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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8 15:24
어차피 수아레즈있고 없고의 차이지 거의 지금의 스쿼드네요.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지금이 리버풀이 가장 강하다고 느끼고 있기에 2010년대 베스트일레븐이라면 저도 그냥 지금을 뽑을 것 같습니다.
19/10/18 15:28
피르미누가 저 자리에 잇으니 뭔가 어색하네요
수지 피르미누 둘다 들어가긴 해야되긴한데 뭔가요상.. 파비뉴대신 제라드나 밀너 넣엇으면..
19/10/18 15:30
수아레즈만 빼면 지금 스쿼드 덜덜덜
개인적으론 수아레즈 빼고 전성기 제뢋을 데려와서 피르미누 올리고 제뢋을 공미에 박아 최강 스쿼드를 만들고 싶네요.
19/10/18 15:55
이게 기준이 10년대 언제부터인지 헷갈리더라고요.
09-10시즌 시작인지, 10-11시즌 시작인지 말이죠. 아니면 아예 10년 1월부터 시작인지요. 전 10-11시즌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레이나 : 10-13시즌(3시즌) - 팀 성적 7, 8, 6 - 10-11시즌 리버풀 올해의 선수, 리그컵 우승 1회 알리송 : 18-20시즌(1시즌 완료, 진행중) - 팀 성적 2, 18-19시즌 UEFA 올해의 골키퍼, FIFA 베스트 11, 챔스 우승 1회 레이나 역시도 3시즌만 뛰었고 사실 성적이 좋지 않은데다가 성과라는 측면의 차이가 있었죠. 그래서 경합이 된다고 봅니다. 그외의 수비수들을 보자면 스크르텔 : 10-16시즌(6시즌) 아게르 : 10-14시즌(4시즌) 반다이크 : 18(1월)-20시즌(1시즌 반 완료, 진행중) 인데요. 그래도 반다이크 넣는게 맞다고 봅니다. 반다이크의 1시즌 반 임팩트는 챔스 2연속 결승, 챔스 우승, PFA 올해의 선수상, PFA 베스트 11, UEFA 올해의 선수상, UEFA 올해의 수비수상, FIFA 베스트 11까지 확정된 상황! 오히려 마팁과 겨룬다고 봐야하겠죠. 그런 경우에는 역시나 마팁도 16-17시즌부터 뛰었으니까 연차가 좀 되네요. 좌우 풀백은 역시나 이룬 업적을 봤을 때 그냥 경쟁자가 없다고 봐야겠고요. 파비뉴 대신 제라드 넣고 헨더슨과 밀너의 경합정도? 알리송 : 경쟁자 레이나, 기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으나 성과가 압도적 반다이크 : 경쟁자 없음, 압도적 성과 아놀드 : 경쟁자 존슨, 클라인, 성과가 압도적 스크르텔 : 경쟁자 마팁, 6시즌을 뛴 점을 높게 평가(마팁 3시즌 완료, 4번째 시즌 진행중) 헨더슨 : 경쟁자 밀너, 쿠티뉴, 이미 8시즌 완료, 9번째 시즌 진행중이며 주장으로 챔스 우승등 성과 제라드 : 6시즌간 주장으로 뜀, 팀내 득점왕 기록(14-15시즌) 등 피르미누 : 본 포지션은 아니긴 하지만 이미 4시즌 완료, 5번째 시즌 진행중으로 리그에서만 50골 기록 등 높은 기여도 살라 : 경쟁자 없음 마네 : 경쟁자 없음 수아레즈 : 정확히 3.5시즌 뛰었고 여러면에서 싫은 면이 있으나 PFA 올해의 선수, UEFA 골든슈를 비롯한 각종 기록이 넘사벽
19/10/18 18:17
기준만큼이나 기간도 아무렇게나 정했을거에요. 10-11부터 보는 사람도 있을거고.. 저는 09-10시즌 후반 2010년부터 고려해본 편입니다.
19/10/18 16:50
마팁보단 슭텔. 슭텔이 암흑기에 고생만 해서 저평가 받지만 그만하면 꾸준히 경기 뛰어주면서 잘 버텨줬죠. 맨날 누워 있던 아게르보다는 훨 나은 선수. 당연히 파비뉴보다는 제라드고.. 파비뉴 넣느니 엠레 잔 넣죠.
19/10/18 18:14
그리고 제라드가 파비뉴보다 모든면에서 2 3수는 위의선수죠. 말년에 은퇴한 제라드 아니 훔바로 조롱당하던 그때 제라드도 지금 파비뉴보다 윕니다.
19/10/18 18:18
반다이크는 당연히 이견이 없는게 맞습니다.
현재 원탑 수비수이도 10년대 리버풀 수비수래봐야 말년 캐러거 스크르텔 아게르 그외 쩌리들 이정도인데 반다이크는 커녕 짬으로 마팁자리나 노려야할 수준이죠. 문제는 파비뉴가 완전 어이없는 수준입니다. 제라드는 당연하고 밀너가 파비뉴보다는 활약해왔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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