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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9 16:06
저때 무리뉴가 짤릴때쯤 첼시 강등권 근처에서 놀았었죠.
존테리, 이바노비치, 오스카, 마티치 폼이 한꺼번에 가버려서... 심지어 아자르까지 부상이었구요. 그래서 태업논란도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두 폼저하로 팀을 떠나면서 태업이 아니라 폼저하였다는게 증명되어버린...
19/06/19 16:20
2기 때 무를 엄청 캤던걸로 기억합니다.
하만님 말씀처럼 폼 저하가 심각했죠. 폼 저하의 원인은 무빠지만 그 전 시즌 혹사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9/06/19 17:50
2년차에 리그 우승하고 휴가를 길게 주고 대신 휴가기간에 스스로 알아서 몸 만들어 오라고 했는데 대부분 몸관리가 안된 상태로 복귀해서 무리뉴가 노발대발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운명의 사건... 시즌 첫 경기에선가 막판 아자르 부상, 지고 있는 상황인데 팀닥터가 필드에 들어가서 치료. 무리뉴는 1분 1초가 아까운 시간인데 들어갔다고 노발대발.. 이 사건터지고 여자 팀닥터 잘림... 팀닥터랑 선수들이 이전부터 사적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기사 등장... 선수들이 팀닥터 해고 반대했다는 기사등 가쉽거리 줄줄이 튀어 나오고 팀 분위기 개판남... 그래서 성적부진에 대해 성드립 엄청 있었던걸로 기억... 그만둘 즈음에는 리그는 16위(?)를 마크, 경기장에서 비춰지는 무리뉴의 모습은 완전히 포기한 듯한 모습,. . 태업중인데(선수들 움직임 개판) 눈치없는 코스타만 죽어라 뛴다는 말까지 .... 진짜 다사다난 했죠.
19/06/19 15:30
히딩크 소방수 1기는 참으로 대단했죠. 스콜라리가 결과도 문젠데 경기력은 더 처참하게 만들고 나간걸 히딩크가 수습하고 단숨에 끌어올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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