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0/10 17:25:40
Name 파랑파랑
File #1 87bc44ac12a7a76a79241ef5d8113bd7.jpg (1.33 MB), Download : 27
Link #1 개드립
Subject [연예] 연예계 관계자 100명이 뽑은 연예계 TOP 10


<일간스포츠> 창간 50주년 기념으로 

PD·감독·소속사·제작사 등 현직 연예계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연예계 50년을 빛낸 파워 피플 "

5명을 뽑는 설문조사 진행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10 17:27
수정 아이콘
왠 서태지씨가 이순위에 했는데
50년을 빛낸이군요 이러면 인정이죠
유재석
19/10/10 17:29
수정 아이콘
개그맨/MC 는 한명밖에 없군요!
19/10/10 18:53
수정 아이콘
오오 본인 등장! 런닝구 팬미팅 잘 보고왔습니다~
현재 유재석이 역대 1위였던 조용필을 제치고 공중파 대상 최다 수상자 위엄이 있죠.
그리고 백상대상, 갤럽도 연속빼면 10년이상 1위
마이스타일
19/10/10 17:29
수정 아이콘
50년동안 연예계 통틀어서 5명이라니...
심사위원들 정말 뽑기 힘들었겠네요
19/10/10 17:31
수정 아이콘
임권택 감독이 감독 중에 1위인데 여기에는 없네요..
19/10/10 18:59
수정 아이콘
역사적으로 임권택 감독도 대단하시긴한데
봉준호 감독은 한국영화 100년만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한건 둘째치고
내년초에 한국최초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에 국제장편영화상 수상도 확정적으로 예상되고 있던데 그와 더불어 본상인 작품상,감독상,각본상 노미도 가능해보이고요.

이정도 싹쓸이면 감독중 봉준호가 역대 1위 할것 같네요.
루크레티아
19/10/10 17:36
수정 아이콘
진짜 무슨 잡설명이 필요합니까. 두 글자면 다 되는데 크크크
19/10/10 17:37
수정 아이콘
크~~"가왕"
19/10/10 17:39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 10위 턱걸이 크
덴드로븀
19/10/10 17:41
수정 아이콘
50년기준이면 괜찮네요 크크
19/10/10 17:42
수정 아이콘
[가왕]
19/10/10 17: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전 김수현보다 김은숙을 윗쪽으로 봅니다.
곧미남
19/10/10 17:5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거처럼 된지가 꽤 됐죠 주 팬층이 완전히 다르지만 김은숙 작가 팬층이 워낙 구매력 높은 나이때라
디오라마
19/10/10 18:52
수정 아이콘
김은숙이 bts 김수현이 조용필 느낌이라
저도 김은숙 작가 작품을 훨씬 잘알고 좋아하지만 순위는 김수현 작가가 높아도 된다고 봐요 크크
19/10/10 17:50
수정 아이콘
50년 기준이지만 최근일수록 유리한 설문 방식...
진짜 제대로 하려면 매년 설문조사를 해서 50년간 누적 순위를 매기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대체로 수긍이 갑니다.
콩사탕
19/10/10 17:50
수정 아이콘
유재석은 높이 사지만, 심형래가 없다니
피지알그만해
19/10/10 17:51
수정 아이콘
이효리가 몇위인지 궁금하네요.
VictoryFood
19/10/10 18:03
수정 아이콘
50년은 너무 긴 시간이라 최근에 흥한 분들이 버프를 많이 먹었다고 봅니다.
약은먹자
19/10/10 18:04
수정 아이콘
서태지가 3위에 있어서 아 1,2위 중에 하나는 가왕 조용필이 예상 되더라고요.
ⓢTory by
19/10/10 18:05
수정 아이콘
딱히 뺄분이 없네요.

서태지3위라도 인정.
다이어트
19/10/10 18:13
수정 아이콘
1위 봉준호까지 보고 내려서 아니 왜 조용필이 없습니까 그럴려고 했는데 공동이었군요
파이몬
19/10/10 18:13
수정 아이콘
아니 킹탄소년단이 3위라고? 했다가 1위보고 납_득
왕과 서커스
19/10/10 18:13
수정 아이콘
가왕 개간지네요
건강한삶
19/10/10 18:14
수정 아이콘
이런것들보면 고인물이(좋게말하면 전관예우같은)...그나마 최신이라 볼수있는 인물은 방탄뿐
루카쿠
19/10/10 18:23
수정 아이콘
조용필의 클라스네요 덜덜덜
거친풀
19/10/10 18:25
수정 아이콘
이 뭐 이런 순위기 있어 하다가 50년??!!
납득
종합백과
19/10/10 18: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봉준호는 조용필 대비 좀 과대평가가 아닌가 싶기도... 영화감독에 박찬욱 비빌 사람이 없느냐하면 그건 또 아닌것 같은데 조용필은 독보적이라고 봐서요.
파랑파랑
19/10/10 18:37
수정 아이콘
봉준호 감독이 공동 1위이고,
밑 글은 박찬욱 감독의 봉준호 감독에 대한 평입니다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감독이자 가장 변화무쌍한 천재*
shadowtaki
19/10/10 18:42
수정 아이콘
박찬욱 감독은 목록에 없는 것 같고 공동 1위 봉준호 감독에 평론가로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대중음악계 인물이 넘나 많고 영화계는 위상에 비해서 숫자가 넘나 적어 보이는데..
최종병기캐리어
19/10/10 18:36
수정 아이콘
싸이는 단물이 다 빠져버렸네요..
동굴곰
19/10/10 18:44
수정 아이콘
[가왕]
다른 설명은 필요 없군요.
아라가키유이
19/10/10 18:56
수정 아이콘
싸이가 너무 저평가받는듯 핫100이 엄연히 200보다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처럼 유투브 시대였으면 1위로 7주했을 가수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아라가키유이
19/10/10 18: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현역버프라고 좀 느껴지는게 옛날 가수 배우 영화감독은 다 빠졌네요.
19/10/10 19:55
수정 아이콘
봉준호 후려치는 평가가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많은데

