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9/29 18:18:05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1569746338294.png (131.3 KB), Download : 30
File #2 20190929_181311.jpg (142.5 KB), Download : 3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9게임차 뒤집기 (수정됨)




이제 단 한 경기만 남았는데

SK는 내일 한화전
두산은 모레 NC전

SK는 무조건 이긴다음
두산이 지거나 비기기를 기도해야겠네요.

그리고 4월 5강팀이 그대로 끝까지 유지되면서
1,2위싸움말고는 다소 싱거운 시즌이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9/29 18:19
수정 아이콘
결국 시즌초에 이 5팀이 끝까지 간다, 밑에팀들이 워낙 막장이라 올라올 팀이 안보인다고 하던말은 TRUE 였던걸로.
저도 한팀쯤은 DTD, UTU 할줄 알았는데
바카스
19/09/29 21:02
수정 아이콘
nc가 떨어졌다가 utu 했죠.
19/09/29 18:20
수정 아이콘
KT는 그래도 승률 5할 채우면서 시즌 마무리했네요

플옵가능성이 있을때 좀 주춤했던게 아쉬웠는데 그래도 잘 마무리된것 같네요
19/09/29 23:00
수정 아이콘
5월까지 10위하다가 하나식 끌어 내려서 5위도 찍어봤지요ㅠㅠ

물론 다른 팀들이 내려가준(??) 것도 있지만 그래도 터질듯 안터지던 팀이 불은 붙은거 같네요
이번에도 한끝(?) 차이로 와카 못나간게 선수단에도 장기적으로는 좋은쪽인거 같습니다.
할 수는 있는데 올해 이상으로 해야 한다는걸 경험해본거니까요
71승 2무 71패... 초반엔 상상도 못한 전적이라 오늘 경기장에서 보고 왔어도 얼떨떨 하네요 크크크

올해 저의 야구는 끝났지만 해피엔딩 입니다. 크크크
비공개
19/09/29 18:23
수정 아이콘
한화 꼴찌하길 바랐는데 생각보다 많이 올라(?)왔군요.
새벽하늘
19/09/29 18:23
수정 아이콘
nc가 두산전에 후보위주로 내보내도 뭐라할수 없는 상황이라더군요
두산전 치루고 이틀후에 바로 와카인데 남들 선두싸움 신경쓴다고 자기들 포스트시즌에 전력을 다하지 않을수도 없으니
그래서 두산이 상당히 유리한 상황같아요
하루히로
19/09/29 18:25
수정 아이콘
한화는 성공한 시즌이군요.


가을 고춧가루 뿌리기가...
PolarBear
19/09/29 18:27
수정 아이콘
두산이 거의 90퍼 잡았다고 보는데..
19/09/29 18:27
수정 아이콘
롯데 연봉 1위로 100패 하는거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19/09/29 18:57
수정 아이콘
와 이게 잡히네...

sk팬들 멘탈이 아프겠네요... 저 마음 리버풀팬이 잘 알져... ㅠㅠ
홍승식
19/09/29 19:01
수정 아이콘
1위가 동률이 되면 1위 결정전 하나요?
발적화
19/09/29 19:03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두산이 1위가 됩니다.
19/09/29 19:04
수정 아이콘
최근 10경기 성적 보니 그 전엔 11경기 차이였던 것 같은데요?
니시노 나나세
19/09/29 19:28
수정 아이콘
스크랑 두산의 최대게임차는 9경기입니다.

그 이상 벌어진적이 없어요.
cadenza79
19/09/29 20:18
수정 아이콘
10경기 성적이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SK가 69승 32패였던 적이 없거든요
지구특공대
19/09/29 19:05
수정 아이콘
롯데는 50승은 채워야할것 같은데....
발적화
19/09/29 19: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내일 한화 선발투수가 후반기 리그최고 투수인 체드벨...
19/09/29 19:12
수정 아이콘
SK는 내일 지면...
19/09/29 19:13
수정 아이콘
SK가 이기든 지든 두산이 와카전 앞둔 NC한테 질 것 같지는 않아서.. 두산이 1위 하겠죠.
Bemanner
19/09/29 19:20
수정 아이콘
저 때 5강 팀이 그대로 유지되냐 아니냐 가지고 내기 걸리고 그러지 않았나요?
닉네임을바꾸다
19/09/29 19:23
수정 아이콘
일단 두산하고 엔씨는 그냥 한화 응원할듯 클클...
탈리스만
19/09/29 19:27
수정 아이콘
기롯삼한이 KBO 인기팀이라던데 다 떨어졌네요. 와...
19/09/29 22:26
수정 아이콘
올해 야구 흥행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죠. 다른 이유는 아래글대로이고...
하후돈
19/09/29 19:34
수정 아이콘
시즌 막판 우승 경쟁말고는 이번 KBO 리그는 전반적으로 좀 많이 재미없는 리그긴 했습니다...ㅠㅠ 시즌 중반에 이미 거의 가을야구 후보들이 결정이 되었고..경기력은 말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너무 안좋았고 어이없는 수비들도 너무 많았고..여러모로 아쉬운 시즌이었네요.
StayAway
19/09/29 19:52
수정 아이콘
롯데는 거의 청보나 쌍방울 수준이 됬네.. 갸들은 돈이라도 없었지..
책 읽어주세요
19/09/29 20:10
수정 아이콘
염경엽 감독 순리타령 하면서 못하는 선수들 계속 기용하다가 1게임차부터 투수들 갈아넣는거보니 깜이 아닌거 같네요.
곧미남
19/09/29 20:20
수정 아이콘
와 SK 승률이 급전직하 해버렸군요
불려온주모
19/09/29 20:21
수정 아이콘
시즌 초중반에 SK가 역대급 승률 찍는거 보고 저거 저대로 안간다 생각했는데 그 예상보다 낙폭이 컸고
상위권 3팀이 6할 대 승률 기록한 적이 없을 것 같은데... 그 반대로 78910 팀 승률이 역대급으로 안좋은 시즌 이었습니다.
19/09/29 20:22
수정 아이콘
슼팬에게는 안타깝지만, NC 입장에서는 마지막 두산전은 죄다 2군급 넣고 주전 올 휴식이 맞죠

