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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31 00:42:56
Name Croove
Link #1 골목식당
Subject [연예] [골목식당] 역대급 효자
아들이 설명하는거 보니 레파토리 정리 하자면

엄마따라 탤런트가 있음(엄마 : 연극영화과(손현주와 입단동기) > 아들 : 뮤지컬과. 삼수끝에 가긴 함)

> 엄마가 아픔(난소암 > 암은 치료됐지만 수시로 쓰러지는 여병이 있음) > 학업 중단하고 엄마의 생업에 자진투입

> 엄마는 계속 아픔(얼마전 까지도 쓰러지셨다고.) > 할수있는 입대 연기 마지막 까지 다 하고 이제 입대해야됨(현나이 28)


그래도 요리는 엄마가 더잘함 크크크(아들도 평타는 됐습니다 지난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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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니
19/10/31 08:52
수정 아이콘
골목식당 이젠 빌런이 많이 줄었나요??? 홍탁좌랑 피자빌런만 봣는데 최근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크
19/10/31 08:59
수정 아이콘
다들 그 때쯤까지 열심히 봤던 거 같네요 요즘엔 유행은 지난 듯
제작진들을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역시 결론은 빌런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인기가...
동년배
19/10/31 11:24
수정 아이콘
최근 편들은 빌런 까지는 아니고 펑범하게 요식업 경력 없고 실력은 없이 사람만 좋은 곳이 많았습니다. 그건 그 나름대로 문제지만 사람 자체를 뜯어고쳐야할 정도는 아니라 그냥 요령 알려주고 백종원 레시피 하나 안겨주는 정도로 많이들 끝냈죠. 굳이 화제가 되었다면 강동 쪽 초밥집 퀄이 엄청 좋은데 시식단이 제대로 평가못해서 시식단이 까인 정도?
탐나는도다
19/10/31 13:48
수정 아이콘
빌런은 항상 주기적으로 있습니다만
약간 순한맛 정도로.....
오히려 최근엔 시식단이 너무 말도 안되는 평가로
(초밥 10피스 시식하면서 7천원정도여야 먹겠다)
논란이 된적 있습니다
골목식당은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이 되있어서
논란이 많이 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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