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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9 11:03:45
Name Leeka
Link #1 방시혁
Subject [연예] 빅히트 대표와 쏘쓰뮤직 대표의 대결
원출처 :





2년전에만 해도 술마시고 저러고 논 사이..



두 회사가 같이 합작으로 글램 런칭 -> 그 사건으로 회생불가 폭망
이후 각자 런칭한게 방탄소년단 / 여자친구..  였고

둘다 큰 위기를 같이 겪었지만 둘다 다음타자가 대박나면서 극복하고 저렇게 만나서 웃고 떠드는 사이.. 라는걸 생각하면 -.-;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말이 아니였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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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쥬스맛있어
19/07/29 1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엔터프라이즈
19/07/29 11:28
수정 아이콘
언제한번 위키본 적있는데 소성진씨는 제이와이피에 더 오래있었고, 방시혁씨와의 친분도 제이와이피에서 쌓은걸로 아네요 크크크
매일푸쉬업
19/07/29 11:13
수정 아이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058096
이 기사에 의하면 둘 다 어려운 시기에 방 대표는 여기저기 빚을 내며 겨우 버티고 쏘스뮤직 대표는 살던집 담보로 맡기고 처가집에서 돈 빌리기까지하며 처절하게 버틴것 같네요.
19/07/29 1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빅히트 입장에서는 YG가 휘청거리는 지금이 이른바 3대로 치고 올라갈 기회이고
대표끼리 친분도 두텁고 쏘스뮤직이 회사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흑자를 보는 기업이니 큰 무리도 아니고
여자친구는 작은 그룹도 아니죠. 팬덤도 두터우니 대외적으로 대표 걸그룹으로 알리기에도 좋고
앞으로 걸그룹 만들 때도 유리할테고...
파란무테
19/07/29 11:25
수정 아이콘
지금 굳이 합병하지 않아도 3대와 비비거나 그 위에 있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긴 하죠. 상장만 안했을 뿐.
그래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합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푸쉬업
19/07/29 11:37
수정 아이콘
지금 빅히트는 3대 신경도 안 쓰고 원탑으로 치고 올라가는 수준이죠.. 예상 시총이 비교도 안됨.

그리고 3대가 있는 코스닥 말고 미국의 나스닥으로 갈꺼라는 의견도 많고요. (빅히트 쏘스 인수합병 언급한 곳에서 자주 하던 얘기)
19/07/29 11:26
수정 아이콘
재결합. 로맨틱. 성공적...
헛된희망
19/07/29 11:26
수정 아이콘
빅히트가 커지면서 4대가 될까들 했는데 와쥐가 만약에 진짜로 저대로만 간다면 새로운 3대가 될수도 있으려나요...뭐 솔직히 가능성은 둘다있지만 후자가 더 낮겠지만요
빅히트가 후발주자이지만 솔직히 엔터로만보면 가장 가치가 크기도하고 참 여러므로 대단하죠 빅히트도 솔직히 이젠 자리도 잡은느낌이라 위험도도 낮아보이고요.
엔터프라이즈
19/07/29 11:29
수정 아이콘
윈윈하겠군요 크크크크

역시 갓자친구
은솔율
19/07/29 11:32
수정 아이콘
아, 딸이 여친 이번 컴백때도 세장을 전부 다 예약구매 할 정도로 여친 팬인데..남돌은 세븐틴으로 입덕하고 BTS로 멀티뛰다가 멀티를 EXO로 갈아탔는데 다시 멀티는 BTS 할라나..
19/07/29 11: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딴소리긴한데 빅히트도 소스도 아직은 대형소속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형소속사는 단순 크기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룹을 생산해낼수있는 시스템이 있느냐/없느냐로 갈린다고 보는데

빅히트는 아직은 방탄only라서요

아직 빅히트하면 딱 하고 떠오르는 어떤 스타일이 없는것도 있고말이죠

뭐 그딴거 다 필요없이 bts하나면 다 엎어지는 사이즈긴 하지만...
그린우드
19/07/29 13:26
수정 아이콘
이번합병으로 논란의 여지없이 대형이 되었다봐야겠죠
19/07/29 14:47
수정 아이콘
크기로 보면 이미 초대형이죠 빅히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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