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9/10 15:51:47
Name 손금불산입
File #1 nba_all_2000s_line_up.jpg (2.04 MB), Download : 29
Link #1 본문에
Subject [스포츠] [NBA] 레전드들이 꼽는 2000년대 베스트 라인업


원글 출처 :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6676541 NBA매니아 FestBreaker님


레전드들이 꼽는 2000-2009 베스트 라인업

는 사실 샤크의 개그 원맨쇼 크크


제가 NBA를 가장 열심히 보던 시기라서 반갑네요. 저는 샤크-던컨-르브론-코비-키드로 밀어보고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innyDaddy
19/09/10 16:04
수정 아이콘
저 화도 그렇고, 다른 화에서도 그랬는데 저 패널들이 전체적으로 내쉬에 대해 평가가 짜더군요. 샼이야 MVP 때문에 더 그럴지는 몰라도, 결국 내쉬가 팀을 타이틀로는 carry하지 못 한 거 아니냐, 그 때 핸드체킹 룰이 완화된 덕을 보는 거 아니냐 하면서 말이죠... 일반적인 분위기가 그런 건지 저 사람들만 그런 건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9/09/10 16:31
수정 아이콘
MVP2회라는것 때문에 그렇죠 그정도는 아니잖아? 하는 분위기
로즈 티코
19/09/10 16:46
수정 아이콘
심지어 백투백이었죠.
결과론이지만, 이적 첫해 내시와 샼이 꽤 치열하게 경쟁했고, 내시가 수상했지만 받을만했다는게 중론이었는데. 다음 해에 더 잘하고, 경쟁자도 딱히 없을 줄 몰랐다는게 함정....?

첫해 샼이 MVP따고 그 다음해에 내시가 수상했다면 괜찮은 그림이 나왔을겁니다(내시의 수상을 폄하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이랬으면 내시 저평가가 덜해졌을지도 모르겠어요.
ex) 내시? MVP 포인트가드잖아! 와우!
내시? 잘하는데, 백투백 MVP는 좀 아니지...
손금불산입
19/09/10 16:51
수정 아이콘
거기서 멈추지않고 백투백투백까지 탈 뻔 했다는게 흠좀무죠 크크 그 시즌 MVP를 내쉬에게 주는게 맞느냐와 별개로 백투백투백 이슈 때문에 확실히 표를 갉아먹긴 했을겁니다.
프로미스나인규리
19/09/10 16:09
수정 아이콘
저 당시에 NBA에 참 관심이 많았어서 - 사실 실제 NBA보다는 게임에 관심이 EA Sports It's in the...- 재밌게 잘 읽었네요 크크
네이버후드
19/09/10 16:25
수정 아이콘
베컴을 제가 잘못 알고 있나 ...
김소혜
19/09/10 16:36
수정 아이콘
내쉬랑 베컴이라니....
마르키아르
19/09/10 16: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샤크-던컨-르브론-코비

확정에 나머지 한자리만 사람에 따라 의견이 나눠진다로...봐야겠죠?

90년대 조던을 저기다 집어넣으면 팀 밸런스가 잘 맞을려나요? -_-;;;
차아령
19/09/10 17:15
수정 아이콘
00년대면 SF에 르브론보다 케빈가넷이 더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샤킬오닐 - 팀던컨 - 케빈가넷 - 코비브라이언트 - 스티브내쉬
하오하이동
19/09/10 23:37
수정 아이콘
글쵸
시대의 사이에 껴있는 커리어가 불리하긴 하죠
우승도 10년대에 했고 mvp도 09년에 처음 이었으니
설탕가루인형
19/09/10 18:14
수정 아이콘
자유투 빼곤 다 잘하는 형.....
카푸스틴
19/09/10 19:06
수정 아이콘
닉앤더슨 데니스스캇 나름 쌍포였는데...
닉앤더슨의 4연속 실투는 엄청났죠
19/09/10 19:25
수정 아이콘
닉엔더슨은 심리적인 문제가 실제로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할 대상이죠.
78프로라는 2번 포지션으로는 아주 나쁘진 않은 자유투를 보이던 그가,
3점차 파울작전에서 전설의 4연속 자유투 실패 이후 그 경기를 패배하고,
시리지를 4연패로 스윕 당한 이후 자유투가 47프로까지 떨어지죠.
2번 포지션 선수가 자유투 47이면 너무나 치명적이죠. 그리고 곧 리그에서 사라진 것으로 기억합니다.
로터리픽 출신에 한때 샤크-페니가 뛰던 리그 최강팀에서 16득점을 기록하던 선수였죠.
처음과마지막
19/09/10 2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제가 게임에서 자주 쓰는 선발 라인업은요

