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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11 11:15:48
Name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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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최민식-한석규 영화 '천문 : 하늘에 묻는다' 티저 예고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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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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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캐스팅 이거 반칙인데?
포메라니안
19/11/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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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성격이 뿌나 세종일까요
꿀꿀꾸잉
19/11/11 11:18
수정 아이콘
뿌나
안유진
19/11/11 11:19
수정 아이콘
??? : 주상.. 소인과.. 일 하나 하시지요...
19/11/11 12:47
수정 아이콘
??? : XX하고 자빠졌네
살인자들의섬
19/11/11 11:19
수정 아이콘
봄날은 간다 이후로 좋은작품을 거의 못본 허진호감독이군요
박진호
19/11/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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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라
에반스
19/11/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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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소재가 진짜 치트키 수준인데.. 개인적으로 올해 시사회 반응이 가장 궁금한 영화중 하나입니다.
19/11/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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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 왕노릇 똑바로 하십시오
이지안
19/11/11 11:28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왠지 잘 될거 같은데요.
한석규와 최민식를 불러놓고...정석적으로 국뽕만 주입하면 공식 딱 나오네요.
세종도 천재고 장영실도 천재라 신분을 무시하고 격의없이 우정을 나누는 스토리로 가면 뭐;;
설마 이래놓고 세종과 장영실을 까진 않겠지...
혜원맛광배
19/11/11 11:33
수정 아이콘
??? : 왕노릇 똑바로 하란 말입니다.
닭장군
19/11/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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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잘빠지면 뿌나하고 크로스해봐도 재미있을듯?
19/11/11 11:29
수정 아이콘
최민식 한석규의 연기를 같이 본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울 것 같네요
후루꾸
19/11/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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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예고편 미쳤네요
아리에타
19/11/11 11:32
수정 아이콘
아...큰일이네...최민식은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이거만 떠오르는데...
내가왜좋아?
19/11/11 11:34
수정 아이콘
크킄크크... 참 잔인한 영환데 그 장면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요.
19/11/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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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린놈은 경찰이 되었는데,
맞은놈은 계속 쳐맞고 있어요??
혜원맛광배
19/11/11 11:32
수정 아이콘
두분이 같이 연기하는게, 서울의 달 이후 처음 아닌가요?
파쿠만사
19/11/11 11:35
수정 아이콘
쉬리 넘버3 영화도 같이 나왔었죠 그이후엔... 기억이 없긴하네요

대충 찾아보니 저 두작품 까지가 마지막인거 같네요
혜원맛광배
19/11/11 12:09
수정 아이콘
아...맞네요. 쉬리하고 넘버3도 있었네요.
파쿠만사
19/11/11 11:34
수정 아이콘
않이 이거 배우가 너무 치트키인데...;;;
예니치카
19/11/11 11:35
수정 아이콘
소재랑 플롯은 뻔해보이는데 예고편에서부터 두 배우 울림이 너무 크네요.
졸린 꿈
19/11/11 11:35
수정 아이콘
배우 치트 에반데...보러갑니다 ㅠㅠ
한석규세종 시즌2라니..덜덜
19/11/11 11:37
수정 아이콘
이 영화가 '백두산'하고 맞붙나요..
예고편은 천문이 훨씬 좋은데요.
킹이바
19/11/11 11:37
수정 아이콘
소재랑 플롯 배우-캐릭터가 너무 익숙하고 진부하다는 게 제일 큰 단점인데
두 명의 연기만으로 이걸 극복할 수 있을지..
19/11/11 11:38
수정 아이콘
한석규 씨가 최민식 씨를 넘버 3에 넣어줬다죠.

그래서 방송에서 최민식 씨가 한석규 씨에게 빚을 갚고 싶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만나는군요.

