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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16:53
4시에 별로 안 오른 이유
1. 저번주 일요일도 그런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평일과 주말은 시간대별 순위 흐름이 다릅니다. 2. 오늘 3시 쯤에 천만 인구의 도시 서울에 엄청난 천둥과 소나기가 왔기 때문에 날씨버프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3시~3시59분까지의 결과가 4시 차트에 반영)
19/08/03 17:05
댄나 첨 들었을땐 와 이딴 곡을... 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트와이스 노래 중에 제일 갓곡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바뀌었네요
그리고 약속의 4시에서 3시가 된건 일간 순위가 하위권에서 중위권 정도로 올라온거 같은데 말이죠
19/08/03 17:36
여름 특수 아니면 시그널이 낫죠. 제 평가로썬 2018년이 트와이스의 커리어 로우라고 봅니다.. 예올예는 괜찮았는데
댄나, 왓이즈럽은 안좋았고 실제로도 약간 모멘텀이 빠졌다고 봐야죠. 그런면에서 팬시가 매우 적절했어요.
19/08/03 19:17
그렇다고 보기엔 1억 스밍 돌파가 추정되는 예올예... 조만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왓이즈러브까지..
시그널을 제외하면 전 타이틀 곡 1억스밍인 상황인데...시그널만..ㅠㅠㅠ
19/08/03 20:52
어차피 저 분 혼자만의 노래 감상이니까요. 객관적인 지표로 보면 2018년이 트와이스 커리어 로우라고 말하면 남들한테 욕먹어요.
19/08/03 18:20
트와이스 노래가 대부분 명곡이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은 이 곡이랑 Fancy 였습니다. Fancy 나오기 전까진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진적이 없었어요.
19/08/03 20:33
제 기준으로는 듀스 여름안에서, 마린보이즈 해변킴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여름 갓곡입니다.
밤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같은(현실은 푹푹찌는 열대야겠지만..) 상쾌함이 그대로 느껴지는듯..
19/08/04 12:40
휘성이 작사하고 디렉팅 본 곡이죠... 작년 캐리비안 베이에서 하루종일 틀어주는데 정말 너무 찰떡같이 잘 어울렸어요. 그 이후로 댄나 들을때마다 캐리비안 베이 생각나네요(바이럴 아닙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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