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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26 12:10:20
Name TWICE쯔위
Link #1 루리웹
Subject [연예] 중국요리로 서장훈 뚜까패는 아는형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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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난자완스는 어릴적에는 메뉴판 말고는 구경도 못해봤었고, 성인이 되서야 회식때 한번 먹어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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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미남
19/08/26 12:11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난자완스
시작버튼
19/08/26 12:15
수정 아이콘
탕수육이 요리 중에서 가장 싸서 많이 먹었던거 아닌가요?
물론 그러면서 맛도 있긴 하지만..
TWICE쯔위
19/08/26 12:21
수정 아이콘
가성비가 탁월하죠. 탕수육은...요즘에야 쥐똥만큼 주는 소위 체인점식 중국집도 많아졌지만, 옛날 중국집 탕수육 하면 양도 보장됐었으니..
루카쿠
19/08/26 14:43
수정 아이콘
맛아요.
진짜 반가격 수준인데 맛은 그렇게 떨어지지 않아서 먹은거죠.
스푸키바나나
19/08/26 12:19
수정 아이콘
난자드립하는 줄..
천사소비양
19/08/26 12:21
수정 아이콘
성인되기 전에는 탕수육이상 먹어본적이 없는데
어릴때는 중국요리에 난자완스라는게 있는지도 몰랐을듯
불려온주모
19/08/26 12:22
수정 아이콘
깐풍기 팔보채 난자완스는 탕수육보다 확실히 윗티어였죠.
이사무
19/08/26 12:23
수정 아이콘
서장훈이랑 같은 동네 살았는데, 난자완스가 탕수육보다 꽤 비싸던 거 맞습니다.
19/08/26 12:26
수정 아이콘
근데 난자완스 유행했을떄가 있었던거 같아요.
저도 어릴때 난자완스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19/08/26 12:28
수정 아이콘
난자완스를 메뉴판에서 보기는 했는데 전 탕수육을 너무 좋아했어서 한번도 안시켰습니다.
19/08/26 12:29
수정 아이콘
난자완스가 훨씬 손이 많이 가고 들어가는 재료도 더 많고 고급인데 비쌀 수 밖에 없죠.
정지연
19/08/26 12:29
수정 아이콘
난자완스는 아직도 못 먹어봤습니다..
19/08/26 12:30
수정 아이콘
난자완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뭔지도 잘 모릅니다..
손금불산입
19/08/26 12:40
수정 아이콘
서장훈 피지알 댓글창에서 연전연패중 크크크크
호랑이기운
19/08/26 12:40
수정 아이콘
탕수육도 공장제 대중화되기 전에는 비쌌었죠
19/08/26 12:42
수정 아이콘
코스로 나오는 난자완스는 먹어봤는데 단품으로는 한번도 먹어본적 없네요
저자극
19/08/26 12:42
수정 아이콘
중국집 요리부 메뉴판에서나 보던 상상속의 음식...
비싼치킨
19/08/26 12:44
수정 아이콘
그냥 중국식 함박 스테이크라고 생각하면 될 듯...? 크크크
다이어트
19/08/26 12:46
수정 아이콘
제가 어릴때부터 중국집 최애가 난자완스, 유산슬이었는데 저도 서장훈 편입니다. 가격 비슷한데도 있었고 비싸도 2배까지는 아니었는데요.
그러다가 요새는 갑자기 요리부 이런씩으로 빠지더니 2만원만 해도 시켜먹겠는데 기본 3만원 이래서 못 먹은지 몇년 되었네요ㅠ
19/08/27 02:07
수정 아이콘
유산슬은 더 비쌌던거 아닌가요?
유산슬이 쌌던적이 있나요?
다이어트
19/08/27 03:13
수정 아이콘
유산슬이 유산슬밥도 있듯이 소량으로도 팔고 그래서 가게마다 비싼데도 있고 싼데도 있고 그래서 정확하진 않네요.
제 기억으로는 유산슬이 난자완스보다 저렴했는데 구글로 메뉴판 쭉 살펴보니 더 비싼데도 많네요.
솜방망이처벌
19/08/26 12:49
수정 아이콘
난자완스라는 요리를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Blooming
19/08/26 12:59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1970년대 중국집 메뉴인듯 한걸 찾았는데, 난자완스가 1.5배 정도 되네요.
http://img77.dreamwiz.net/20190406/y/Y/V/yYVYZwB_l.jpg
지니팅커벨여행
19/08/26 13:08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에서는 비슷했습니다.
물론 난자완스가 2,3천원 비쌌죠.
만삼천원 vs 만오천원 느낌이랄까...
19/08/26 13:1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정도 느낌입니다. 많이 비싼 요리는 해물쪽이었죠. 전가복 같은 거.
19/08/26 13:09
수정 아이콘
어릴적 집들이때 손님들 오셨을때 시켜서 먹어봤던 기억이;;
그런데, 그때도 가격이 다른것보다 비쌌던것 같은데;;
나이들고 생각나서 찾아보니 요즘은 하는 집이 별로 없더라고요;;
19/08/26 13:11
수정 아이콘
난자완스 마렵다...
19/08/26 13:11
수정 아이콘
난자완스 맛있어요. 82년 생인데 짜장면 800원부터 먹었고요. 당시 난자완스 가격은 깐풍기나 고추잡채급이었고 그 아래로 탕수육 양장피, 그 위로는 유산슬 팔보채 있었습니다.
19/08/26 13:11
수정 아이콘
어릴 땜 많이 먹었네요.
오랜만에 먹고싶다.
홍승식
19/08/26 13:16
수정 아이콘
난자완스 지금까지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55만루홈런
19/08/26 13:17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먹어본적 없습니다 크크크크
19/08/26 13:17
수정 아이콘
난자완스 저도 제가 시켜서 먹어본적은 없는듯

