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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27 15:43:04
Name 빼사스
Link #1 naver.com
Subject [연예] [개승자] 파이널 2라운드 후반부 6팀 공연


변기수 팀입니다. 변기수 대신 다른 친구들에 포인트를 주었는데, 역시 투표 상황도 변기수 원맨쇼인 앞부분보다
뒤쪽이 훨씬 많은 표를 받네요



이승윤 팀도 새코너로 나왔습니다. 신비한 알고리즘과 패턴은 비슷한데, 이번엔 배달입니다.
개그 자체는 신선한 게 아닌데 포맷 자체는 요즘에 맞게 만들었네요.



지난번에 새코너로 나왔다가 폭망했던 윤형빈이 다시 정경미 팀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원효 팀도 새코너로 나왔습니다. 비슷했던 코너들이어서 이번엔 변화를 좀 주었습니다. 이쪽도 정경미 팀처럼 아내인 심진화 씨를 섭외했네요.



지난 번 좋은 점수를 받았던 이수근 팀입니다. 이번엔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패러디한 새코너입니다.



매번 꼴찌 근방에서 놀고 있는 김준호 팀입니다. 진지록을 다시 들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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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7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빅에 이적해서 받침대 역할을 해주는 서태훈이 개승자에도 서포터로 나오네요. 개그의 민족도 꽤 괜찮았어요.

다음주 경연은 와일드카드를 무제한으로 기용할 수 있는데, 물량빨이 어떻게 먹힐지가 기대됩니다. (신알세 같은 경우엔 정말 많이 데려올 거 같아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2/02/27 16:32
수정 아이콘
새 코너들이 많아서 오랜만에 재미있었습니다
쏘가리
22/02/27 16:37
수정 아이콘
처음 봤는데 진짜 재미있네요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WeakandPowerless
22/02/28 00:20
수정 아이콘
아 저만 김준호 팀 계속 재밌나요 크크
점수 누르는 시스템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자기 순위 메기는 방식이면 결과가 꽤 다를수도 있을거 같은데
브루투스
22/02/28 06:46
수정 아이콘
역시 변기수팀에선 변기수씨 나오는게 가장 안재미있었고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건 중년퀴즈였네요
개그의 민족 아이디어는 정말 좋았는데
힙합개그란게 3배속을 해도 그정도면 실제관객에겐 지겨웠을거같아서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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