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6/18 01:44:1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yonsoolee.jpg (665.7 KB), Download : 25
File #2 parklee.png (1.78 MB), Download : 5
Link #1 카카오, 다음
Subject [스포츠] [해축] 최용수와 박지성이 평가하는 이강인.jpg




용수형이 예능캐이긴하지만 엄연히 능력있는 감독이기도 한데 앞으로의 전망을 꽤 긍정적으로 보고있네요.

그리고 이정도면 박지성한테는 더 이상 받기 힘든 수준의 극찬을 들은게 아닌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omeAgain
19/06/18 02:00
수정 아이콘
박지성의 단정 표현... 이건 굉장히 귀한 거네요
아싸라비아똥구멍
19/06/18 02:12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 분위기의 인터뷰에서는 비관적으로 말하기도 힘들 것 같아요. 벌써 어린 애 기죽이냐 등 여러 말이 나올 것 같아서..
19/06/18 02:13
수정 아이콘
역대 프로 축구선수 토탈 상위 1%급의 커리어를 가진분이. 저정도의 겸손+후배칭찬 ..
저팔계
19/06/18 02:15
수정 아이콘
??: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하고 와야..
19/06/18 02:33
수정 아이콘
박지성의 표정이 너무 해맑네요 크크
WeakandPowerless
19/06/18 03:38
수정 아이콘
한국 선수 중에 (연령별)월드컵 골든볼을 받은 선수가 역사적으로 처음이다보니... 부정적인 평가가 나올 건덕지가 없지 않나 싶어요 크크
응~아니야
19/06/18 05:29
수정 아이콘
박지성은 사실 커리어 전성기 들어갈때쯤 본인 커리어에 가장 큰 타격을 준 부상을 입어서...
howtolive
19/06/18 07:55
수정 아이콘
박지성을 너무나 쉽게 뛰어넘어버리는 순간 월클 그자체 확정
19/06/18 08:18
수정 아이콘
와우 박지성선수의 극찬
공실이
19/06/18 08:20
수정 아이콘
박지성은 본인이 얼마나 높은 위치에 있는지 잘 모르는듯..ㅠ. ㅠ
쥬갈치
19/06/18 08:36
수정 아이콘
지성이형은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모르나봄 크크
물런 이강인 포텐이 대단하기도 하지만...
곧미남
19/06/18 08:44
수정 아이콘
박지성 선수가 원래 이런 평가를 좀 하는 선수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대단!
시린비
19/06/18 08:52
수정 아이콘
저대로만 잘 자라면 역대급도 가능하겠지만
어릴때 잘하다 사그라드는 친구들이 있다보니 확신하긴 어려울뿐...
김티모
19/06/18 08:58
수정 아이콘
무릎연골 아껴줍시다... 오래오래 같이가야죠.
스타나라
19/06/18 09:44
수정 아이콘
해버지가 자기 객관화가 부족했네요 쯪쯔.....

형은 형 생각보다 더 엄청난 사람이라구 ㅠㅠ
티모대위
19/06/18 09:47
수정 아이콘
본인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잘 모르는 지성이형 ㅠㅠ
19/06/18 09:53
수정 아이콘
박지성 멋지다.. ㅜㅜ
작별의온도
19/06/18 11:05
수정 아이콘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지성이형 뛰어넘는 급이면 챔스 리그 우승권팀의 닥주전 아닌가요? 흐흐
스테비아
19/06/18 11:45
수정 아이콘
너무나 쉽게라니 오히려 신빙성이 떨어지잖아요ㅠㅠ
우리은하
19/06/18 12: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박지성 선수는 제 인생 올타임 넘버원 축구선수로 남을 겁니다. ㅠㅠ
19/06/18 13:28
수정 아이콘
챔스 우승 리그 우승이 쉬워!?! 크크
포메라니안
19/06/18 13:32
수정 아이콘
진정 위대한 선수. 한창 활동할 때는 언성히어로라 불렸지만, 지금 와서는 오히려 더 찬란하게 조명받고 있죠. 그 헌신성과 희생 정신은 오히려 해외에서 더 알아준다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656 [연예] 오늘 더쇼 걸그룹 무대 모음 (우주소녀 2주 연속 1위 + 3관왕 달성) [7] Davi4ever2937 19/06/18 2937 0
39655 [연예] [아이즈원] (스압/데이터주의) 나코 생일 축하 롤링페이퍼, 지마켓 광고 영상 [8] LEOPARD11301 19/06/18 11301 0
39654 [연예] 신민아 오피스룩 [37] 살인자들의섬14025 19/06/18 14025 0
39653 [스포츠] 옛날 농구대잔치 얘기가 나온김에... 후웨이동을 아시나요? [23] 서린언니9542 19/06/18 9542 0
39652 [연예] 오마이걸 반하나 아린이 극딜거는 우주소녀 다영이.jpg [7] 홍승식5554 19/06/18 5554 0
39651 [스포츠] [해외축구] 이적시장 bbc가쉽 + 트위터 찌라시 [22] v.Serum4290 19/06/18 4290 0
39650 [스포츠] 17년전 오늘 [44] 한국화약주식회사7391 19/06/18 7391 0
39649 [스포츠] 생각보다 통산성적이 엄청좋은 선수.jpg [44] 살인자들의섬9712 19/06/18 9712 0
39648 [스포츠] 2007년 코파아메리카 우승팀 브라질 멤버들 현재 근황 [23] Brasileiro6171 19/06/18 6171 0
39647 [연예] 자기 친동생 연애를 지켜보는 이말년의 반응.jpg [15] 살인자들의섬14918 19/06/18 14918 0
39646 [스포츠] [KBO] 최근 한 달간 크보 팀스탯.txt [28] 손금불산입5126 19/06/18 5126 0
39645 [기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포스터 & 티저 예고편 [60] 빨간당근8588 19/06/18 8588 0
39644 [스포츠] 오타니 시즌 9호 홈런.gif [5] 살인자들의섬4797 19/06/18 4797 0
39643 [스포츠] 빛고을 밝히던 '꽃' 이범호 현역 은퇴 "고심 끝 결정, 미래 설계할 것" [26] 及時雨6007 19/06/18 6007 0
39642 [연예] 조현 인스타 스토리 [23] swear9325 19/06/18 9325 0
39641 [스포츠] [해외축구] [인터풋볼] "나는 32살...바르샤,새로운 공격수 필요해" 수아레스의 인정 [10] 아라가키유이4221 19/06/18 4221 0
39639 [스포츠] [MLB] 류가 한국에 오기 위해 깨야하는 퀘스트들.. [37] ocean6624 19/06/18 6624 0
39638 [연예] 20190617 배텐 본격 인방 장폭스 타임 with 장예원 (이강인이 계속 쳐다본 아나운서) [2] 강가딘5549 19/06/18 5549 0
39637 [스포츠] [NBA] 내가 르브론을 좋아하게 된 이유. [29] 탕웨이5803 19/06/18 5803 0
39636 [연예] [아이즈원] (데이터) 나코 생일 V앱 다시보기 영상 [19] LEOPARD5940 19/06/18 5940 0
39635 [월드컵] 3패로 월드컵을 마무리한 여자 축구 대표팀.gfy [14] 손금불산입7720 19/06/18 7720 0
39634 [스포츠] [해축] 일본이여 이것이 남미의 애국심이라는 것이다.gfy (9MB) [33] 손금불산입7070 19/06/18 7070 0
39633 [스포츠] [MLB] 꿈이 소박한 인천 총각 [24] ocean6469 19/06/18 64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