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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1 11:12
만화 처럼 속 마음이 말풍선으로 그려졌으면 좋을텐데 과연 한 감독과 이용규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저 장면을 연출했을런지 상상만 해도 웃기네요
19/09/01 11:15
한화 야구 이렇게 끊게 될줄은 몰랐어요.
차라리? 김성근감독이 난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뭐, 어차피 마음 떠나서... 잘하겠죠 뭐..
19/09/01 12:12
구단 입장에서는 좀 이해가는게 일년에 몇억씩 날리는거니까 어떻게든 써먹고 싶을 겁니다.
이용규씨가 조금만 참고 팀에 헌신 해주었으면 정말 모두에게 최선이었을것 같은데 갑작스런 포변 등으로 짜증난것도 좀 이해갑니다. 직장인에게 잘하고 있던 업무에서 제외하고 갑자기 다른 업무 맡기면 짜증나죠. 선수, 감독, 구단, 팬 모두에게 상처만 남기고 이젠 팬들에게 더 상처 주네요.
19/09/01 13:38
진짜 촌극이네요 크크크크크크
이용규 - 새 계약한 지 두 달도 안 지난, 리그 개막 1주일 전 자기 트레이드 시켜 달라 신의 없고 도의 없는 황당한 요청함. 한용덕 - 이용규에 대한 대처 물어보는 기자에게 유치하게 절연하는 중,고교생처럼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용규가 누구에요?" 했었음. 둘 다 덤덤한 무표정이었으면 덜 웃겼을 텐데 작품 하나 나왔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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