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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에서 정연이와 대화중인 팬에게 스태프가 정해진 시간이 지났으니 사나자리로 이동해달라고 하자 아직 정연이에게 이야기할게 남은 팬을 위하면서 동시에 스태프도 난처하지않게 대응하는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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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일이 또 벌어지자 이번엔 스태프에게 가위를 내미는 사나 (잠시 주먹으로 대응하는 스태프 크크크)







오늘도 예능신이 강림한 모모 (사실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카리스마 뽑내며 팬레터 가져가는 정연선배~








맏언니의 실수에 관대한(?) 동생들.






오늘도 화기애애(?)한 트와이스~






모모가 계속 반항아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




두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