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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5 20:34
전 이거 보면서 연차있게 여유를 가지고 즐기는 발랄한 이쁜 친구들을 보는거 같아서 좋았는데...
대부분 '잇즈라이브'에 첫 출연하면 각잡고 밴드 음악에 퍼포하면서 숨넘어가게 노래 부르는터라...그 여유와 활기참이 좋아보였죠.
22/02/06 01:18
(수정됨) 장규리 말곤 이름 아는 친구가 없었는데, 이번 활동에선 몇몇 이름도 외우고 얼굴도 보이네요
지난 번 1위 영상이나 이 영상 보면서 뭔가 팀이 좋은일 나쁜일 같이 겪으면서 진짜팀이 된게 보인다고 할까. 저런 잔망도 서로 의지하닌깐 보이는 거라...거기다 이번 곡으로 뭔가 포턴이 터지는 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22/02/05 21:42
몇 년전에 수원인가 야외행사때 mr이 꺼지면서 강제로 라이브하게 되었는데도 전혀 문제없이 무반주 라이브했던 적이 있어서 실력은 의심할 필요없죠
22/02/05 22:02
(수정됨) 이곡은 Doesn't matter~ 이부분 멜로디를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더군요.
여러모로 복잡한 감정이 들게 하는 그룹인데, 일단 곡이 좋아야 한다는걸 알게해준 그룹 더불어 콘서트에서도 이런 버전으로 한번 라이브 해줬으면 좋겠네요.. 안무를 과감하게 생략하더라도
22/02/05 23:52
Love Bomb 활동할 때 몰빵라이브 영상에서 와 잘하네 하고 느꼈던 그 감정이 떠오르네요
원래 프롬이들 실력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간 그 실력 잘 못보여 준 것 같아서 아쉬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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