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a 기반 the analyst에서 산정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 예측 테이블.




두 팀의 우승 확률 추이는 다음과 같았다고 하네요.

우승 레이스는 일요일에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는지라 그 경기 이후에는 크게 요동칠 확률이 큽니다.





이건 아스날과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 추이입니다. 위의 순위 테이블과 살짝 숫자가 다른 이유는 3위 가능성도 포함이 되기 때문에...

여기서는 아스날이 아직까지도 꽤 우세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지금 아스날은 양쪽 풀백이 다 날아가고 3선 미드필더 에이스까지 아웃이 된 상황이라 이보다 훨씬 구도가 안좋다고 봐야겠죠.

티어니는 시즌 아웃, 토마스 파티는 5주 정도 아웃으로 시즌 막판 북런던 더비 복귀를 목표로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으며, 토미야스는 넉넉히 잡아서 복귀에 2주 정도 걸릴 듯 합니다.

예전 비슷한 챔스 구도글에서도 적었지만 역시 토트넘이나 맨유는 기세만 잡으면 언제든 치고 올라올 수 있는 팀인게 맞아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게 오늘 새벽 경기 이전 결과인데 뉴캐슬은 거진 강등 면제가 매우 유력해진 것 같네요. 결국 잔류 역사를 새로 쓰는 팀이 될 것 같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뿐 아니라 5대 리그 순위 예측 테이블이 전부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요즘 가장 흥미진진한 세리에 A 구도. 현재 3위이지만 우승 정배로 찍혀 있는건 인테르네요.






이건 라 리가. 바르셀로나도 이젠 2위가 정배입니다. 아틀레티코 역시 슬슬 안정을 찾는 것 같고... 그보다 이강인이 속해있는 마요르카가 강등이 유력하게 찍힌 것이 문제네요.





분데스리가는 뭐... 마이스터샬레의 방향은 이미 정해진 듯.





리그 앙에도 황의조가 속해있는 보르도가 최하위까지 쳐지며 강등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는 한국인 선수들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