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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5 12:49
그래서 김재환이나 강다니엘은 신인상 힘들다고 봅니다.
이효리가 핑클 해체하고 솔로 데뷔할때 대박났어도 신인상 안 받았으니까요. 청하의 경우 IOI로 8개월정도 밖에 활동 안 하고 대상수상까지 간적도 없었으니 줬던 것 같고
19/08/05 07:59
얼핏 듣기론 작사작곡 안 했다는 전제 하에 한 장당 100~200원 가져간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거의 5억 이상 벌었겠네요 ㅡㅡ;
아 근데 생각해보니 1인기획사니 기획사랑 나누는게 없어서 저거보다 훨씬 많이 가져가겠네요 후덜덜.....
19/08/05 02:22
솔직히 제대로 된 비교를 하려면 방탄과 엑소는 그룹이 깨진 후 앨범을 비교해야죠
그룹 유지한 후 나온 솔로는 사실상 게임으로 치면 치트키 쓰고 게임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어서...크크 물론 그룹을 깨고 나와도 방탄 최상위 인기멤버 지민과 정국은 저 기록 깰 것 같긴 합니다 방탄 국외 팬은 진짜 엄청 많더군요.
19/08/05 04:08
이걸 보니까 SM이 꾸준히 밀고 있는 NCT 프로젝트가 더욱 더 뻘짓으로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팀 활동을 통해서 개인의 매력을 성장시키고 개인의 브랜드와 팀의 브랜드가 윈-윈해오던 기존의 메타에서 지금의 강다니엘처럼 개인의 브랜드가치가 높아지는게 싫다고 케이팝 덕후들 정서에 완전히 역행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으니...
19/08/05 07:11
초동도 초동인데 어제 낮에 46만에 약간 못미쳐서 딱 2시간 15분간 모금공구 열었는데 그걸로 2815장 올린게 정말....
그러니 팬미는 제발 고척에서.... (팬싸가서 얘기했더니 고려해보겠다고 크크크)
19/08/05 12:53
그렇게까지 했는데 그다음날 열애설이 똭 ㅜㅜ
애들이 강다니엘 초동 판매 올려줄려고 알바까지 해가며 샀다던데.. 소속사 분쟁으로 힘들때 돈은 팬들이 쓰고 응원은 딴사람이 하냐며 욕 많이 하더군요. 스밍도 일절 중단
19/08/05 18:05
토요일에 팬싸 갔다왔는데.. 팬싸에서 약간 현타오고 이번에도 좀 오긴 했는데..
그래도 좋은걸 어쩌겠나 싶네요... 계속 보고싶거든요... 그래도 다음 앨범때는 좀 줄여서 사려구요~ 스밍은 계속 돌리고 있네요 크크크
19/08/05 09:16
왜 CJ랑 초장부터 척지면서까지 저러지? 연예활동 하기 싫은가? 저러고 설령 법정다툼 이겨도 팬들 다 떨어져 나갈텐데?
...라고 생각했던 저는 알못이었습니다. 아이돌 산업 팬덤은 저따위가 감히 추측한 분야가 아니군요.
19/08/05 12:54
결과적으로는 그 추측이 다소 맞았네요.
이번 초동집계 끝나자마자 발표된 열애설로 팬들 엄청나게 떨어져 나가고 있음. 일부러 돈 다 쓰게하고 [신인인데] 연애는 딴사람이랑 하고 있었네라며 화내더라고요. 알바까지 해가며 공구했는데 유사연애 감각이 드는 여자팬덤쪽에서는 엄청 배신감 들었나 봅니다. 연차 쌓인 시아준수 같은경우 그래도 그 기간동안 열애설 없이 고생해서 뭔가 축하해주는 분위기였는데 강다녤은 신인이라서 더 충격먹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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