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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04 23:06:53
Name MB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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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왕첸밍 2006,2007시즌 포스.




2006시즌 19승 6패 승률 7할 6푼 방어율 3.63 218이닝 탈삼진 104개, 사이영상 투표 2위, MVP 투표 26위,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승, 아시아 투수 단일 시즌 최다승 달성

2007시즌 19승 7패 승률 7할 3푼 1리 방어율 3.70 199이닝 탈삼진 54개, 아시아인 최초로 뉴욕 양키스 1선발로 개막전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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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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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난 왜 왕첸밍을 좌완으로 알았지 ㅠㅠ
19/09/0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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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웨인이라는, 일본 거쳐서 메이저 간 친구가 좌완입니다. 꽤 잘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먹튀인듯...
Chasingthegoals
19/09/05 00:12
수정 아이콘
궈홍즈(예전 어떤 기자들은 궈홍치라고 부르기도 했음)도 좌완이었습니다.
박사장님 다저스로 되돌아왔을 때 커쇼와 함께 5선발 경쟁도 했었는데, 선발에서 밀려서 불펜 필승조로 자리 잡았던적이 있습니다.
(사족으로 도하 대참사를 준 대만 국대 선수 중 1명이었는데, 얼마 안 지나서 도핑에 걸려 약쟁이입니다.)
19/09/0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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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저 2년은 진짜 대단했죠..
스타나라
19/09/04 23:18
수정 아이콘
진짜 땅볼러의 극한을 보여줬었죠. 비슷한 시기의 브랜든웹과 함께 싱커볼러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보여줬었습니다.

부상만 없었어도 아시아인 3호 통산 100승투수가 됐을탠데 말이죠. 참 아쉬웠어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9/09/04 23:38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왕첸밍 하드싱커는 어우....
아이고배야
19/09/04 23:40
수정 아이콘
218이닝 삼진 104개면 땅의 신 수준인데요 크크
곧미남
19/09/04 23:44
수정 아이콘
양키스팬으로 정말 편안했죠..
독수리가아니라닭
19/09/0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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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삼진 수의 상태가??
지금뭐하고있니
19/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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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2위 성적은 아니라 보는데
당시는 투승타타였으니...
김유라
19/09/05 01:30
수정 아이콘
8090 레전드와 10년대 슈퍼루키 등장의 과도기였죠.

그나마 나온 선수들(산타나, 웹, 린스컴, 피비, 윌리스 등등)도 죄다 부상으로 나가리되고... 오죽 인재가 없었으면 마무리들이 사이영 순위에 둘씩은 꼭 있었죠.
박찬호
19/09/0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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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첸밍이 사이영2위탔을때 언급한선수들중에서 망한선수 윌리스정도 아닌가요
린스컴은 안터졌을때고... 좀 더 뒤로 가야 맞는듯
김유라
19/09/0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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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05-08 시즌을 통틀어 이야기한겁니다.
06시즌도 개판이었어요. 산타나, 할교수 정도 빼면 그냥 처참한 수준...
싸구려신사
19/09/05 07:18
수정 아이콘
클래식 스펙은 끝장나네요. 세이버가 궁금하네요.
불굴의토스
19/09/05 07:41
수정 아이콘
잘하긴 했는데 포스는 전혀 못느꼈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9/09/05 08:44
수정 아이콘
씽커볼 90% 투구라는 극단적인 싱커볼러였죠. 덕분에 땅볼유도는 겁나 잘했는데, 이런 식의 땅볼러들 특성상 성적에 비해 포스가 안느껴지는건 어쩔수 없죠 (...)
Chasingthegoals
19/09/05 20:20
수정 아이콘
왕첸밍도 그렇고 브랜든웹도 그렇고....
둘 다 단기 성적으로 엄청 났고, 부상으로 큰 돈 못 만진 것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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