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2/26 15:12
일본중계 채팅 반응도 재밌네요
판단 의 질의 차이를 보여주면 인간으로서는 굳어 버리는군요・・・뭐, 신진서씨도 인간일 것입니다만 역시 인간이 아니라 한국이 개발한 바둑 사이보그라는 설이 농후 삼성 에게 머리 속에 AI를 탑재하는 사이보그 수술을 했을까... 괜히 넘어가서 한글로 도배하는 사람이 있는건 뭐 늘그럴수있겠지만..
22/02/26 15:24
(수정됨) 그 발언이 비꼰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 말하고 탕웨이싱이랑 바둑두면서 화장실 너무 자주 간다고, 확인해봐야 한다고 헛소리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커제는 역사에 남을 대기사치고 좀 그래요...
22/02/26 15:37
커제의 지금까지의 설화舌禍는 좋게 해석하면 쇼맨십 정도라고 봐줄 수도 있는데, 화장실 언급의 뉘앙스가 정말 그거라면 진짜 쪼잔한 사람이네요.
22/02/26 15:50
뉴스 보니까 패배하고 나서 신진서 대국과 비슷한 포석으로 인터넷 대국 2연승했다는 거 보니,
신진서 실력을 인정은 하는데 평소 쪼잔한 성격도 반영되어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22/02/26 16:18
거의 끝났네요. 대단합니다.
이 정도면 이창호 9단하고 비교해야 하나? 싶었는데, 농심배에서는 아직 5연승이 더 필요하네요. 크크크
22/02/26 16:35
제 기억이 맞다면 7회 우승 빼면 3위만 했던걸로...(즉 결승전 자체를 못갔던...)
한국은 3위가 된적은 없던걸로 알고요...
22/02/26 17:32
일단 일본은 국제기전보다 국내기전 상금이 비슷하거나 더 크니 국내기전에 더 집중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긴 합니다.
결국 국제기전은 대부분의 경우 한국과 중국의 대결인데 정상급 숫자는 차이가 나도 최정상급은 어느 정도 비슷하게 유지되는 느낌이네요.
22/02/26 17:27
확실히 신진서는 최전성기에 진입했습니다.
바둑에서 이런 무적모드는 사실 길어야 5년인데, 그동안 최대한 많은 타이틀을 획득했으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