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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13 11:21:00
Name 삭제됨
Link #1 goldderby
Subject [연예] 현재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부문 배당률.txt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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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도로당
19/10/13 11:24
수정 아이콘
외국어영화가 외국어영화상 말고 다른것도 받을 수 있는거였나요?
LE_Astra
19/10/13 11:30
수정 아이콘
네. 과거 [아티스트][인생은 아름다워] 가 그랬죠.
개발괴발
19/10/13 11:24
수정 아이콘
1, 2, 3... 번호 붙어있길래 랭킹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각본상은 기생충이 현재 배당률 넘버원인듯.
LE_Astra
19/10/13 11:31
수정 아이콘
랭킹 순 맞지 않나요?
각본상 배당 1위 원어할 18/5가 3위 기생충 5/1 보다 크니까요,
개발괴발
19/10/13 11:42
수정 아이콘
앗 그렇군요 덜덜...
망한 댓글 부끄럽지만 다른 분들을 위해 놔두겠습니다 =_=
발적화
19/10/13 11:31
수정 아이콘
랭킹 맞지 않나요?
개발괴발
19/10/13 11:42
수정 아이콘
맞네용 왜 그랬지...
파맛첵스
19/10/13 11:30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2 ?
박근혜
19/10/13 11:31
수정 아이콘
할리우드 한 번 빨아줬다고 6개 부문이나?
여섯넷백
19/10/13 11:35
수정 아이콘
원어할은 보긴했는데 이정도 위력이었나 싶은데...
19/10/13 11:38
수정 아이콘
조커는 뭐 좀 탈려나..
주연상 좀 탔으면 싶은데
더치커피
19/10/13 11:39
수정 아이콘
결혼이야기는 모르는 영화인데 굉장히 좋은 작품인가 보네요
독수리의습격
19/10/13 11:41
수정 아이콘
배당률 적중률은 어느정도인가요?
친절겸손미소
19/10/13 11:44
수정 아이콘
와킨 피닉스가 1위가 아냐?? 덜덜
김유라
19/10/13 11:47
수정 아이콘
쟤네는 분수 비교가 편한건가... 백분율이나 소수로 표시해놓으면 훨씬 편할텐데 굳이 왜 저렇게 해놓을까요...?

모수 때문이면은 모수를 통일이라도 해놓던지.
낚시꾼
19/10/13 12:09
수정 아이콘
분모만큼의 돈을 걸어서 이기면 분자만큼의 돈을 딴다는 의미에서는 분수가 가장 직관적이긴 하죠.
다리기
19/10/13 12:19
수정 아이콘
저는 소수를 더 직관적으로 느끼는데..
만원 걸면 1.1배 7배 12배 거는 돈이 같아야 더 직관적으로 비교가 쉽지 않나요
19/10/13 14:04
수정 아이콘
저도 소수가 더 직관적인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가 보네요.
Trader J
19/10/13 14:47
수정 아이콘
에펨하면 기본이 분수로 되있죠
불편해서 바로 소수로 바꿉니다
19/10/13 12:08
수정 아이콘
원어할 재밌나요?
바카스
19/10/13 12:23
수정 아이콘
미국 문화와 사상에 대한 안목에 따라 깊이가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푸들은푸들푸들해
19/10/13 13:15
수정 아이콘
재미없어요
수플레
19/10/13 13:37
수정 아이콘
실제 스토리를 알고 가야 재미있어요
Nasty breaking B
19/10/13 16:04
수정 아이콘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타란티노 영화의 한국 성적에서 드러나듯 아무한테나 추천할 만한 대중적인 작품인가는... 난 타란티노 작품들 좀 좋아한다 이런 분이면 추천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샤론 테이트 살인사건에 대해 알고 보는 게 필수적이구요.
아라가키유이
19/10/13 12:12
수정 아이콘
아이리쉬맨 넷플릭스에 떴나.. 너무 보고싶네요
19/10/13 14:05
수정 아이콘
아이리쉬맨, 겨울왕국2 둘다 아직 미개봉 작품입니다.
이정재
19/10/13 12: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PC찾더니 저런게 1등이네
19/10/13 12:31
수정 아이콘
원어할 작품상까지는 아니지 않나 싶은데..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가 많이 없네요
LE_Astra
19/10/13 12:47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작년 후보에 비해서 올해가 더 낫다고 저는 봐요.
제 개인적인 영화 만족감도 작년에 비해 올해가 더 나았고요.
강미나
19/10/13 13:23
수정 아이콘
괜찮은 영화는 있는데 본인들이 불편한 거 빼니까 저런 식이 되지 않았나 싶은....
19/10/13 12:45
수정 아이콘
봉보로봉봉 : 로컬시상식인데 뭐 신경안써요(충무김밥 다 뒤졌다 히히힣)
강미나
19/10/13 13:21
수정 아이콘
이놈들아 조커 상 좀 줘라
VictoryFood
19/10/13 13:22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 n개 부문 노미네이트 로 재개봉 가나요?
19/10/13 14:24
수정 아이콘
n개 부문 노미(아마 4개겠죠) 뿐만 아니라 국제장편영화상(외국어영화상) 수상도 확정적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영화사 100년만에 첫 노미네이트 되는거죠.

저도 2020년 아카데미 수상기념 재개봉 예측해봅니다. 최소 2주 한정이라도
기생충이 천만관객중 최하관객이었는데(그래서 턱걸이 느낌이 더 강함) 재개봉하면 좀 더 올라가겠죠~
그린우드
19/10/13 13:26
수정 아이콘
로컬시상식인데 기생충이 후보가 되네요
19/10/13 14:07
수정 아이콘
로컬 시상식이라서 후보만 되는게 아쉽죠. 자막 혐오증 있는 미국이기도 하고 본상 수상은 힘들어 보이는게 아쉽네요. 국제장편영화상 수상이야 확실해보이지만
19/10/13 13:41
수정 아이콘
로 - 컬
19/10/13 13:52
수정 아이콘
결혼 이야기 이번 부국제에서 봤는데 영화 정말정말 좋습니다. 개봉하면 꼭 보시길 바라요.
특히 아담드라이버는 왜 호아킨피닉스랑 남우주연상을 다투는지 수긍이 가는 연기였습니다.
스탈렛 요한슨도 인생연기였구요.
LE_Astra
19/10/13 15:47
수정 아이콘
궁금하네요. 대략 어떤 영화랑 비슷한가요?
노아 감독꺼 몇개 보긴 했었지만요.
19/10/13 18:16
수정 아이콘
비슷한 영화가 딱히 떠오르진 않네요 ㅠㅠㅠㅠ
19/10/13 14:14
수정 아이콘
역시 예상대로 남우주연상 후보는 택도없었고
10개로 늘어난 (대상)작품상 노미와 (아시아에서 이안 감독이후 2번째)
감독상, 각본상 까지 3대본상 노미는 확실해 보이네요. 한국영화라서 수상은 힘들겠지만요.

여러지표에서 국제장편영화상은 거의 확정으로 보입니다. 북미 두 영화제에서 관객상 수상뿐만 아니라 로튼토마토 지수 등에서 압도적으로 기생충이 원탑을 달리고 있고요.
19/10/13 20:14
수정 아이콘
조커가 생각보다 여러 분야에서 높은 위치가 아니군요. 뭐 전혀 안 받을리는 없지만. 반대로 기생충은 뭐라도 받을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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