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1/25 12:20:32
Name 삭제됨
Link #1 http://www.kccegis.com/2014_m/sub/fanboard_view.asp?part=free&num=117830&page=1
Subject [스포츠] 팬서비스 논란 관련 KCC의 설명문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덴스
19/11/25 12:21
수정 아이콘
이래서 시야 넓은 용병 쓰는거 아닙니까!!
페로몬아돌
19/11/25 12:22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4과문
나물꿀템선쉔님
19/11/25 12:24
수정 아이콘
일단 사과문이 아닌 설명문에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얘기해봅니다.
다른 구단들은 팬서비스 좋습니다. SK나 DB나 전랜이 대표적이고 kt, 오리은 등 다른 팀들도 팬프랜들리합니다. 너무 후려치진 말아주세요ㅠㅠ
노력을아끼지말것
19/11/25 12:27
수정 아이콘
저도 농구선수들 대체로 팬서비스 좋은거 알고있습니다. KCC선수들도 평소엔 팬서비스 좋을거라고 생개해요. 다만 저 설명문에 사족 달린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나네요
이정재
19/11/25 12:26
수정 아이콘
타종목도 팬서비스 야구랑 별차이없죠 적발이 덜될뿐이지
배구가 좀 낫고...
양지원
19/11/25 13:21
수정 아이콘
차이 큽니다.
19/11/25 14:37
수정 아이콘
야구랑 비교하는건..
강미나
19/11/25 15:02
수정 아이콘
야구는 이런데 끼지 맙시다.
19/11/25 17:34
수정 아이콘
축구장만 가더라도 이런 말씀 못하실 듯....

2시간 내내 죽기살기로 뛰고 나와서 귀찮을법도 한데, 버스 출발할 때까지 사인이고 셀카고 최대한 다 해줍니다

버스 출발 때문에 다 못해주면 어린 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 하면서 하이파이브라도 다 해줘요
19/11/30 19:16
수정 아이콘
국내 스포츠는 거의 야구경기 밖에 안 보는데 여름에 서울 vs 대구 경기 보러갔다가 팬서비스에 감동했습니다.

덥고 습하고 관중들도 지치는데 죽기살기로 뛴 선수들이 그라운드 돌면서 인사 다 하고 수훈선수들은 응원단상까지 올라와서 감사 인사하는데 없던 팬심도 생기더군요.

야구가 유독 심한겁니다.
Grateful Days~
19/11/25 12:28
수정 아이콘
역시 팬서비스는 여배로 대동단결해야..
할수있습니다
19/11/25 1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보티비랑 GS칼텍스 배구단 채널도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인생은이지선다
19/11/25 12:37
수정 아이콘
이거 매니아에 올라온 증언으론 나갈때 빼고 입장이나 중간에 빠질 때 2번,3번씩 해줬다가 마지막에만 멘탈 터진걸로 아는데요. 팬서비스 극악으로 알려진 야구랑 비교될만한 사안은 아닌듯
신류진
19/11/25 12:42
수정 아이콘
APPLE DOOR
19/11/25 12:55
수정 아이콘
야구랑 비교하면 선녀 수준이죠 크크크
Dirk Gently
19/11/25 12:58
수정 아이콘
테디, 상황 보고 있는거야?
마파두부
19/11/25 13:15
수정 아이콘
제목도 사과문이 아니라 설명문이네요
19/11/25 13:18
수정 아이콘
설명문 크크
이러니 농구 망해가지
그린우드
19/11/25 15:07
수정 아이콘
팬서비스 최악인 야구가 흥행 잘만하는거보면 별로 상관없죠
19/11/25 15:40
수정 아이콘
올해 야구 전년대비 10퍼 줄었습니다.
남배여배가 좋은 팬서비스로 칭찬 받으며 관중증가 중이구요.
단기간에 프로야구 망하진 안겠지만, 팬서비스 개선 없으면 분명 망합니다.
그린우드
19/11/25 17:13
수정 아이콘
그거야 롯기 성적이 안좋아서 그런거지 팬서비스 안좋아서 관중이 떨어진건 아니죠. 팬서비스가 최근에 급격히 안좋아진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안좋았는데도 야구 관중은 지속적 상승세였습니다. 관련없는것이니 엮지 마세요.
19/11/25 17:3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롯기성적하락도 큰 요인이 맞습니다.
하지만 팬서비스 문제는 근래 들어 비판이 늘고 있죠.

시즌 끝난 후 프로야구 관중 감소 기사에
요인으로 말씀하신 인기팀 성적하락과 함께 팬서비스 관련 이야기도 나옵니다.

