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0/14 13:44:58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자이온 시범경기 하이라이트


자이온이 주로 림근처에서 득점하는 점을 고려해서 샌안의 빅맨들이 뒤로 물러서서 수비를 했는데도 돌파로 마무리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드리블도 괜찮고, 바디컨트롤, 마무리감각이 좋으니 그냥 들어가서 빅맨을 달고서도 득점하네요.

거기다 3점슛 빽차도 보여주는 인간미(?)까지...

그리고 NBA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중 하나가 샌안걱정이긴 한데 올해는 확실히 플옵진출하기가 만만치않을거같습니다. 포포비치, 알드, 드로잔이 건재하고 머레이가 돌아오는등 샌안의 전력이 약한건 아닌데, 지난해 샌안보다 높은 위치에 있던 팀들중 내려올 팀은 별로 없고 밑에서 올라갈 기회를 보는 팀들의 전력이 만만치않아보입니다.

(풀경기 하이라이트)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입을 연 그인간...

Screenshot-2019-10-14-at-13-44-2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14 13:46
수정 아이콘
아.. 라바볼...크크크크
데릴로렌츠
19/10/14 13:59
수정 아이콘
라바볼은 론조가 LAL 떠나면서 그 어그로 관심도가 낮아져서 슬프겠습니다.
언론이나 팬들이 관심조차 안줄듯.. 갠적으론 LAL 관련해서 라바볼 뉴스 안보는 것만으로도 좋네요.
거기에 비하면 론조는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19/10/14 14:20
수정 아이콘
코멘트가 더 웃기네요.. wide open for 3!! oh no... 크크크크
19/10/14 16:07
수정 아이콘
젊은 뉴올 농구 기대되네요. 레이커스 만나서 박살냈으면 하네요.
공부하는해
19/10/14 17:32
수정 아이콘
신인 중에 이 정도 임팩트로 등장하는 녀석이 있었나 싶네요
그 괴물이라던 르브론의 등장도 조금은 평범했던것 같은데 이 녀석은 시범경기내내 골밑을 박살내다시피하네요
고스트
19/10/14 21:46
수정 아이콘
잉그램하고 볼 둘 다 올해에는 평타는 칠 것 같아서 기대 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849 [연예] 그리핀 사태(?)를 보니 생각나는 그룹. [12] kien6944 19/10/15 6944 0
44848 [연예] 이상화를 여자친구로 두면 좋은 점.jpgif [25] 살인자들의섬11589 19/10/15 11589 0
44847 [연예] [에버글로우] 김시현 왕이런 팬사인회 사진 [12] LEOPARD5876 19/10/15 5876 0
44846 [연예] 구하라 인스타 라이브 [68] TWICE쯔위14468 19/10/15 14468 0
44845 [스포츠] 월드컵 아시아 예선 북한전 0:0 경기 종료 [43] RFB_KSG7917 19/10/15 7917 0
44844 [연예] 인재를 끌어모으는중인 광배 소속사.jpg [26] TWICE쯔위9116 19/10/15 9116 0
44843 [스포츠] [MLB]앗..아아 형들은 안돼! [19] 파쿠만사6100 19/10/15 6100 0
44842 [연예] 2019년 오리콘 차트 한국가수 DVD+블루레이 판매량 순위. [1] MBAPE3362 19/10/15 3362 0
44841 [연예] 아이유 콘텐츠도 연기된 모양입니다. [10] 서브탱크6291 19/10/15 6291 0
44840 [스포츠] [MLB] 보라스 영업 시작 "류현진은 26세다." [52] 오우거9001 19/10/15 9001 0
44839 [연예] SM엔터테인먼트 북미시장 도전사.JPG [7] MBAPE8378 19/10/15 8378 0
44838 [스포츠] AFC 국가 표기 오류 [37] 광개토태왕6386 19/10/15 6386 0
44837 [스포츠] 아래 르브론 발언을 본 에니스 칸터 발언.. [19] 카미트리아6783 19/10/15 6783 0
44836 [연예] 뉴욕타임즈까지 비판하고 있는 슈퍼엠 [28] 청자켓11670 19/10/15 11670 0
44835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의 시한폭탄 카세미루 [10] 손금불산입6430 19/10/15 6430 0
44834 [연예] 그리핀 사태로 다시 보는 무한도전 [30] 치키타8953 19/10/15 8953 0
44833 [스포츠] [해축] 호날두 커리어 통산 700골 달성.jpg [26] 손금불산입5236 19/10/15 5236 0
44832 [스포츠] '평양서 연락 두절' 벤투호 기자회견은 끝났는데 답이 없다. [63] 아지매10655 19/10/15 10655 0
44831 [연예] 슈퍼엠 빌보드 hot100 버블링 25위.jpg [17] 감별사6293 19/10/15 6293 0
44830 [연예] 신화 김동완 인스타그램 업뎃 [58] 살인자들의섬12296 19/10/15 12296 0
44829 [스포츠] [MLB] 거진 10년 전, 전율을 느끼게 했던 한 신인 선수의 데뷔전 [26] 신불해6859 19/10/15 6859 0
44828 [스포츠] 르브론 "모리는 홍콩 상황을 잘 모르고 교육 받지 못함" [75] 청자켓11474 19/10/15 11474 0
44827 [연예] 요즘 보고있는 국힙 유투브 영상들 [10] possible5208 19/10/15 52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