뭔지 모른채로는 먹었을수도
크크크
티모대위
19/08/26 13:18
수정 아이콘
난자완스 이름만 들어봤네요
시린비
19/08/26 13:19
수정 아이콘
듣기는 많이 들었는데 어디서 들었을까요. 노래였나? 누가 난!자!완!쓰! 했나..
개발괴발
19/08/26 13:21
수정 아이콘
정형돈&길 - '고칼로리'
개발괴발
19/08/26 13:20
수정 아이콘
커서 월급벌고 시켜 먹을 돈이 생겼을 땐 이미 중국집에서 난자완스 메뉴를 찾아보기 힘들어졌어요.
회색사과
19/08/26 13:20
수정 아이콘
어른이 되기 전까지 닌자완스 인 줄 알았습니다.
요리 이름으로 대체 무슨 요리일까 상상의 나래를...
Ryan_0410
19/08/26 13:24
수정 아이콘
진짜 이름만 들어봤네요 지금까지
덴드로븀
19/08/26 13: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난자완스가 뭡니까?
Conan O'Brien
19/08/26 13:46
수정 아이콘
왜 정자완스는 없고 난자완스만 있죠?
괄하이드
19/08/26 14:01
수정 아이콘
대신 난자역은 없는데 정자역은 있으니까 퉁치시는걸로..
돼지도살자
19/08/26 14:00
수정 아이콘
이연복쉐프 멘보샤 7조각 삼만 오천원 ㅜㅜ
스타니스
19/08/26 14:01
수정 아이콘
깐풍기까지는 순풍산부인과때문에 존재를 알았는데 난자완스는..그냥 락걸린 메뉴였죠 크크
루카쿠
19/08/26 14:46
수정 아이콘
깐풍기보다 윗티어 음식으로 압니다.

어렷을 때 부모님과 부모님과 연관된 어른들이 무슨 날이 있을 때마다 중국집을 가셔서

중국집가면 이 요리 저 요리 구경을 많이했던게 생각나네요. 난자완스는 정말 비싼 음식이었어요.

가장 만만한게 탕수육이었고요.
뜨와에므와
19/08/26 14: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난자완스가 뭐라고 이게 부르주아 메뉴같은 분위기가...
어차피 중식요리는 가끔 한번 시켜먹는 거고 당시 기준으로 한 만원 더주면 먹는 거였는데....

근데 당시 탕수육은 양이 많았던 걸로...요새는 탕수육시키면 몇개 집어먹으면 없어짐.
19/08/26 15:08
수정 아이콘
그냥 장훈이형이 부자 & 부잣집아들 기믹 같은게 씌워져서 그럴꺼에요 크크
IZONE김채원
19/08/26 16:06
수정 아이콘
설정 역할 놀이 하면서 분량챙기기 하는거죠. 출연자도 제작진도 시청자도 알면서 낄낄거리는
19/08/27 02:08
수정 아이콘
80년대 만원 더가 크죠.
로하스
19/08/26 15:1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난자완스는 아직도 못먹어봤네요 흐흐
열혈둥이
19/08/26 15:53
수정 아이콘
보통 탕수육이 만원한다면
깐풍기 라조기 양장피가 만이천원
란자완스 고추잡채 삼선XX류가 만오천원
깐풍새우류의 새우, 해삼 등등의 해산물류가 이만원이상. 혹은 싯가.

저도 만이천원짜리 메뉴가 기억의 전부네요.
ⓢTory by
19/08/26 16:03
수정 아이콘
새우요리도 3년전에 처음먹어서 닌자완스가 먼가요 크크
차아령
19/08/26 16:11
수정 아이콘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나무위키에 난자완스 검색해서 알아보니,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군침돕니다 ㅠㅠ
김티모
19/08/26 16:43
수정 아이콘
80년대 중국집은 벽에 식사부 요리부 이렇게 적혀있는데, 싼 것부터 적혀있었습니다. 탕수육은 요리부 앞쪽, 라조기, 라조육, 깐풍기 같은게 그 다음쯤, 난자완스는 깐풍기 뒤쪽에 있었죠. 난자완스 뒤로 이제 팔보채, 오향장육, 해삼 요리류, 샥스핀 같은것들이 쭉- 나오고요 크크크 요리중엔 아주 크게 비싼 건 아니었는데, 탕수육하고는 가격차이가 꽤 컷습니다.
마법사9년차
19/08/26 17:53
수정 아이콘
1년에 한번씩하는 친구들 모임이 항상 화교가 하는 대구 중화요리집에서 하는데
매년 거기가 질린다 질린다 해도 가는 이유가 난자완스하고 특히 멘보샤때문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오직니콜
19/08/26 18:15
수정 아이콘
메뉴에만 있고 주문은 해보지못한 음식 크크
19/08/26 20:15
수정 아이콘
난자완스 미트볼 같은거 아닌가요?
미카엘
19/08/26 23:16
수정 아이콘
난자완스는 오뚜기 3분 요리로만 먹어봤는데
19/08/27 02:03
수정 아이콘
한번도 시켜먹어본적이 없네요
남이 시킨것도 못봤고
어디 뷔페식당 같은데서나 먹어본듯

탕수육 만원할때
난자완스 만팔천원쯤 했어요
밥잘먹는남자
19/08/27 06:49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창볼때 6000억부자였는데 어느새 2조가 됐네요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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