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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6 01:51
포지션 생각을 해야하고
한쪽은 무관, 한쪽은 트레블 심지어 발롱도르 발표 직전에 한 기자단 투표예상은 압도적으로 리베리가 수상할걸로 예상됐다가 갑자기 호날두 발롱도르 불참하겠다는 말 이후에 발롱도르 연기 -> 이후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20/07/26 02:16
댓글보니 포지션도 달랐고,
지표는 1,2등에 비해 좀 아쉽지만 팀을 세계 최고로 끌어올리는데 가장 큰 공을 한 에이스 vs 팀은 무너졌더라도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 에이스 같은 느낌이군요.
20/07/26 18:45
지표도 전혀 아쉬운 게 아닙니다.
드리블 1000회 넘기고 키패스가 150회 가까이 된다는 건, 그냥 왼쪽 사이드 다 뽀개놓고 스트라이커에게 쉬지 않고 떠먹여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걸로 우승 휩쓸었고요. 트로피 장식장 미리 사놓는다 해도 아무도 비웃지 않았을 정도였죠.
20/07/26 02:25
기자단은 재투표 했을 때도 리베리가 1위 아니었나여? 국대 선수단 투표랑 감독 투표에서 밀린 걸로 아는데... 기자단 투표가 근본이긴 해서 저는 그냥 리베리, 스네이더가 발롱 하나씩 탔었다고 생각하려구요 크크
20/07/26 09:06
10년도 발롱이 월드컵 위너 사비 vs 트레블의 스네이더 였는데 메시가 받은거라...
경기력만 보면 메시 주는게 맞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이때 아니면 사비가 못받겠거니 싶어서 제발 사비!! 를 빌었는데 ㅠ.ㅠ
20/07/26 07:38
개인적으로 스네이더는 투표방식이 바뀐게 안타까울뿐
60년 역사상 재투표가 처음인데 뮌헨이 재투표전 득표내역 공개 좀 하라고 할때 피파가 알려주지도 않았죠. 그리고 13 호날두는 무관이고 10 메시는 리그 우승이었구요.
20/07/26 08:24
https://pgr21.co.kr../humor/391319?page=3&divpage=69&sn=on&ss=on&sc=on&keyword=김치찌개
않이...얼마전엔 10 발롱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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