를 느꼈습니다. 3층 좌석이 좁아서 무릎이 좀 아팠는지라 동일한 레퍼토리 공연을 또 볼 필요 있나 싶은 생각도 잠깐 들었는데 그게 다 날아가더군요
위르겐클롭
19/06/10 10:43
수정 아이콘
삼일내도록 운 울보 댕댕이
치열하게
19/06/10 12:05
수정 아이콘
안댕댕은 첫날에 광배쪽부터 본인 반대편부터 멘트하고 있을 때 울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238 [연예] 초동 마감 하루남은 우주소녀(4.4만), 프로미스나인(2.7만) [10] 홍승식5300 19/06/10 5300 0
39237 [스포츠] [축구]벤투는 정말 같은 선수만 기용하는 건가 [44] Yureka6249 19/06/10 6249 0
39236 [스포츠] [해외축구] 열받은 벤투 감독.JPG [76] 아라가키유이9602 19/06/10 9602 0
39235 [스포츠] BTS 이번활동 라지에타 터트린 뷔 [6] 삭제됨5526 19/06/10 5526 0
39234 [스포츠] 류현진 인성 정말 최악이네요... [33] ocean12025 19/06/10 12025 0
39233 [스포츠] [NBA] 오늘의 뉴스 [26] k`6187 19/06/10 6187 0
39232 [연예] 한국여행중인 무라세 사에 [12] 어강됴리6980 19/06/10 6980 0
39231 [연예] [오마이걸] 폼이 미쳐버린 아린.JPG(약 데이터) [18] 아라가키유이8069 19/06/10 8069 0
39230 [연예] [아이즈원]앵콜멘트 1일차 [2] 안유진3703 19/06/10 3703 0
39229 [연예] [아이즈원]앵콜멘트 2일차 [3] 안유진3172 19/06/10 3172 0
39228 [연예] [아이즈원]앵콜멘트 3일차 [14] 안유진4579 19/06/10 4579 0
39227 [연예] [레드벨벳] "Special Invitation: RVF D-10" [10] TWICE쯔위2418 19/06/10 2418 0
39226 [스포츠] 메시가 이번 코파를 우승해야 하는 이유. [94] 감별사8832 19/06/10 8832 0
39225 [연예] 멜론 실시간 차트 7시 1위 [30] ZZeTa7429 19/06/10 7429 0
39224 [스포츠] [해외축구] UEFA 네이션스리그란? [11] Rorschach4772 19/06/10 4772 0
39223 [스포츠] [축구] 포르투갈vs네덜란드 네이션스리그 결승전 골장면.gfy [27] SKY926660 19/06/10 6660 0
39222 [연예] [아이즈원] 2일자 후기 [8] 안유진3818 19/06/10 3818 0
39221 [스포츠] [해축] 2018-19 세리에 A 올해의 골들.mp4 [2] 손금불산입2043 19/06/10 2043 0
39220 [연예] [아이즈원] 추후 일정.txt [16] 야부키 나코5962 19/06/10 5962 0
39219 [연예] [아이즈원] 사쿠라 전/후 [26] 독수리의습격10296 19/06/10 10296 0
39218 [스포츠] [테니스] 라파엘 나달 롤랑가로스 2019 우승 [38] Rorschach5675 19/06/10 5675 0
39217 [스포츠] 한국 vs 세네갈.. var 없이 진행됐다면....??? [14] 표절작곡가6951 19/06/10 6951 0
39216 [스포츠] [KBO/LG] 무기가 시원찮을 때는 방패로 찍어누르자(데이터 주의) [21] 무적LG오지환3064 19/06/10 30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