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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1/10 10:54:14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kajuri&no=107935&s_type=search_all&s_keyword=%EB%B0%95%EC%A0%95%EC%84%9D&page=1
Subject [연예] [로켓펀치] 광고인증샷 공개한 쥬리


d1Si8Rp.jpg

예전, 그러니까 쥬리가 졸공하고 마지막 악수회하고 한달후쯤, 로켓펀치가 데뷔하기전인 6월에 쥬리의 한국데뷔 축하광고가 홍대에 걸린적이 있습니다.





cz0oRRI.jpg

정말 뜬금없이 도네인증으로 박정석 전 선수 감독 스트리머?? 가 인증하러 온 적도 있고 
데프콘도 아이돌룸 방송에서 이 광고의 존재를 언급한적이 있죠 





VoVOLO7.jpg

6월 23일에는 한국어와 일본어로 쓴 두장의 포스트잇도 붙은적이 있습니다.
쥬리를 목격했다는 일본인 관광객의 목격담 트윗과 함께 필적과 어휘사용등등으로 인해 쥬리의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죠 
 실제로 데뷔후 그 포스트잇을 자기가 썼다고 팬싸에서 말했기도 했구요





그리고 며칠전



kX9jMr9.jpg

vfDXO3Q.gif

드디어 인증샷을 풀었습니다 ㅠㅠ 
좀 많이.. 늦은것 같기는 하지만

이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5월 졸공하고 8월 데뷔까지 떡밥이 너무너무 없어서 
인증좀 하라고 광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늦게라도 인증해주니 다행.. 


요새 게시판내 쥬리 지분이 줄은것 같아 우울한데 열심히 해서 1일 1쥬리를 달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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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돌파그렌라간
19/11/10 10:56
수정 아이콘
1일 1쥬리라니 이런 올바른 분이!! 글쓰신분을 리스펙하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19/11/10 11:02
수정 아이콘
쥬리 쥬리 쥬리!
꿀꿀꾸잉
19/11/10 11:08
수정 아이콘
쥬리만이라도 꽃길 걷자
Trader J
19/11/10 11:11
수정 아이콘
인생지사 새옹지마
쵸코하임
19/11/10 11:20
수정 아이콘
즐거우면 됐다 쥬리야
타카하시 예나
19/11/10 11:21
수정 아이콘
쥬리 행복해야해~
예나도 곧 추스리고 밝은 모습을 보여줄테니
19/11/10 11:22
수정 아이콘
진짜 새옹지마네요.
그때 12인 안에 들었다면 지금쯤...
묘이 미나
19/11/10 12:58
수정 아이콘
일본멤버들도 멘탈 갈리겠지만 상대적으로 결국 12인이 더 좋았을겁니다.
결국 한국은 멀티고 일본 돌아가면 동정표 받아서 본진에서 더 잘나갈거거든요.
악수회만 해도 한국인들 엄청 갈겁니다.
그에반해 한국멤버들은 눈물이......
유목민
19/11/10 11:28
수정 아이콘
막상 샄낰히보다 이친구가 더 잘 풀릴 것 같은 상황이라..

세상일 참 모르네요.

응원한다 쥬리야!!
어강됴리
19/11/10 1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듀 시즌1도 아이오아이 멤버들 보다 청하 제외하면 20위인 전소연이 제일 잘나가죠..
사실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이 그래요 울랄라세션보다 버스커버스커가 더 잘나갔고
우승을 못했다고 해서 그 이후의 삶도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음
묘이 미나
19/11/10 13:01
수정 아이콘
아직 로켓펀치 갈길이 멀죠 .
수플레
19/11/10 11:31
수정 아이콘
쥬리 있어요!!
19/11/10 11:35
수정 아이콘
아직 끝난것도 아니지만 진짜 인생 모르네요
어강됴리
19/11/10 11:37
수정 아이콘
또 모르죠.. 울림도 압수수색 들어갔다라고 하니 뭐 터질지..
눈물고기
19/11/10 12:24
수정 아이콘
제 마지막화 투표도 쥬리였었는데....최애는 나코였지만 어차피 될거 같아서 차애였던 쥬리픽했던건데...
지금와서보니 아깝지 않은 한표였네요...
천원돌파그렌라간
19/11/10 12:51
수정 아이콘
저는 생방시간 착각으로 문투도 못했었어요 ㅠㅠ
묘이 미나
19/11/10 13:04
수정 아이콘
자신의 한국 아이돌 시작점이였던 프듀48이 조작이란걸 알았으니 기분 찹찹하겠네요 .
Dirk Gently
19/11/10 15:32
수정 아이콘
울림 야스오 생각보다 캐릭터가 귀엽더군요. 곧 무대 뽑아서 캐리 해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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