매직 조던 르브론 던컨 샤크

벤치는

커리 코비 듀란트 가넷 하킴

나머지 3자리는 카림 피펜 로드맨
19/09/11 01:08
수정 아이콘
저는 키드-브라이언트-제임스-던컨-오닐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535 [스포츠] 답답해 죽으려고 하는 손흥민.gif [34] 삭제됨13942 19/09/11 13942 0
43534 [연예] [육룡이나르샤] 다시보는 길태미 액기스 모음 [13] 낭천4715 19/09/11 4715 0
43533 [연예] 배성재의 텐 콩까지 마피아 with. 홍진호, 오하영(콩잘알 오하영) [1] 강가딘3179 19/09/11 3179 0
43532 [연예] [트와이스] 아이폰을 이긴 모모 [29] 묘이 미나 9984 19/09/11 9984 0
43531 [스포츠] [MLB]다저스 7년 연속 지구우승 [9] 니시노 나나세5320 19/09/11 5320 0
43530 [연예] [아이즈원] 김채원.jpg [14] pioren4776 19/09/11 4776 0
43529 [스포츠] [축구] 월드컵 예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벤투호.gfy [30] 손금불산입7519 19/09/11 7519 0
43528 [연예] 은근히 남자들이 심쿵한다는 여자 복장 [37] 야부키 나코14159 19/09/11 14159 0
43527 [스포츠] [NBA] 골스를 떠난 이유를 설명한 듀란트 [58] BurnRubber10385 19/09/11 10385 0
43525 [스포츠] 기본 플롯이 공개된 배트맨 신작. [41] 삭제됨10819 19/09/11 10819 0
43524 [연예] [트와이스] "Feel Special" TEASER MOMO [9] TWICE쯔위3621 19/09/11 3621 0
43523 [연예] 요즘들어 갑자기 눈에 들어온 러블리즈 멤버 [22] Croove8299 19/09/10 8299 0
43522 [연예] 2집 대 2집 (3) [25] 김연아4812 19/09/10 4812 0
43521 [연예] [케야키자카46] 히라테 유리나-시부야에서 PARCO 가 사라진 날 [11] 아라가키유이4388 19/09/10 4388 0
43520 [연예] 들국화 1집 vs 유재하 1집 [39] 살인자들의섬7365 19/09/10 7365 0
43519 [연예] 프듀48 이후 두 울보들의 만남 [10] 노지선7727 19/09/10 7727 0
43517 [연예] 월간 윤종신 2019 9월호 - 워커홀릭 MV (feat 하동균) [3] 사나없이사나마나4028 19/09/10 4028 0
43516 [연예] [러블리즈] 의외로 섹시도 가능한 멤버 [9] 나와 같다면4945 19/09/10 4945 0
43515 [연예] 2집 vs 2집 (2) [56] 감모여재5252 19/09/10 5252 0
43514 [연예] [에이핑크] 은근히 예쁜 멤버 [10] 나와 같다면8702 19/09/10 8702 0
43513 [연예] 추석시즌 방탄코인 안탄 KBS, 결국 치트키 사용 [32] 야부키 나코10314 19/09/10 10314 0
43512 [연예] [음악] 휘성 2집 [31] 아라가키유이64992 19/09/10 64992 0
43511 [연예] 볼빨간 사춘기 - 워커홀릭 M/V [18] 별이지는언덕5050 19/09/10 50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