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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3 19:32:04
Name insane
File #1 Screenshot_20210913_191658_Firefox.jpg (460.6 KB), Download : 22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KBO 역대 최고의 드래프트로 꼽힌다는.jpg


06년도 드래프트

1차보다는 2차에서 터진선수가 더 많다는
양의지가 제일 후픽에서 대박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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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이스
21/09/13 19:35
수정 아이콘
대다수 팀이 코어 하나씩은 건져갔네요...

모 팀만 빼고 ㅠㅠ
곰그릇
21/09/13 19:36
수정 아이콘
양의지보다 더 아래에
두산 신고선수로 들어온 김현수가 있죠
화성거주민
21/09/13 20:09
수정 아이콘
남윤희가 아니라 사실상 김현수를 1픽으로 생각한다는 어떤 두산 팬분의 댓글이 생각나네요
쁘띠도원
21/09/13 20:28
수정 아이콘
남윤희가 누군가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두산팬입니다
무적LG오지환
21/09/13 21:10
수정 아이콘
1차지명 받고 두산 입단 대신 미국 가서 실패한 좌완 투수입니다.

이 때문에 같은 학교 출신인 김현수 미지명도 구단간 담합 아니냐 썰 나오고 그랬었죠.
쁘띠도원
21/09/13 21:3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김유라
21/09/13 19:41
수정 아이콘
류거나ㅜㅜ
Bronx Bombers
21/09/13 20:07
수정 아이콘
나승현이 심하게 망해서 그렇지 솔직히 뽑을만 했다 봅니다. 나승현 3학년때 성적이 워낙에 압도적이어서.
솔직히 우승 세 번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이재원 뽑은 SK가 더 심한 뻘짓 했다고 봅니다. 완벽한 중복투자였거든요.
투수야 다다익선이지만 포수는 박경완-정상호가 있는데 이재원을 그것도 1차지명에서 또 뽑은건 실수였습니다.
21/09/13 20:52
수정 아이콘
정상호가 기대보다 못컸었죠. 거기에 송은범도 그닥...그렇게 동산고 혐오가 겹치고...다음년 김광현 있으니 포수 질러볼까...
결론은 망했죠. fa로 돈까지 엄청 빨아먹고 못하고 눕기까지!!
화성거주민
21/09/13 20:10
수정 아이콘
나승현도 충분히 뽑을 만 했는데 롯데가 못 키운 거라고 봐야죠.
21/09/13 19:41
수정 아이콘
꼴데는...?
21/09/13 19:47
수정 아이콘
강정호 지명 당시 포지션은 포수였군요.
스타나라
21/09/13 20:59
수정 아이콘
네. 나승현의 공을 받는 주전포수였다고 하죠.
그런거없어
21/09/13 19:51
수정 아이콘
KBO 한정 93드래프트일줄..

1차 지명 구대성 양준혁 이종범 이상훈
2차 박충식, 마해영, 김현욱,
고졸우선지명 이대진, 노장진
Bronx Bombers
21/09/13 20:00
수정 아이콘
중간계투 20승 김현욱과 쌍방울 에이스 성영재도 있었죠.
태연­
21/09/13 20:25
수정 아이콘
1차부터 웅장해지네요
-PgR-매니아
21/09/13 19:53
수정 아이콘
역시 두산과 키움이....잘 뽑고 잘 키웠네요
한걸음
21/09/13 20:02
수정 아이콘
7년 밖에 못 쓸까봐 거르는 혜안!
신류진
21/09/13 20:07
수정 아이콘
나승현.....
성야무인
21/09/13 20:08
수정 아이콘
저거 보고 롯데는 참....

어떻게 한명도 없는지
Bronx Bombers
21/09/13 20: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한화는 저 때 류현진 뽑은 운빨이 있어서 그렇지 그 뒤로 드래프트 보면 뭐.....롯데만큼이나 심각하죠.
지니팅커벨여행
21/09/13 20:09
수정 아이콘
나승현도 사실 괜찮았죠.
신인 때 주전 마무리 격이었으니...
더치커피
21/09/13 20:21
수정 아이콘
롯데 0명?
엘지는 -1명입니다!
(원종현은 딴팀가서 터짐)
마르키아르
21/09/13 20:28
수정 아이콘
저기 위에 선수 전성기로만 팀 꾸려도..,

( 빈포지션에 외국인선수와, 평균적인 수준의 국내 선수로 채운다고 가정하면.. )

우승도 노려볼만하지 않을려나요... -_-;;;
완전연소
21/09/13 22:46
수정 아이콘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성기 기준이면 류현진, 강정호만으로도 웅장한데, 양의지, 김현수, 황재균, 민병헌, 최주환에 투수도 차우찬, 원종현이면...
우승 노려볼만 하지요.
류수정
21/09/13 20:38
수정 아이콘
현대 신고선수로 정훈도 입단했었죠. 바로 방출되긴 했지만...
월급루팡의꿈
21/09/13 20:40
수정 아이콘
우리 선수보다 다른 선수들 이름이 더 익숙한 엘팬은 그저 웁니다.
스타나라
21/09/13 21:02
수정 아이콘
한화가 06 드래프티는 아니지만, 저 해에 대졸 신입으로 송광민, 김태완, 연경흠이 입단합니다.
꽤 괜찮은 야수 코어들을 입단시켰지만 그저 그렇게 끝나버려서 참 아쉬웠죠..
무적LG오지환
21/09/13 21:11
수정 아이콘
저따위로 뽑으니 암흑기를 흑흑
ChojjAReacH
21/09/13 21:20
수정 아이콘
그렇다. 롯데는 서비스타임도 못 채울 선수만 뽑아댔다. FA행사 0명. 그나마 오래뛴 배장호 황성용 김문호 나승현 손용석
21/09/13 21:27
수정 아이콘
매년 저만큼이 나와서 그중에 잘터져야 저만큼인데...
나머지는 어디서 뭐하고있을까요...
난 아직도...
21/09/13 21:42
수정 아이콘
삼성팬으로써 삼성 드래프트를 지금 와서 말하자면

삼성 2라운드 김상수 선수.....
키움가서 터질줄은.....

그 아래로 김기태, 모상기 선수가 결국 자리 못잡은게 아쉽고

차우찬 선수는 fa로 큰 금액받았지만
10년 이후로 리그 지배할 줄 알았건만 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운 선수이면서 수술 소식에 마음이 갑갑합니다
하얀 로냐프 강
21/09/13 21:44
수정 아이콘
저기에 투상수 정도 더 추가해도 되겟네요
지니쏠
21/09/14 00:40
수정 아이콘
고교야구 기록원을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자기가 평생 본 선수중에 나승현이 제일 뛰어났다고 하더라고요.
다리기
21/09/14 02:38
수정 아이콘
저때 류거나 아니었으면 류현진이 그렇게까지 빠르게 터지지 않았을 거라 확신합니다.
롯데에선 어림없지... 좀 오버해서 롯데가 류현진을 메이저리거로 만들었다고 봄
21/09/14 07:58
수정 아이콘
류거나
raindraw
21/09/14 08:58
수정 아이콘
이 전설의 드래프트에서 주전급으로 큰 선수조차 하나 없는 롯데는 전설 그 자체.
그래도 짜오 이름 보니 반갑네요.
곧미남
21/09/14 09:16
수정 아이콘
손영민이 들어가면 삼성 2라운드 김상수도 들어가야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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