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0/10 21:53:30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오늘 하고싶은대로 다하는 이강인.gif
SmartSelect_20191010-214513_NAVER.gif
SmartSelect_20191010-213439_NAVER.gif
SmartSelect_20191010-204147_NAVER.gif
SmartSelect_20191010-204327_NAVER.gif



이강인 패스는 진짜 강약조절이 기가막힌듯
상대팀 압박이 널널하니 진짜 날라다니네요 크크크
턴도 그냥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오는월요일
19/10/10 21:58
수정 아이콘
압박이 없다시피하니까... 그냥 영혼까지 털어버리네요.
19/10/10 22:02
수정 아이콘
기성용처럼 레지스타 스타일로 써보는 게 어떨까 싶더군요. 물론 수비가담이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휀 라디언트
19/10/10 22:03
수정 아이콘
국대경기 보면서 굉장히 생소한 장면이었습니다.
한국국대에서 10대 선수가 중원에서 링커역할을 소화하는거 처음봅니다.
더 웃긴건 다른선수들이 진짜 믿고주네요. 팀내에서 공처리에 대한 신뢰를 받나봅니다. 상대가 상대다보니 크게 평가하기 망설여집니다만 적어도 대표팀 내에서는 믿음을 주는 선수인가봅니다.
18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들이 이제 주축이네요. 다시 국대경기 각잡고 볼까합니다.
나름쟁이
19/10/10 22:03
수정 아이콘
마르세유턴은 뭐 그냥 기본스킬이네요
19/10/10 22:15
수정 아이콘
강팀... 강팀하고 하는걸 보고싶다...
달콤한휴식
19/10/10 22:18
수정 아이콘
되게 충격먹었던 영상이 고알레였나? 정우영 선수 우정출연한 조축 모습이었습니다. 늘 기성용 파트너 1 취급 받던 선수였는데 압박이 허접하면 국대급 선수가 어떻게 패스로 경기를 찢는지 보여주더군요. 정확도가 예술 그 자체
미나사나모모
19/10/10 23:02
수정 아이콘
뭔지 알것 같네요. 정우영이 사비알론소인줄 알았습니다
19/10/10 22:24
수정 아이콘
조기축구회에 국대가 온느낌
R.Oswalt
19/10/10 22:36
수정 아이콘
황인범 자리 그대로 받아서 15년 정도 해먹으면 좋겠습니다.
19/10/10 22:47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잘한다
최종병기캐리어
19/10/10 22:5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연습경기감도 안되는 팀하고 하는거라... 좀 더 클래스 높은 팀하고 하는 모습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광개토태왕
19/10/10 23:05
수정 아이콘
직관 갔다 오는 중입니다
김신욱 4번째 골이랑 권창훈 골 직캠으로 영상 찍었습니다
19/10/11 00:23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풀백좀 어떻게....
handrake
19/10/11 03:16
수정 아이콘
상대가 너무 약체라서, 감이 안오네요.
위에서도 이야기된것 같이 강력한 압박을 받으면서 저런 플레이를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Winterspring
19/10/11 05:05
수정 아이콘
상대가 약팀이기도 했지만, 저 먼 거리에 저렇게 정확하게 패스할 수 있는 건 절대 쉬운 게 아니죠.
곧미남
19/10/11 07:06
수정 아이콘
저 패스는 뭐야? 이러는데 뒤에 보면 기가 막힌
여자좀만나세요
19/10/11 07:39
수정 아이콘
압박이 0 이었지만, 어린선수가 잘하긴한거죠
19/10/11 07:53
수정 아이콘
예전에 허정무가 어린 쌍용들을 국대로불러 경험치먹였듯이 계속 기용했으면 좋겠네요
미나토자키 사나
19/10/11 08:52
수정 아이콘
양학은 강팀의 기본이죠. 확실히 국대 공격진은 진짜 좋아요 크크
HuntCook
19/10/11 10:09
수정 아이콘
체력이 떨어졌는지 아니면 침투패스 될 때 까지 해본다였는지 후반엔 패스미스가 심각하게 많아지더라구요
19/10/11 10:13
수정 아이콘
잭윌셔 리즈시절 생각나네요 ㅠㅠㅠ
19/10/14 16:30
수정 아이콘
브라질전 이강인 선발나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839 [연예] SM엔터테인먼트 북미시장 도전사.JPG [7] MBAPE8389 19/10/15 8389 0
44838 [스포츠] AFC 국가 표기 오류 [37] 광개토태왕6388 19/10/15 6388 0
44837 [스포츠] 아래 르브론 발언을 본 에니스 칸터 발언.. [19] 카미트리아6784 19/10/15 6784 0
44836 [연예] 뉴욕타임즈까지 비판하고 있는 슈퍼엠 [28] 청자켓11671 19/10/15 11671 0
44835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의 시한폭탄 카세미루 [10] 손금불산입6435 19/10/15 6435 0
44834 [연예] 그리핀 사태로 다시 보는 무한도전 [30] 치키타8955 19/10/15 8955 0
44833 [스포츠] [해축] 호날두 커리어 통산 700골 달성.jpg [26] 손금불산입5243 19/10/15 5243 0
44832 [스포츠] '평양서 연락 두절' 벤투호 기자회견은 끝났는데 답이 없다. [63] 아지매10659 19/10/15 10659 0
44831 [연예] 슈퍼엠 빌보드 hot100 버블링 25위.jpg [17] 감별사6294 19/10/15 6294 0
44830 [연예] 신화 김동완 인스타그램 업뎃 [58] 살인자들의섬12303 19/10/15 12303 0
44829 [스포츠] [MLB] 거진 10년 전, 전율을 느끼게 했던 한 신인 선수의 데뷔전 [26] 신불해6863 19/10/15 6863 0
44828 [스포츠] 르브론 "모리는 홍콩 상황을 잘 모르고 교육 받지 못함" [75] 청자켓11478 19/10/15 11478 0
44827 [연예] 요즘 보고있는 국힙 유투브 영상들 [10] possible5212 19/10/15 5212 0
44826 [연예] [아이즈원] 김민주.jpg [6] pioren4395 19/10/15 4395 0
44825 [연예] [아이즈원] 어제 하이터치회 간략 후기입니다 [14] Violetone4348 19/10/15 4348 0
44824 [연예] 지상렬 유튜브 떡상 사유 [16] KOS-MOS8689 19/10/15 8689 0
44823 [스포츠] 반박할 수 없는 스웩 [20] BTS8795 19/10/15 8795 0
44821 [스포츠] [오피셜]KIA, 새 사령탑에 美 워싱턴 감독 출신 맷 윌리엄스 선임…3년 계약 [27] 조국6673 19/10/15 6673 0
44819 [연예] 태연 컨텐츠가 연기됐네요. [26] 감별사12251 19/10/15 12251 0
44818 [연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비차타) [7] 오리수달8077 19/10/15 8077 0
44817 [스포츠] [해축] 골닷컴 선정 2010년대 월드 베스트 일레븐.jpg [12] 손금불산입3719 19/10/15 3719 0
44816 [스포츠] [KBO] 4시간 25분만에 전광판에 점수가 올라가네요. [38] Binch8896 19/10/14 8896 0
44815 [연예] 쇄빙선 뮤직비디오 [14] 비밀정원6342 19/10/14 63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