[김선웅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은 야구팬층을 마니아층에서 일반인으로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 "협회에서도 팬 서비스 논란이 나오지 않도록 선수들에게 주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 혼자 엮는 거 아니에여~
소울니
19/11/25 13:24
수정 아이콘
제발 사과문은 설명문으로 쓰지 말아야... 그럴꺼면 해명문이라고 올리던지... 참.. 괜히 이것때매 모든 팀득 후려칠까봐 짜증이 나네요. ㅡㅡㅡㅡㅡ 라고 쓰고보니 제목이 설명문(?)이네요?? 크크크
김첼시
19/11/25 13:29
수정 아이콘
계속 해주다가 마지막에 패배하고 들어갈때 몇명이 안한거 같은데...크게 욕먹을 일까지는 아니고 야구 팬서비스랑 비교는 어림도 없는듯.
온니테란
19/11/25 13:30
수정 아이콘
배구 팬서비스보다는 아니어도 야구랑 비교는....
회색추리닝
19/11/25 13:33
수정 아이콘
아니 돈받고 프로하는사람들이 경기진게 무슨 자랑이라고
팬서비스까지 안해놓고 변명만 하고있는건지.
앞으로 이런일 절대안생기게 하겠다.
팬서비스교육 다시하겠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팬서비스 개판치면 징계든 벌금이든 만들겠다.
하면 될것을
어랏노군
19/11/25 13:4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사람들이 변명 듣고 싶은게 아닌데 말이죠.
포인트를 일부러 무시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참새가어흥
19/11/25 13:50
수정 아이콘
저 날 초반에는 하이파이브해주고 그러다가 뒤에서 감독이 뭐라 해서 (슈퍼스타 납셨다고 비아냥댔다는) 그 뒤로는 눈치보여서 안 했다는 포털 댓글들도 있더군요. 진실은 모르겠습니다만..
나물꿀템선쉔님
19/11/25 14:18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 운운한거 펨코 댓글 같던데 이거랑은 별개의 건(몇 년 전 LG)이고, 창원 팬 말로는 그거는 왜곡이라고 하더라구요.
19/11/25 14:05
수정 아이콘
야구는 3번하면 3번다 쌩깠지만, 저경우는 3번 중에 1번 안했다고 욕 먹는 상황이네요.
물론 축구나 배구처럼 3번하면 3번 다해주는 것이 프로스포츠 입니다.
감전주의
19/11/25 14:09
수정 아이콘
잘못했다고 하고 끝내면 뭐 지는거 같은가.
그냥 앞으로 잘 하겠다고 하고 죄송하다고 하면 끝나는 걸 왜 이리 질척거려
곰성병기
19/11/25 14:49
수정 아이콘
야구빼고는 팬서비스 잘하다가 한번못하면 이슈되는거고 야구는 팬서비스 한번이라도 잘하면 놀라서 이슈되죠
19/11/25 17:35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크크크크크크크크
19/11/25 19:28
수정 아이콘
야구 같은 경우 선수,구단을 떠나서 데이트 코스중에 하나가 되버린지 오래라..
2만원정도 돈으로 4~5시간 때울만한곳이 없죠.. 그나마 피방이나 영화정도인데 흔하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설명문은 참.... 혀가 기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394 [연예] 실제로 음원사재기를 했는지 검증을 받겠다는 송하예의 소속사 [44] MBAPE12045 19/11/25 12045 0
46393 [연예] [여자친구] 차트인 한 김에 보는 자격지심 라이브 [15] 메자이의 학점약탈자5352 19/11/25 5352 0
46392 [연예] 박경 - 자격지심 멜론 차트인 [50] Lazymind9921 19/11/25 9921 0
46390 [연예] 뜻밖의 근황 [10] 及時雨10524 19/11/25 10524 0
46389 [스포츠] 진종오의 마음고생을 떨쳐냈던 경기 [6] Croove7747 19/11/25 7747 0
46388 [기타] 아이유 투어 콘서트 후기 [13] 퀵소희8094 19/11/25 8094 0
46387 [연예] 음원사재기 의혹에 관해 윤민수 인스타그램 댓글. [88] MBAPE13463 19/11/25 13463 0
46386 [연예] 태연 팬미팅 & 레드벨벳 콘서트 관람기 [19] 소시6507 19/11/25 6507 0
46385 [연예] 음원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바이브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트위터 [31] MBAPE9599 19/11/25 9599 0
46384 [스포츠] 오지환 fa 6년+a 100억대 요구 [111] 청자켓12276 19/11/25 12276 0
46383 [연예] [박경] PPL로만 뮤직비디오를 만든 '귀차니스트' MV [1] VictoryFood4815 19/11/25 4815 0
46382 [스포츠] [해축] 승률 반타작을 못하고 있는 유명 클럽들 목록 [16] 손금불산입4324 19/11/25 4324 0
46381 [기타] [드라마] '스토브리그' 티저 예고편 [16] 빨간당근6988 19/11/25 6988 0
46380 [스포츠] 요코하마 마리노스, 유상철 응원 영상 [4] 키류5154 19/11/25 5154 0
46378 [연예] [로켓펀치] 일본말 하는 쥬리 [3] 어강됴리6884 19/11/25 6884 0
46377 [연예] [오마이걸] 스브스 한밤 PD 하드털이 / 2017년 컴백 때 인터뷰 [7] 피디빈5225 19/11/25 5225 0
46376 [연예] 박경 발언에 강경 대응 선포한 가수들.. [80] 보라도리16266 19/11/25 16266 0
46375 [스포츠] 2019 신인왕 후보 성적.jpg [76] 살인자들의섬9265 19/11/25 9265 0
46374 [연예] 트로트 신동 [15] 콘초7422 19/11/25 7422 0
46372 [연예] [레드벨벳]3rd 콘서트 La rouge 후기.txt [25] Venom4540 19/11/25 4540 0
46371 [스포츠] 2019 KBO 신인왕투표결과 [14] 제니5471 19/11/25 5471 0
46370 [스포츠] [해축] 무리뉴가 웨스트햄전에서 토트넘에게 준 변화는? [18] 손금불산입7000 19/11/25 7000 0
46369 [스포츠] [해축] 우 레이 시즌 2호골.gfy [3] 손금불산입5133 19/11/25 51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