여담으로 용산역에서 한석규 씨를 본 적이 있는데 미소만으로 제가 다 녹아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 흥해라.
비밀정원
19/11/11 11:38
수정 아이콘
진짜 이 영화는 세종 송강호 치트키 쓰고 그 꼴 만든 그 영화처럼 되진 않겠지
19/11/11 11:38
수정 아이콘
세종하먼 떠오르는게 한석규였는데 영화로 나온다구옷????
19/11/11 11:41
수정 아이콘
야 세종!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G U C C I
19/11/11 11:47
수정 아이콘
실례지만... 어데 이씨입니까??
귀여운호랑이
19/11/11 12:00
수정 아이콘
기뻐!
닭장군
19/11/11 11:46
수정 아이콘
마! 느그아부지 함흥 살제?
ComeAgain
19/11/11 11:48
수정 아이콘
아...
턱걸이 100개
19/11/11 11:59
수정 아이콘
그건 할아버지
19/11/11 12:02
수정 아이콘
장승업이 보이네...
멸천도
19/11/11 12:03
수정 아이콘
드디어 부모님 모시고 가서 볼 영화가 나오는군요.
신류진
19/11/11 12:06
수정 아이콘
측우기한테 애걸하고 자격루한테가서 복걸하고....
19/11/11 12:15
수정 아이콘
일부로 뿌나 세종하고 다르게 연기하면 그게 더 이상할것 같았는데 예고편 보니 좋네요. 기대됩니다~
스타카토
19/11/11 12:15
수정 아이콘
와....이건 재미있든 없든 무조건 극장 가야할것 같네요.
두사람의 연기를 보는것만으로도 돈 쓸 이유가 충분하겠네요~~
로랑보두앵
19/11/11 12:1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천만공식 충족됐죠.
19/11/11 12:30
수정 아이콘
나랏말싸미도 그럴 줄 알았는데 너무 처참해서...
19/11/11 12:39
수정 아이콘
나랏말싸미는 유사역사라 크크
19/11/11 13:03
수정 아이콘
진지 좀 먹자면 사실 명나라 압박으로 장영실을 축출했다는 썰도 음모론에 가깝긴 하죠...
19/11/11 13:07
수정 아이콘
그 정도는 그냥 썰로 치부할 수 있는데 나랏말싸미는 한글을 왠 중이 갑툭튀해서 만들었다 수준으로 왜곡이라 비교불가죠
19/11/11 13:1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아무리 썰이라도 급이 다르긴 하죠^^;;
19/11/11 12:17
수정 아이콘
이것도 나오나 나중에 임금님 의자 부서졋다고 장영실 죽는거요.
로랑보두앵
19/11/11 12:34
수정 아이콘
그게 클라이막스일 것 같아요
이지안
19/11/11 12:36
수정 아이콘
가마 부서져서 태형일걸요?
아마 예고편 처음에 나오는 장면이 그거 같습니다.
19/11/11 13:18
수정 아이콘
죽지는 않았어요...
묵언수행 1일째
19/11/11 13:56
수정 아이콘
죽은 건 아니고 그 사건 이후에 장영실이라는 이름을 어떤 기록에도 찾아볼 수가 없는데 사실 장영실에 대해서도 기록이 많지 않을 걸로 압니다.
Chronic Fatigue
19/11/11 12:19
수정 아이콘
하늘에 묻고 더블로 가!
이쥴레이
19/11/11 12:28
수정 아이콘
포스터랑.. 예고편은 진짜 마음에 드네요.
19/11/11 12:29
수정 아이콘
말투도 표정도 그냥 뿌나 세종이네요...
오스맨
19/11/11 12:35
수정 아이콘
송강호-박해일이 무너지고 새로운 콤비로 도전하는 세종
19/11/11 12:47
수정 아이콘
격정의 조선 초, 왕과 왕이 아끼는 천재 '영실'
후사문제를 빌미로 내홍은 깊어지고, 정체불명의 자객들이 왕의 목숨을 위협하자, 왕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선택, 엇갈린 운명
왕의 명령이라면 목숨처럼 따르는 영실, 왕은 조선의 왕위를 이을 원자를 얻기 위해 영실에게 왕후와의 대리합궁을 명한다.
충격과 욕망이 엇갈린 그날 밤, 세 사람의 운명은 소용돌이 치기 시작하는데...

금기의 사랑과 역사의 광풍에 휘말린 이들의 대서사가 시작된다!!
클로로루실후르
19/11/11 12:56
수정 아이콘
이거 무슨 영화 패러디 한건가요 크크
이쥴레이
19/11/11 13:01
수정 아이콘
쌍화점 아닌가요. 신라시대 배경이었나.. 크크
Friendshiping
19/11/11 13:49
수정 아이콘
쌍화점은 고려 크크
피터 파커
19/11/11 12:58
수정 아이콘
티저 잘나왔네요. 전 볼거 같습니다
루크레티아
19/11/11 13:17
수정 아이콘
쥐라르 하고 좌퐈졌네
보로미어
19/11/11 13:27
수정 아이콘
와 드디어 한석규씨도 천만배우 되는건가요.

티저 너무 잘 빠졌네요.
기타쟁이
19/11/11 13:32
수정 아이콘
저기다 채시라까지 캐스팅됐으면 재미상관없이 무조건 보러갈것같은데 크크크
19/11/11 14:20
수정 아이콘
이건 배우 두분이 너무 사기급아닌가요???
포이리에
19/11/11 14: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한석규님의 세종연기 굉장히 감명깊었습니다
강동원
19/11/11 15:05
수정 아이콘
영문 제목은 Forbidden Dream이군요.
이쪽도 괜찮은 듯
그리스인 조르바
19/11/11 15:13
수정 아이콘
세종 영화 너무 나와서 오히려 불안하네요.
Erika Karata
19/11/11 15:36
수정 아이콘
말싸미가 될 것인가 명량이 될 것인가...
19/11/11 17:30
수정 아이콘
오우 포스터 보는데 사알짝 소름돋았네요
한사영우
19/11/11 18:51
수정 아이콘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이 소재를 볼때마다 느끼는것중에 하나가
얼마나 많은 반대속에 일을 해나갔을까 하는겁니다.
중국의 자기 세계관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하고
조선의 지식인들이 중국의것을 그대로 쓰는것이 정도라 여길때
우리만의 글. 천문. 음악 , 예법, 무기 등등
그 시대 사람으로써 하기 쉽지 않은 일들을 모두 해냈다는게 참 대단해요
coolasice
19/11/11 21:16
수정 아이콘
느그 임금 삼청동 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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