내년에 아카데미 본상 3개 노미네이트, 국제장편영화상 수상해도 그렇게 뭐라고 할건지 궁금하네요. 지금 모든 지표가 매우 유력으로 나오고 있거든요.
방탄이나 봉준호나 겨우 최근에 흥한 버프가 아니라 한국영화 및 가요계 100년동안 못했던걸 해내니까 1,3위씩이나 먹는거죠.
VictoryFood
19/10/10 20:33
수정 아이콘
한국 영화나 가요계가 지금 세계에서 먹히는 건 과거의 거인들의 닦은 기반 위에 올라서서 라고 봅니다.
방탄이 이룩한 업적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방탄은 인기 말고 음악적인 업적이나 음악 산업을 얼마나 변화시켰는가 등을 생각하면 최근의 버프가 있다고 본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방탄 말고 세계적인 인기로 높은 평가를 얻은 싸이가 없는 건 싸이의 인기보다 방탄의 인기가 더 높기 때문이죠.
만약 얼마 지나지 않아 방탄보다 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가수가 나온다면 방탄의 순위도 떨어질 겁니다.
물론 대중 문화다 보니 대중의 인기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팩터는 맞습니다만, 50년 쯤으로 넓히면 인기보다 후대에 끼친 영향력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
미카엘
19/10/10 20:25
수정 아이콘
가왕 한 마디로 표현되는 그 분
동년배
19/10/10 20:56
수정 아이콘
50년 기준이면 김수현이 김은숙 보다 위로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김은숙도 이제 히트 작품수는 만만치 않지만 김수현은 TV드라마 하나가 지금보다 더 큰 영향력을 끼치던 시대의 작가라
이찌미찌
19/10/11 12:29
수정 아이콘
관계자가 8090인것 같은 느낌...이라고 댓글을 달뻔했네요....
주제가 "연예계 50년을 빛낸 파워 피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714 [연예] 골프입문 8개월만에 89타 친다는 송종국 딸 송지아.jpg [60] 살인자들의섬10932 19/10/11 10932 0
44713 [스포츠] 흔한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 예측 [16] 이정재5316 19/10/11 5316 0
44712 [스포츠] [해축] 골닷컴 선정 EPL 2010년대 베스트 일레븐.jpg [11] 손금불산입3363 19/10/11 3363 0
44711 [스포츠] 준플레이오프 키움 시점 카메라워크 [6] 슈터3772 19/10/11 3772 0
44710 [연예] 2019년 일본 가수 검색 인기 TOP20.(제목수정) [17] MBAPE6476 19/10/11 6476 0
44709 [스포츠] [NBA] 커리, 러셀, 마포쥬 시범경기 하이라이트 [11] 그10번3562 19/10/11 3562 0
44708 [스포츠] [해축] 무리뉴는 이미 차기 행선지를 정했다? [36] 손금불산입6633 19/10/11 6633 0
44707 [연예] SBS 배성재 VS MBC 허일후 지상파 아나운서 피온4 더비 [2] 강가딘4618 19/10/11 4618 0
44706 [연예] [퀸덤] 3차 경연 MPD 직캠 영상 올라왔습니다. [5] LEOPARD4586 19/10/11 4586 0
44705 [연예] [아이즈원](TMI) 비올레타 나눔 후기 [37] 안유진4197 19/10/11 4197 0
44704 [스포츠] 준플옵 키움의 또 다른 승리의 원동력, 불펜 [22] 밤의멜로디4924 19/10/11 4924 0
44703 [스포츠] [해외축구] 케빈 데브라이너 존.gif(약 데이터) [14] 아라가키유이7200 19/10/11 7200 0
44701 [스포츠] 래리 서튼이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19] 키스도사5552 19/10/11 5552 0
44700 [스포츠] 배지현 임신 6주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아빠 된다! [21] 강가딘7217 19/10/11 7217 0
44699 [연예] [러블리즈] 알고 보면 예쁘신 분(데이터) [22] 비밀정원4248 19/10/11 4248 0
44698 [연예] YG엔터테인먼트, 루이비통에 674억원 상환 [14] 비밀정원9415 19/10/11 9415 0
44697 [스포츠] LA 다저스 데이빗 로버츠 감독 재신임 [57] 저스디스7100 19/10/11 7100 0
44696 [연예] 백스테이지 레드벨벳 슬기 [3] Croove6235 19/10/11 6235 0
44695 [스포츠] [KBO/LG] 1년 중 가장 슬픈 날 [79] 무적LG오지환6054 19/10/11 6054 0
44694 [스포츠] '평양행 앞둔' 벤투, "무섭다는 선수 있다면 안 데려간다" [38] VictoryFood9447 19/10/11 9447 0
44693 [스포츠] [해축] 골닷컴 선정 분데스리가 2010년대 베스트 일레븐.jpg [10] 손금불산입3792 19/10/11 3792 0
44692 [연예] [프듀재팬] 3화 순위 [7] 묘이 미나 5529 19/10/11 5529 0
44691 [연예] [아이유] Dazed 잡지 인터뷰에서 나온 앨범 스포 (feat. 너랑나) [4] VictoryFood6107 19/10/11 61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