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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6/12 07:49:53
Name 비타에듀
Link #1 위키, 더쿠 등
Subject [연예] 전 NGT 야마구치 마호 & 하세가와 레나 소식.TXT

1. 야마구치 마호

마호의 소식은 https://pgr21.co.kr../?b=1000&n=38451 에서 올린적이 있죠.
카라사와 토시아키, 타케노우치 유타카, 아마미 유키, 소리마치 타카시, 칸노 미호, 후쿠시 소타 등 일본 톱 스타들이 소속되있는 켄온으로 이적.. 그 뒤로 소식이 나왔는데

일드 보이스와 기린이 온다 출연 결정됐다는 이야기가..

보이스는 우리나라 OCN 보이스의 리메이크작인데 같은 사무소 소속인 카라사와 토시아키 형님이 주연이기 때문에 같이 끼어서 나오는것 같고..;;  

기린이 온다는 2020년 NHK 대하드라마인에 아케치 미츠히데의 일대기를 그린 사극입니다.

기린이온다는 아직 배역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여튼 극장에서 백날 공연 뛰는것 보다야..
뭐 저게 대형기획사 파워인가 싶기도 하고


2. 하세가와 레나

졸업 후 성우가 목표이던 하세가와 레나는 성우 전문 소속사인 크로커다일과 계약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활동을 헛되이 하고 싶지도 않고 노래하고 춤추는 일은 계속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아이돌을 끌고 싶지는 않고 연기하는 캐릭터로 하거나 성우로서의 저를 찾아주었으면 해요."
인터뷰 中

성우 커리어가 전혀 없는데도 크로커다일과 계약 한거 보면.. 사실 야마구치 마호의 켄온 이적도 그렇고(특히 켄온까지 가기엔 뭔가 커리어가 없었죠..;) 아키모토 야스시가 많이 도와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하세가와 레나도 인터뷰에서

"아키모토 야스시 선생님이 많이 움직여주셔서 크로커다일과도 만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라고 한거보면..

지금까지 상황보면  마호-레나와 함께 같이 NGT를 떠난 스가하라 리코도 아키P가 도와줄거 같네요.

NGT멤버들은 또 비밀계정에서 부들부들 거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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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jjAReacH
19/06/12 07:56
수정 아이콘
얘들은 더 잘되서 연루되어있던 니가타애들이 복장터지는 꼴을 봤으면 합니다
19/06/12 08:03
수정 아이콘
이야...너무 대단한데요 역시 대형소속사
야부키 나코
19/06/12 08:06
수정 아이콘
아키는 요즘엔 보면볼수록 바지같단생각이...
어그로 탱커해주면서
파티원들 사후관리까지...
독수리의습격
19/06/12 08:10
수정 아이콘
바지라기보단 자기 지분을 지금 사장쪽 사람들한테 많이 넘긴지 오래라고 들었네요. 그래서 점점 AKB쪽에 신경을 꺼가는 느낌이......
야부키 나코
19/06/12 08:19
수정 아이콘
그쵸. 표현을 바지라고 했지만 말씀하신것처럼 (본인이)일선에서 물러난거겠죠
근데 뭐만 일어났다하면 관계있든 없든 항상 끌려나와서 탱킹하니...
사람들이 이 사람 칭찬하는건 매우 드물어서... 유독 이사람한텐 사람들이 인색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뭐만 일어났다하면 맨날 불려나와서 탱킹만 하고있으니...전 좀 신기하긴 합니다 크크
아라가키유이
19/06/12 08:30
수정 아이콘
아키 P는 이런피해를 입고 졸업한 친구들 지원 엄청 잘 해주죠.
연기경험 전무하던 카와에이가 졸업하고 바로 조연급으로 3 4편 바로바로 들어가고 이리야마도 멕시코로 활로 뚫어주구요.
19/06/12 08:35
수정 아이콘
사진 한 장 씩만 같이 올려주셨으면하는 바람이있네요.
LiXiangfei
19/06/12 08:43
수정 아이콘
이 친구들이 자리잡고 잘되야 팬들도 한시름 놓는게 아니겠습니까 스가하라도 얼른 좋은 소식들려주길 바랍니다.
19/06/12 10:09
수정 아이콘
성공하는게 최고의 복수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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