와카랑 그 뒤 일정 생각하면 체력 안배가 너무 중요해서
19/09/29 20:30
수정 아이콘
승강전이 필요하다..
캐러거
19/09/29 20:39
수정 아이콘
초성 안되는게 슬프네요

이학주 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삼성의 이학주
김유라
19/09/29 20:40
수정 아이콘
사실상 이건 SK가 해낸거(...).
19/09/29 22:52
수정 아이콘
에휴 이렇게 될걸 롯데는 10구단을 반대했었던거죠?

이번 팀은 틀렸어....
19/09/29 23: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지막 NC전은 두산이 패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이틀 후 와카전부터 시작하는 팀이 주전을 내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고 이는 자연스럽게 투수를 아끼는 방향으로 더 두드러질겁니다.
투수는 그대로에 타선의 주전대 비주전 싸움이라면 신인급이 뜬금포로 터지거나 상대팀 주전들이 말리는 엉뚱한 방향으로의 전개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런데 현재 크보의 투수 수준이 필승조와 아닌 투수들의 차이가 너무나 확연하죠.
혹시나 선전해서 NC의 비주전급 타자들이 점수를 뽑아낸다고 한들, 투수들이 버텨내질 못할겁니다.

SK에게 우승 버티기의 분기점은 9월28일 양팀 경기가 갈린 시점이 될 것이고,
더 마지막으로 우승의 여신이 살짝 웃어준 순간은 29일 엘지와의 경기에서 두산 박건우의 정줄 놓은 플레이가 마지막일겁니다.
그때 꼬이나? 싶은 경기를 차우찬 & 유강남의 폭투 퍼레이드가 되돌려 놓았죠.
선발 싸움으로 보나 기세, 동기부여로 보나 오늘 LG는 애초에 순위가 결정된 상황과 가을야구 앞두고 몸사려야 할 팀 입장에서는 충분히 선전했죠.
19/09/30 07:56
수정 아이콘
5할이상이면 5등 나오는군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261 [스포츠] 감독 교체된 작년보다 더 성적이 안 좋은 올시즌 맨유.txt [26] 신불해6359 19/10/01 6359 0
44260 [스포츠] [야구] 극비에 입국했던 로이스터 [24] 읍읍8107 19/10/01 8107 0
44259 [스포츠] 제2의 전성기를 맞고있는 일본 프로야구 [19] 청자켓7776 19/10/01 7776 0
44258 [연예] 슬 전역일 계산기 돌리기 시작할 구닌 [8] 나와 같다면6280 19/10/01 6280 0
44257 [스포츠] [해축] 맨유 대 아스날 골장면.gfy [33] 손금불산입5354 19/10/01 5354 0
44256 [연예] 곽철용씨가 라디오스타에 나오네요. [4] 한이연4899 19/10/01 4899 0
44255 [스포츠] NBA 올타임 탑30 티어.jpg [42] 김치찌개4741 19/10/01 4741 0
44254 [스포츠] NBA 위 vs 아래 [15] 김치찌개2757 19/10/01 2757 0
44253 [스포츠] NBA 최근 50시즌, 루키 올스타.jpg 김치찌개2249 19/10/01 2249 0
44252 [스포츠] NBA 현역선수, 커리어 더블더블 기록선수 (득점, 리바운드).jpg 김치찌개2162 19/10/01 2162 0
44251 [연예] [있지] 오레오 광고 찍었네요. [3] 홍승식5868 19/10/01 5868 0
44250 [연예] [트와이스] ??: 모모야 잘하자 (사진다수) [8] 108번뇌5713 19/10/01 5713 0
44249 [연예] [러블리즈] 금발켕 [13] 나와 같다면3624 19/10/01 3624 0
44248 [연예] 국가공익 캠페인 CM 찍기 시작한 니시노 나나세.jpgif(약 데이터) [2] 아라가키유이5540 19/09/30 5540 0
44247 [연예] 조선의 래이디가가 [7] 강가딘7880 19/09/30 7880 0
44246 [스포츠] 우리가 한국화약 이다! [11] 영혼의공원7792 19/09/30 7792 0
44245 [스포츠] [KBO] 결국 정규우승은 최종일에 결판납니다. [15] 북극5233 19/09/30 5233 0
44244 [연예] [우주소녀] 알고 보면 귀여운 아이돌 [3] 나와 같다면5077 19/09/30 5077 0
44243 [연예] [트와이스] 누적 음반 판매량 750만장 돌파 [5] bryonia3574 19/09/30 3574 0
44242 [연예] 현실적인 알바녀.JPG [23] 비타에듀11698 19/09/30 11698 0
44241 [연예] [아이즈원] 에너지캠 콘서트 포스터 촬영 영상.gif [6] LEOPARD3805 19/09/30 3805 0
44240 [연예] 김장훈 근황.jpg [32] 살인자들의섬9956 19/09/30 9956 0
44239 [스포츠] 삼성 새 감독 덕분에 다행히 봉인이 유지되는 응원가 [4] style4822 19/09/30 48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