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홀란드 영입 오피셜을 발표한 맨시티는 울버햄튼 원정을 떠났습니다.





전반 초반, 데 브라이너의 선제골로 앞서가는 맨시티





하지만 울버햄튼도 곧바로 덴동커의 골로 동점을 만듭니다





곧바로 전반 16분, 데 브라이너가 멀티골로 2:1을 만들고





전반 24분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3:1을 만듭니다





세리머니가 어...? 이거 홀란드?





후반 60분, 4골째 집어넣는 데 브라이너. 그... 그만...





후반 84분 스털링이 한 골 넣으면서 경기는 5:1로 마무리됩니다.



맨시티가 울버햄튼을 5:1로 완파하고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습니다.
케빈 데 브라이너는 동료가 넣지 못하면 내가 넣는다는 마인드로 (응?) 4골을 퍼부으며
어느새 리그 15득점으로 득점 공동 4위까지 올라갔습니다.
경기 중 세리머니를 통해 자신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신났는지도 확실히 보여줬죠 크크크

맨시티는 이제 두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웨스트햄 원정, 그리고 다음 주 홈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하고요.
산술적으로 이 두 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하면 우승이 100% 확정됩니다.
(득실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해서 1승만 추가해도 웬만하면 확정될 듯 한데 그래도 만약이 있으니까요)